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54번째.
안녕 하세요.
역시 지난 일요일 조행기 입니다.
바뀐 컴퓨터에 적응 하다 보니 조행기 쓰는것도 늦어 지네요.
일요일 늦게 소라교 아래 도착해 보니 새로 놓은 소라교가
완성 되였습니다. 소라교 다리발 근처는 바닥 정리를 해서
낚시 하기는 좀 이른것 같고 해서 다리 상류와 하류에서
배스 몇마리 구경 하고 왔습니다.
역시 집사람이 먼저 마수를 제일 먼저 하네요.
이곳 소라교 배스도 튼실 하니 빵빵 합니다.
상류 수초가에서 저도 마수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블르길 입니다.
지그헤드에 청태가 한다발씩 나오기에
스베로 교체 하여 수초가를 글어 주니 한마리씩 물어 주네요.
딸래미도 마수를 합니다. 요즈음 달래미가 조금 고전을 하네요.
요 배스도 사진 우측 수초가에서 낚았습니다.
같은 위치에서 조금 큰 녀석으로 추가 합니다.
게측해 보니 3짜 중반은 충분 합니다.
요 배스는 장타에서 나와준 배스 입니다.
요 녀석은 어찌나 앙탈을 부리는지 몰라요.
물이 탁 해서 그런지 배스 들이 대부분 어두운 색생이네요.
마지막으로 딸래미가 마감을 하네요.
낚시를 더 하려고 했으나 제가 위 경련이 조금 있어서
철수 합니다.
곧 장마가 닥쳐 올터인데 모두가 피해 없기를 바라면서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536)
얼마전에 금호강 섬에갈려고해보니 수심히 왜그렇게 깊어졌는지.
웨이더 입고도 못들어갔네요 하하
잘게시죠.
따님이 부모님을 잘모시고다니시네요
가족과함께한 낚시 손맛도보시고요
축하드립니다
따님은 오랜만에 조행기에 출연하네요.
사진으로나마 반갑습니다. ^^
요즘 낚시는 청태땜에 힘드네요
그래도 세분이서 다 잘잡으십니다
.
저 금호강에서 5시간 낚시에 딸랑 한마리 할때는
열받아 자빠질뻔했습니다
그것도 세번씩이나 . . . . . . .
더운날씨에 잘잘한 손맛 많이 보셨습니다.
이제 장마가 슬슬 시작 하는군요 무더운 장마철 건강하게 보내세요
잘 계시죠. 늘 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