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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방랑자) 9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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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랑자입니다.

 

오랜만에 글남겨보는것 같습니다.

장기간의 해외출장으로 2년가량 낚시는 커녕 물구경도 못하다가.. 지난해 말 구미에서 평택으로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

급작스럽게 서식지를 옮기게되면서, 이래저래 바쁜시간을 보내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모조리 처분하고 없었던 낚시장비가.. 어느새 왕창 손에 들려있네요..

 

경기도로 이사와서 낚시를 해보니, 아래쪽 낚시여건이 좋다는걸 알았네요.

거의 대부분의 저수지가 입어료라는걸 받는다고 합니다.

 

어찌됐건 오랜만에 문안인사 드리려고 몇글자 남겨봅니다..

 

바야흐로 여름이 다가옵니다. 건강하시고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주말이라 구미 본집으로 놀러온 저는 새벽장보러 광덕지로 향합니다..

 

편안한 평일 출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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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에 좋은 필드를 가진곳으로 가셨군요.

오랜만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11.05.30. 07:35

평택이면..

평택호, 남양호, 진위천 등등 넓은 무료터가 있지요.

다만 물색이 좀 거슥해서..

11.05.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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