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80)

?안녕 하세요.

어제 오후에는 집사람이 경산 오목천으로

달래 캐러 가자 합니다.

낚시 장비챙겨 오목천 가일교에 도착 하니

바람도 조금 불고 날씨가 쌀쌀한 편이네요.

늘 웜으로 낚시를 많이 했는데 금년에는 하드 베이트를 주로 사용 하려고 합니다.

미노우는 몇번 써 보았고 어제는 스피너 베이트를 사용 하였네요.

가일교 위쪽 뚝가로 스피너 바짝 붙여서 끌어 주니

바로 덜컥 물어 주네요.

상류로 올라 가면서 사진 뒤에 갈대 옆에서 두번째 배스인데

재법 힘을 쓰기에 덩어리 배스 인줄 알 았습니다.

계측해 보니 4짜 초반 밖에 안되네요.

달래 캐다가 낚시 하다가 하면서 지그헤드에는 입질도 없다면서

다운샷으로 교체 하더니 튼실한놈으로 바로 뽑아 냅니다.

역시 4짜가 넘어가는 튼실한 베스네요.

상류로 이동 하여 집사람은 달래 캐고 저는 미노우로 교체하여 보았으나

입질이 없어 집사람 낚시대(다운샷채비)로 캐스팅 하니

바로 입질이 옵니다.

역시 4짜가 넘는 배스네요.

짬 낚시로 4짜 이상 두마리 낚았으니 조행은 마무리 하고

달래 와 미나리 조금씩 캐가지고 일직 철수 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라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