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대청호] 공주머슴님의 대청가이드 조행기.

육명수(히트) 3765

0

22

안녕하세요 - 히트 - 입니다.

 

20일 대청 계획으로 진행 했는데...공주머슴님도 가신다길래... 새로운 길도 익힐겸

염치불구 꼽사리?로 동행을 했습니다.

 

공주머슴님의 훌륭한 가이드로 마릿수 조과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낚시만 하다보니 사진과 정보가 부실합니다.

 

다음 대청 조행기는 관련 정보를 좀 남기면서 낚시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이날의 장원 입니다. 47cm

전 베이트 릴은 드렉의 거의 100%잠그고 사용합니다

이날 콩 드렉은 이녀석 앞에서는 힘없이 10여미터 풀려 버리더군요..

역시 이제 힘이 바짝 붙어서인지 아주 좋습니다.....

 

P5190047.JPG

 

 

키퍼님과 공주머슴님 이십니다.

공주머슴님 키퍼님 아주 잘 잡아 내십니다.

키퍼님의 자작로드 아주 멋지게 휘어지며 배식이를 제압하는 모습이 인상적 입니다.

 P5190045.JPG

 

 

P5200053.JPG

 

 

P5190042.JPG

 

 

P5190043.JPG

 

 

P5190044.JPG

 

 

 

 

 

P5190049.JPG

 

 

P5190050.JPG

 

 

P5190051.JPG

 

 

P5200052.JPG

 

 

수온 : 19도내외

시간 : 07:30~17:00

조과 : 약25수정도

날씨 : 쾌청

배편곳 : 방아실

채비 : 미노우 , 네꼬

 

다음번엔 4짜이상 히트포인트는 따로 정리해서 올려 보겠습니다.

조행이 미흡한점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그래서 그냥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신고공유스크랩인쇄
22
profile image

대청에서 재미있는 시간보내고 오셨군요... emoticon

저희는 30일 일요일에 대청호 첫보팅을 꾀하고 있습니다. emoticon

 

 

10.05.23. 12:19
육명수(히트)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30일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아래 공주머슴님 말처럼 지금은 직벽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0.05.24. 00:34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30일 대청으로 가십니까...전 안동으로 가볼생각입니다..emoticon

대청은 보트펴기가 좀......슬루프가 넘 좁아서리.....

10.05.24. 11:56

튼실한emoticon손맛 축하드립니다. 드랙이 풀려나가는 상황을 생각하니 낚시하러 가고싶어집니다

10.05.23. 12:23
육명수(히트) 글쓴이
김형근(트리온)

언제나 긴장되는 순간이죠...드렉이 풀리는 순간은...

이날 스피닝 합사 10lb라인을 3번이나 터뜨렸답니다....

힘들이 아주 바짝붙어서 재미있는 낚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0.05.24. 00:35
profile image
육명수(히트)

이날 스피닝 합사 10lb라인을 3번이나 터뜨렸답니다....

힘들이 아주 바짝붙어서 재미있는 낚시였습니다.


전 ML대 스피닝에 카본 6LB인데... 이거 불안해지는데요...? emoticon

10.05.24. 08:41
육명수(히트)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제가 드렉 조절이 아직 서툴러서 그렇습니다.

합사는 끄는 힘음 강한테 순간적인 터는 힘에는 약한걸로 압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10.05.25. 01:21

찐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emoticon

역시 대청 초보는 알아보드군요.왜 그렇게 않되든지...emoticon

10.05.23. 13:27
육명수(히트) 글쓴이
박종길(공산명월)

저도 첫 조행에서는 한마리가 전부 였습니다.

이제 시즌이 오니 조과가 점점 좋아지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10.05.24. 00:36
profile image

가이드라고 할 것이 있었는지요?  담에는 좀 더 탐색을 많이하고서 한번 가시죠!! 

지금은 직벽이라지요!!!

10.05.23. 19:52
육명수(히트)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음...직벽 시즌이 끝나면 어디에  배식이들이 숨을까요?

암튼 여러모로 고생 하셨습니다.

10.05.24. 00:37
profile image
이상훈(공주머슴님)

공주머슴님, 이번주에는 대청 안가십니까? 이번주 일요일 대청으로 달릴까 합니다... emoticon

10.05.24. 08:42
profile image

사진찍은게 없어서 조행기를 않올렸는데 히트님이 올려 주셨네요

대꾸리 체포에는 실패 했지만 재미있는 조행이 었습니다.

다음에 한번더 가야겠죠emoticon

10.05.23. 20:48
육명수(히트) 글쓴이
박재완(키퍼)

키퍼님 힘드신데 고생하셨습니다.

가이드 운전하시랴...낚시하시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10.05.24. 00:37

전21일에 갔었네요. ,추소리 직벽권에서 웜에 폭발적인 반응 보였습니다.

오후에만 30수정도?? 대청이 점점 재미있어 집니다.

 

10.05.24. 07:14
육명수(히트) 글쓴이
박민규(지루박)

이제 잘나올 타이밍이니 더 더워지기전에 바짝 다녀야 할텐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10.05.24. 20:59
육명수(히트) 글쓴이
박재관(현혜사랑)

감사합니다.

어디든 잘나오는 시즌이니..현혜사랑님도 좋은 조과 있으실겁니다.

10.05.24. 20:55

대청호 깨끗한 배스 잘 보고 갑니다 emoticon 저희보다 2일 먼저 들어가셨네요..

저희는 22일 토요일 대청호 빗방울이 맺히는 가운데 진입했습니다.

수온은 21도 내외 정도 구요.. 직벽 셀로우 안가리고 잘 나와 주더군요.. 비 때문에 일찍 철수 했지만

오전 짬낚시에 20여수 하고 왔습니다 emoticon

10.05.24. 11:18
육명수(히트) 글쓴이
김용유(여울지기)

안동도 한번 가야하는데 주말마다교육이 걸리니....

대청 참 좋은 곳입니다. 물맑고 .... 싸이즈만 더 나와준다면 최고 겟죠?

감사합니다.

10.05.24. 20:56
profile image

히트님 드디어 대형 필드에 발을 들여 놓으셨군요...

이젠 저수지 생각 별로 안나실걸요...emoticon

포인트잘 정리 해서 올려주셔요...제가 유용하게 써 드립죠..emoticonemoticon

손맛 찐하게 보심 축하드립니다.

10.05.24. 11:59
육명수(히트) 글쓴이
이호영(동방)

동방님은 벌써 안동까지 섭렵하고 계신건가요?

안동 정보 많이 주실거죠?

감사합니다.

10.05.24. 20:5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첨부 0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날짜 (최신순)
  • 경산 진못
    이곳에서도 배스낚시 하나요? 거래처 다녀오는 길에 보니 분위기 좋아서 내려서 사진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이곳에 낚시 가능하면 다음번에는 낚시대 싣고 가서 돌아오는 길에 짬낚시 좀 해보아야겠습니다. 저 사각자...
  • "나부터 시작합시다!" 이벤트 선물 수령확인(마수걸이)
    안녕하십니까? 현혜사랑입니다. 어제 골드웜님으로 부터 "나부터 시작합시다!" 이벤트 선물을 받고, 어찌 그냥넘기겠습니다. 퇴근길에 서당지에서 마수걸이 해주고 왔습니다. 골드웜님으로 부터 받은 선물은 모두 골...
  • 제글은 보고 여러 골드웜가족들이 헛된 발걸은 할까봐 글올립니다.... 중산제는 그동안 중산지구 개발관련하여 여러해동안 출입이 금지되있읍니다.... 당연히 어자원은 충부할거로 생각됩니다. "이쑤시개.... " 로등...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lif&arcid=1274871603&code=14131301 이제 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이네요. 낚시 가실때 점심 요기꺼리로 가장 애용하는 김밥.... 보관은 꼭 휴대용 냉장고속에...
  • [드립니다]카디널 801 핸들(2EA) 보내드립니다.
    [드립니다]카디널 801 핸들(2EA) 보내드립니다. 매장을 옮긴다고 정리하다보니 나오는 물건이네요. 801은 제 손을 떠난지 오래되었는데 아직 남아 있던 부품입니다. 행여 필요로 하시는 회원님이 계신다면 보내드리고...
  • 피쉬그립(기존기성품대체용품)
    목공용툴입니다 퀵그립이라고도 하고 핸드그립이라고도 부립니다. 사진의그립은 총길이가 125센티로 조금 콤팩트합니다.(여성용이나 쥬니어용으로 사용가능할듯) 170센티의 그립이 있던데 그정도가 딱일듯 합니다 가...
  • 선장님께서 보내주신 선물!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스에미친남자입니다. 저번 하빈지 출조 때 쓰레기청소를 하였습니다. 부끄럽지만 조행기를 쓰다가 사진을 올리게 되었는데, 선장님께서 "나부터 시작합시다!"페이지로 옳겨 주셨습니다. 처음엔 뭔지 잘...
  • 이쑤시개로 잡아본 베식이
    전 루어를 만들때 디테일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한동안은 여러날을 투자해서 섬세한 루어도 만들던적도 있읍니다.... 하지만 낚시는 현장에서의 즐거움 만 추구하자는 생각이들어 베식이입장에서 또 루어의 기...
  • 오늘은 뜻깊은 날입니다.
    드디어 저도 스피너베이트로 잡았습니다.구치소 뒷편 소류지에서 네꼬에 잘 나오길래 한번 해볼까 하고 10여번 아무 생각없이 던지고 감고 던지고 감고 반복하다가갑자기 로드가 기우뚱 하면서 잡혀나온 배스입니다....
  • 백곡지 지난 조행기(5/20)
    지난주 목요일 백곡지 또 댕겨 왔습니다. 요번엔 상류로 올라가서 짧은 시간에 몇마리 손맛보고 왔습니다. 여기가 어디일까요 요 장소가 지난 조행기에서 말씀드린 3짜 4~5마리가 항상 뭉쳐다니는 곳입니다. 덕분에 ...
  • 우찌 이런 일이...
    최우현(대마왕) 조회 562610.05.24.23:29
    오늘 축구 한일전 후반전이라도 시청하고자 상무님을 피해 집으로 왔습니다. 집 도착시간 20시25분쯤 옷을 갈아 입고자 즐거운 마음으로 내방문을 여는 순간... 어라 구명조끼가 왜저리 뚱뚱하지? 의문도 잠깐 순간 ...
  • 30일 대청 준비 끝~!
    이번 30일 일요일엔 대청호로 달려볼까 합니다. 정확하게 처음처럼님의 일정이 확실치는 않으나, 98%는 일요일에 대청에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처음처럼님 라이트대에 염장이 찼었는데... 오늘 아침 일찍부터 마음...
  • 미루고 미루던 "나부터시작합시다" 상품 발송을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주소가 필요하네요. 아래 명단중 "배송" 해당되시는 분들께서는 택배 받으실 주소를 쪽지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직접 : 공주머슴 닥스 뚜벅이 ...
  • 구자호(맨날꽝) 조회 361610.05.24.12:47
    체중 2kg빠졌습니다. 반갑습니다. 석동선착장->자곡->산야 요렇게 낚시를 하였습니다. 예상보다 10배는 힘든조행이었습니다. 차에서 물가까지 기본이 급경사 산길, 마사절벽에 몇킬로를 걸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조과...
  • 신제지에 이런놈이!!!
    지난주 금요일 신제지에 놀기삼아 다녀왔습니다. 경산IC 부근이라 팔공산IC올려서 금방이죠? 경산IC내려서 5분거리 공단 조성이 한창인곳입니다. 웜으로 지지기도 힘든 더운 날씨 였습니다 가벼운 저가형 스피닝대에 ...
  • 비오는 연휴 낚시 갈때 마다 버려진 웜 수거한것들로 웜 만들기...
    낚시를 갈때 마다 발밑에 보면 간혹 버려진 소프트웜들이 눈에 걸려서 그동안 주워담다 보니 한봉다리가 넘는군요.... 연휴인데 비님이 속절없이 내리고 그동안 모은 웜들로 자작웜을 만들어봅니다... 먼저 주운 웜들...
  • 실수랍니다
    김성열(하늘배서) 조회 377010.05.23.21:04
    실수로 깨트렸답니다 신동이죠 김일 선수이후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냥 웃자구요
  • 금요일 낚시하고 어제 오늘 비가 오니까 그닥 할일 없네요... 간만에 집사람이랑 시내가서 봉골레 하나 먹고 영화보자니까 다운받아서 집에서 프로젝트로 보면 되는데... 그게 더 편한데 하면서... 거절하네요. 집에 ...
  • [대청호] 공주머슴님의 대청가이드 조행기.
    안녕하세요 - 히트 - 입니다. 20일 대청 계획으로 진행 했는데...공주머슴님도 가신다길래... 새로운 길도 익힐겸 염치불구 꼽사리?로 동행을 했습니다. 공주머슴님의 훌륭한 가이드로 마릿수 조과를 올릴 수 있었습...
  • 생미끼와 루어의 대결
    낚시미끼 조회 596410.05.23.02:09
    어제 오후에는 저원님의 전화를 받고, 5시가 넘어 찾아 간 곳은 가까운 신동지 중류 버드나무 포인트. 도착하자 마자 해가 지기 시작하는 피딩타임에 20센티급의 배스가 입질을 합니다. 저원님도 미끼를 이것저것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