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32번째.

안녕 하세요.

어제와 오늘은 볼일이 있어서 낚시 못했는데

오늘 오후 늦게 집사람과 연호지 도착 하니 오후 4시가

다되였네요.

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많은 배서분들이 낚시 하고 계시네요.

우측 골창으로 들어가 빈자리에 지그헤드 날려 봄니다.

나의 놀이터라 그런지 두번째에 요런 배스가

나를 반겨 줍니다. 나의 마음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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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스 모두가 날씬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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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웜 보다 스왐프나 씨테일 웜이 잘 먹혀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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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녀석 몇마리는 그냥 보내 주고 요런 배스 들만

그림에 남겨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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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골창쪽은 그늘이라 그런지 입질도 그런대로 인데

좌측으로 돌아 나오니 반응이 거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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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깊은곳 보다 수심이 낮은곳에서 더 잘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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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몇수 했는데 저와 너무 멀리 있어서

요 사진 한장 뿐이네요.

요배스를 마지막으로 오늘 조행은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오늘 밤부터 또 비소식이네요.

안전 운행 하시기 바라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