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42)

안녕 하세요.

어제 오후에 청도 갈 일이 있어서 가는 길에

삼신지 잠시 들려 보았습니다.

삼신지에 도착 하니 오후 3시가 조금 지낫네요.

삼신지 수위도 1미터 이상 줄었는거 같고 수면도 완전 장판 입니다.

세명 모두 다운샷으로 채비 하여 무너미 부금에서 시작 합니다.

빨간 웜이 대세인지 집사람이 먼저 마수 합니다.

저도 잔챙이로 이곳 삼신지에서 면꽝을 하였네요.

안쪽으로 이동 하면서 꽃이 이쁘게 피었기에 셀프 한장

찍었는데 곷이 별로네요.

저수지 골짝까지 가보았으나 물이 더 빠저야 워킹 하기 좋을것 같아서

청도천 고평교로 이동 합니다.

고평교에서 딸래미가 블르길 한수 하네요.

저도 고평교에서 한수 하고 더 이상 조과 내지 못하고 철수 합니다.

아직 오후 6시 전인데 저 멀리( 사진 중앙) 수달이 나타 났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