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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하나의 추억

김지민(닥스) 김지민(닥스) 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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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추억이 없어집니다.

백곡지라는 추억이 이제 기억에만 남겠네요

지도상에서 이제 사라집니다

뚜벅이님과 가장 많이 가고 인연의 끈을 만들어준 곳..

이제 그리워도 갈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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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길이 그쪽으로 뚫고 나가는군요.


도무지 이길은 왜 만들고 있는지 

만들고 나서 무슨효과가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어느 정치인의 작품이 아닐까 하는 의심!!!???

15.04.2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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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에서도 세손가락 안에들만한 번화가인 광장타운 부근도 예전에는 감삼못 이었지요.

일부 메꾸어 학교 짓고 , 전부메꾸어 아파트.상가짓고.....
.
그걸 기억하는 낚시꾼은 쉰세대 낚시꾼들 입니다
15.04.2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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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은빛스푼님,초록뱀, 저 그렇게 ,,,

200B에 세명이 같이 타고 낚시 하던데 때가 생가나는군요!!

15.04.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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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곡지..가보지는 못한 저도 아쉬운데,추억이 있으신분들은
어떠실런지 짐작이 됩니다..
15.04.2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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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곡지..가보지는 못한 저도 아쉬운데,추억이 있으신분들은
어떠실런지 짐작이 됩니다..
15.04.23. 08:03
몇일전 일부러 찿아가 봤는데
감이 오질 않데요
어디로 연결되는 도로인지?
저에게도 뚜벅이님 용갈이님 닥스님을 여기서 처음 만난곳이고 배스 낚시 입문터 로서 한때 뻔질나게 다니던 곳인데
안타 깝네요
15.05.0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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