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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운용법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기타 박경찬(요세재미들린) 2012.06.04 12:44

아직 간단한 취미생활로 가끔씩 루어를 하는데, 주 사용루어는 지그스피너를 많이 이용하곤 합니다.

 

그러다가 다른 회원분들 조행기를 읽어보니, 네꼬리그? 웜 옆구리를 끼워서 채비를 많이 운용하시던데,

 

이 리그는 던지고 감으면 되는건가요?

 

 

홈페이지를 다 둘러보왔는데, 네꼬리그 운용법을 찾을수가 없어서, 문의드립니다.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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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답변들 5
이 철(2%) 2012.06.04 13:45
질문자로부터 선택받은 답변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도움 되시기를...

http://video.mgoon.com/2529673

의견 (1)
이호영(동방) 2012.06.04 14:06

위에 2%님 동영상에 설명까지 아주 잘 해 주셨네요...

네꼬리그 액션은 크게 어려운점은 없습니다...

채비의 조합은 영상처럼 스트레이트 웜,1/16oz 싱크, 고무오링(P4),다운샷 바늘 2호가  있으면 되구요...

웜 같은 경우는 ZOOM사의 스왐프크로울러(색:그린펌킨) 이 가장 무난합니다, 그리고 싱커의 경우

철물점에서...콘크리트못 25mm를 사시면,...무게가 딱 1/16oz 가 나옵니다...그리고 마찬가지로..오링의 경우도..

철물점에서...p4 또는 4mm오일을 달라하면....싼 가격에...많은양을 구할수 있습니다..

액션은 여름철에서...가을철에는 주로 폴링 바이트가 많습니다...활성도가 좋은 만큼...떨어지는 루어를 잘 덥치고요..

봄시즌에는 알자리를 지키는 넘들이기에...바닥을 찍는 액션에는 거의 100% 반응을 합니다...

많은 고수분들이...너무 많은 조과와 씨알선별력이 부족하다하여...조금 외면 받는 리그중 하나인듯 합니다..

그러나 초보자도 쉽게 운용이 가능하고...많은 마릿수를 보장하기때문에...초보 입문용 루어로는 이보다 좋은건 없을겁니다..

허나...계속 쓰게되면....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다른 루어 운용이 어려워 지는 부작용도 발생합니다..

지금처럼...수초가 많이 올라오는 시기에는 필히 위드가드가 장착된 바늘을 사용하셔야..채비 손실이 줄어들겁니다..

의견 (1)
이이권(판도라) 2012.06.05 09:23

네꼬리그는 싱커를 빼고 쓰기도 하고 지그헤드를 쓰기도 합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jefMBfvhapE

의견 (1)
박정훈(투두둑) 2012.06.05 22:30

대구에 있는 모모저수지에는 얼마전까지 네꼬리그 1/16 OZ  폴링바이트가 아주 그냥 죽여줬습니다.

제가 이 폴링바이트를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라~하거든요.

왜냐면 라인이 그냥 드러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나는 그느낌..

이런 라인은 프리리그에서도 볼수있지만 가볍게 저수지한바퀴 워킹한다 생각하고 돌기에는

이 네꼬리그만한게 사실없거든요.

의견 (1)
최남식 2012.06.06 08:50

물에 가시면  작은물고기들의 움직임을 보아두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동영상을 보시고  물고기들을 보면 이해가 팍팍옵니다.

의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