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79번째.

안녕 하세요.

비는 오긴 오는데 그렇게 많이 내리지 않아

비옷 챙겨 가지고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 도착 하니 오전 8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작은 지그헤드에 반똥 가리 웜 채워서 물가에 내려서

배스 불러 보지만 반응이 없습니다.

잠수교쪽으로 내려 가면서 조기급으로 마수를 합니다.

그리고 뒤이어 나오는 애기 배스 몇마리 얼굴 보고 섬으로

이동 하여 보았는데 역시 반응 없기는 마찬 가지네요.

골드웜표 황동 버즈로 교체 하여 골창형 집어 넣고

수초 가를 돌아 나올때 요녀석이 덥썩 물어 주네요.

이후 몇번 입질은 받았으나 불발로 끝나고

애기 배스 한마리 추가 하고 턴 하여 돌아 나오면서 버즈 계속 날려 보았으나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배스 안물어 주길래

오전 11시경 철수 하였습니다.

비내리는 날 안전 운행 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