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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물어볼게생겨서 글올려요 ㅋ

루어&태클 박청용(교통사고전문) 2011.02.26 18:45

군복무중인데 5월달에휴가를 가서

 

배스를 낚아보러갈려고합니다.

 

전에 베이트릴과 베이트 로드를 사서 여러가지 질문을 드렷는데

 

하드베이트로는 비거리는 나오나 액션이나 여러가지테크닉이 힘들어서

 

웜으로 바깥더니 역시나 다를까 무게가 가벼운지 잘날아가지도 않고

 

빽러쉬가 너무 많이 생기네요

 

그래서 여러가지 찾아본것이 있는데

 

비드나 싱커를 사용해서 무개를 늘릴수있다는걸.. 늦게 알아버렷네요

 

만약에 훅에 비드결합후 웜 긴거 를 사용하면  입질받는데 영향이 없을까해서 질문드립니다.

 

또 하드베이트 액션으로는 트위칭 ,  하나가머엿더라..  암튼 2개 외에는 액션법이없나요?

 

5월이 봄쯤되니까 5월쯤에 입질 잘받는 하드베이트와  그에 대한 액션법좀 알려주시면안될까요?

 

이번에 스피닝을 하나더 장만해서 두개를 번갈아가면서 쓸려고하는데

 

스피닝은 M , ML중 어떤게 더 선호하는지모르겟고 ,, 베이트는 ML 라고 들었어요

 

스피닝은 웜으로 할껀데 이것두 액션이라고해야되나..  액션법좀 가르쳐주셧으면 합니다.

 

길으니 정리해드리겟습니다.

 

1. 비드나, 싱커를 이용해서 스트레이트형 웜을 사용해 베이트로 던질때 입질오는데 무리가없나

 

2. 5월쯤 입질 잘받는 하드베이트와 액션법 좀 가르쳐주십시요

 

3. 스피닝대는M ML 어떤게 좋은지 또 웜추천과 그에대한 액션법 추천 부탁드립니다.

 

 

인제 2월말이 다가옵니다.

 

남은 10개월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되시길 빌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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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등록

현재 답변들 1
허무진(세리어스) 2011.02.27 04:38

제 경험상의 결과물로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프리지그란게 있습니다.  조행기 3번째 사진 참고하시면되겠습니다.

    단점이라면  자갈밭 지형에서 밑걸림이 심할수도 있다는점입니다. 혹은 너트지그라 불리우는 변태(?)채비법이 있습니다.

    

01.jpg

  

  위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너트대신에 구멍이 큰 황동비드를 삽입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베스 입질파악하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2. 전 주로 웜채비를 사용하기에 답변드리기가 어렵네요. 5월이면 배스들의 산란 전 후 시기가 될듯 합니다. 산란철 시기에 보통

      러버지그 채비로 바닥에서 통~통 튕겨주고 스테이 주는 형식의 액션으로 많이들 사용하기도 합니다.

      혹은 서스펜드의 미노우로 트위칭&저킹을 준 후 스테이 시간을 약간 좀 길게 주는것 또한 좋을거 같습니다.

      만약 산란 후의 배스라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어느정도 수심 이 있는곳으로 이동을 할 가능성도 있기에

      다운샷 채비로 봉돌과의 간격으 좀 짧게 주어 바닥층을 공략을 해보시면서 쉐이킹 액션에도 유리할듯 합니다.

 

3. 딱히 뭐가 좋다기 보다 운용법으로 접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 스피닝ML대를 많이 사용합니다. 사용하는 채비로는

    노싱커, 스플릿샷, 네꼬&카이젤리그의 가벼운 채비들을 사용할때 주로 사용합니다.

    웜 추천이라기 보다는 저수지의 지형과 물색을 보고 판단을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일단 들고 다니는 웜이 씨테일이랑 스왐프 웜은

    필수적  으로 챙겨 다닙니다. 혹은 다미끼사의 4인치 점보그럽웜도 애용하기도 합니다. 

    액션으로는 각 채비마다 조금씩 다를수도 있겠지만 주로 호핑&폴딩 리트리브 위주로 많이 운용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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