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33번째.

안녕 하세요.

오늘 아침에는 전평지를 잠시 둘러 보고 왔습니다.

오전 5시가 조금 지나 전평지 새물 유입구 부터

지저 보기로 하고 작은 지그 헤드에 반똥가리

웜 끼워서 유입구 공략해 보지만 별 반응이 없습니다.

물이 맑아서 인지 애기 배스 몇마리 나와 주었는데

그냥 돌려 보내 주고 그래도 요런 배스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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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구에서 서너 마리 하고 이동 하면서 지그헤드 날려 보았으나

반응은 없고 수중에 수초만 걸려 나오기에 더불링거로 교체하여 나와준 배스 입니다

오전 6시반까지 낚시 했으나 더 이상 조과 내지 못하고 일 때문에 바로 철수 하고

점심 식사후 집사람과 연호지 잠시 댕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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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호지 도착 하니 바람이 거의 태풍 수준이네요.

집사람 첫 배스네요.

집사람은 추가수 까지 낚아 냈는데 저는 지그헤드만 떨궈 먹고 있습니다.

바람이 점점 더 심하게 불어 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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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연호지 저의 첫 배스 입니다.

바람이 불어도 오후 늦게 까지 낚시 하려 했는데

호출이 와서 바로 철수 합니다.

오늘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