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02)

안녕 하세요.

오랫 동안 미뤄 두었던 집안을 하느라 낚시 못한지

쾌 오래 되엿네요.

오늘 오전에 하양 와촌에 보이러 수리해 주고 나니

오전 10시가 조금 지낫네요.

귀가길에 금호강남천과 합수부 아래족에 도착하니

오전 11시가 다되엿습니다.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반똥가리 끼워

작은 섬으로 이동 하여 배스 불러 보앗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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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을 그러다가 2짜정도 되는 녀석으로 오랫만에 마수 합니다.

사진을 찍으러 하였으나 디카를 챙겨 오지를 안앗습니다.

첫수는 이렇게 방생을 하였고요

.

요 배스는 두번째 배스 인데 동네 아는분이 언제 부터 고기 잡으면

다ㅣ라고 부탁하기에 사진도 찍을겸 붙들어 매어다가 집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게측해 보니 3짜 후반이네요.

첫 수를 제외 하고는 싸이즈가 거의 비슷한 배스로

네마리 추가 하여 오늘 오전 11시부터 12시반가지 총 다섯수 하고

철수 하였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큰 저항없이 바로 끌려 나옵네요.

금년 한해도 몇일 남지 않았네요.

즐거운 크리스 마스 되시고 밝아오는 새해에

골드웜 가족 여러분들게 만수 무강 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