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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0회번개 이모저모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5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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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앞두면

이모저모 고심꺼리가 늘어납니다.

 

일주일전 미리 사전답사를 다녀온후라서 그래도 걱정이 덜되었지만,

아무래도 지난주 설치된 빨간깃발의 말뚝들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던것인지 골드훅님께서 미리 알려주시고

또 하루전에 부부배스님께서 체크해보신바...

 

그 빨간 깃발의 정체는 자전거도로를 설치할 장소를 표시한 것이라 합니다.

 

이번 행사전까지는 작업이 진행되지 않는다 하니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르겠네요.

 

 

행사전날,

미리 준비해둔 이름표며 현수막등을 차에 실어둡니다.

도시락업체에 예약도 해두었구요.

생수두박스를 사다가 아이스박스에 각얼음과 함께 차곡차곡 재워두고

고물상하는 친구네 들러 현사막 세워둘 말뚝이며 큰 망치 구해다 놓고

 

행사당일 새벽 4시 30분.

라이트닝님 태우고

집에서 나서 김밥집에 들러 김밥 35줄 구입하고

 

새벽 5시 조금넘어

행사장인 금호2교아래에 도착하니

이미 부부배스님 내외 두분과 아론님이 기다리고 있네요.

아직도 어두컴컴한 상황이네요.

 

새벽 6시 전후

본부조가 한분 한분 도착하고

현수막 말뚝을 세워서 현수막을 설치합니다.

 

그리고 일일총무 아론님이 자리를 잡고

이름표준비며 찬조품 집계 등 접수를 시작하네요.

 

접수비는 만원으로

당일 도시락값 7천원, 김밥 한줄값 1천원, 생수값 그리고 기타 등등으로 지출되었습니다.

 

늘 치뤄보면서 느끼지만 만원이란 금액이 매우 빠듯하게 느껴집니다.

도시락갯수를 잘못맞추면 펑크도 나구요.

뭐 그래도 부담없는 참가금액이라서 이렇게 정해두었답니다.

 

7시

예정된 시간에 맞춰 속속 도착하십니다.

금호2교 아래에 처음오는 분들은 다소 길을 헤맨 분들도 계셨던거 봅니다.

네비게이션에는 없는 길이니 찾아오기 조금 힘드셨을듯....

 

 

드디어 행사 시작....

 

 

DSCF9796.jpg

 

 

 

 

 

짤막하게 인사를 마치고

미리 해둔 5명씩의 조편성에 따라 조를 편성하고

10시 30분까지 미니 토너먼트에 들어갑니다.

 

토너먼트 룰은

무릎깊이 이상 진입금지, 25cm이상 현장 사진 계측, 안전사고 주의 등...

 

가급적 새로오신분들과 끼리끼리 오신분들을 고려해 조편성을 해두었는데,

만족스러우셨나 모르겠습니다.

 

 

 

 

 

 

  DSCF9797.jpg

 

본부조는 이렇듯 낚시도 못가고 자리를 지키는 중입니다.

대충의 준비가 끝나고

본부조의 젊은 피 , 매력남님과 진덕님은 출조준비를 하네요.

 

 

 

 

 

 DSCF9798.jpg

 

상품을 진열해보고 있습니다.

 

1등조 상품이 맨앞열

 

2등조 상품이 2열

 

3등조 상품은 3열에 위치하고 있네요.

 

참외루어님의 참외한박스 찬조를 이렇듯 봉투에 담고

지천지프로님이 찬조하신 남성용 여행세면세트.. 정말 짱이더군요.

 

그리고 라팔라코리아, 피싱코리아, 루어맨 에서 협찬해주신 웜들,

부부배서님의 자작루어들

인수아빠님의 시거잭

노란박스는 지천지프로님의 남성용 여행세면세트(정말 짱!)

 

문배스님 협찬모자, 도요협찬 모자, 칠천사님의 자작로드 등이 보이고 있습니다.

 

 

 

 

 

 DSCF9799.jpg

 

지난해 시원한 생수가 부족했던점을 염두에 두고

이번엔 아이스박스와 칵테일얼음이 대거 동원되었구요.

 

생수와 커피 찬조품이 많아서

풍족한 수분을 섭취할수 있었답니다.

 

흐르는강물처럼님의 수박도 시원하고 일품이었네요.

 

 

 

 

 

 

 

 

 

 

 DSCF9801.jpg

 

저는 혼자 본부를 지키느라

혼자 디카사진 찍기 놀이에 열중중....

 

 

 

 

 

 

 

 DSCF9804.jpg

 

알프님의 오짜메기....

 

 

 

 

 

 

 

 DSCF9805.jpg

 

힘들어죽겠다는 표정의 세리어스님...

 

 

 

 

 

 

 

 DSCF9807.jpg DSCF9808.jpg

 

 

지난번에 공동구매했던 센스팟 티의 등 그림들...

 

 

 

 

오전 10시 30분

새벽은 잠바를 입어야 할정도로 선선했으나

오전 햇볕이 뜨니 살짝 더운기운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다리아래는 여전히 시원하네요.

 

속속,

귀착을 하시고

피칭이벤트를 잠시 열어서 여러봉지의 웜들과 모자들을 선물로 드렸답니다.

 

 

오전 11시

조별 시상, 최대어 시상 그리고 마무리....

 

 

 DSCF9809.jpg

 

3등조

버들피리님 유천님 세리어스님 눈탱장군님... 그리고 아름스레님 안보이시네요.

 

 

 

 

 

 

 DSCF9810.jpg

 

2등조

라이트닝님 인수아빠님 루어끝판대장님 흐르는강물처럼님 배스마루님

 

배스마루님과 인수아빠님의 선전으로 2등을 차지했답니다.

 

 

 

 

 

 

 DSCF9813.jpg

 

최대어상 늑돌이님

 

36cm

간발의 차이로 일등을 하신 늑돌이님

 

도요사의 크랭크전용릴을 상품으로 수여받고 있습니다.

 

 

 

 

 

 

 DSCF9814.jpg

 

1등조

허탕조사님 또라에몽님 늑돌이님 히트님 히트+♥님...

 

 

 

 

 

 DSCF9815.jpg

 

이제 행운상 추첨시간이네요.

 

 

 

 DSCF9819.jpg

 

히트님네는 행운상 상복도 아주 좋습니다.

 

 

 

 

 DSCF9820.jpg

 

배스마루님은 칠천사표 자작루어대를 행운상으로....

 

 

그리고 대망의 코바블루스페셜 릴을 선물하기전에

 

부부배스님과의 짧은 문답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DSCF9821.jpg DSCF9822.jpg

 

낚시를 시작하게 된 계기,

체력관리 방법,

100회조행의 기록을 채우는 동안의 낚시 비법 등....

 

말씀을 듣다보니 여느 프로못지않은 실력을 가지고 계심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부부배스님은 골드웜네에 스타십니다.

 

 

 

 

 

 DSCF9823.jpg

 

칠천사님 한말씀중...

 

 

 

 DSCF9825.jpg

 

이때 골드훅님이 짠~ 하고 나타나시더니 한말씀을 거들어 주십니다.

 

 

 

 

 

 DSCF9826.jpg

 

골드훅님이 나오셔서 "칠천사님 술 끊기로 했다" 라고 선언하시는데요.

 

깜짝 놀란 칠천사님 "딱 세잔"으로 수정하고 계십니다.

 

 

 

 

 

 

 

 

 DSCF9827.jpg DSCF9828.jpg DSCF9830.jpg

 

 

다리아래 돗자리 깔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두런 두런 이야기하는 이런기분은 마치

초등학교때 소풍간 그런 느낌이었답니다.

 

다들 즐거운 표정들이시네요.

 

 

 

 

 

 

 

 

 DSCF9834.jpg

 

2%님도 이날 하루 함께해주셨습니다.

 

 

 

 

 

 DSCF9835.jpg

 

2%님 뭐라했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이다음에 바로 코바블루스페셜 추첨이 있었거든요.

 

 

 

 

 DSCF9836.jpg

 

알프님 번외상으로 메기5짜 잡으신 상품...

 

바로 머리에 쓰고 계신 도요모자입니다.

 

저는 왜 눈을 감고 있을까요?

 

 

 

 DSCF9837.jpg

 

골드웜네 어르신 삼총사.

 

부부배스님 골드훅님 칠천사님...

이 사진찍고 잠시뒤에 골드훅님의 이어지는 제보....

 

"칠천사 옷 뒤집어 입었다아아아~~"

 

 

 

이렇듯 즐거운 모습이지만,

지난해까지의 일들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한분이 계시죠.

 

아직도 골드웜네 포인트 랭킹에 한자리를 차지하고 계신 공산명월님...

 

행사 시작할때 골드훅님의 제안으로 짧은 묵념을 하였는데,

가슴이 찡~ 하였답니다.

 

함께하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 높은 하늘위 어디에선가 내려다보시며 함께하시고 계실거라 믿어봅니다.

 

 

 

 

 

그리고 이어진 마지막 기대작.

(주)도요엔지니어링 협찬, 코바 스페셜 추첨.

 

 

그 주인공은 바로

진덕+♥ 님....

 

 

 

 

 

 DSCF9839.jpg

 

 

무척 즐거워 하시더군요.

 

당첨되는 순간... 

객석의 반응은 잠시 패닉상태.... 

 

 

12시경  

도시락이 도착했는데,

밥이 8개 부족하게 도착해서

급히 편의점까지 달려가 햇반 준비하고.. 하는등의 해프닝도 있었지만,

비교적 맛있는 점심식사였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행사를 마무리하고

공주머슴님께 부탁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오후 1시경

아쉬움이 많이 남은 분들끼리 남아 한시간여 뒷풀이 중입니다.

 

 

 

 

 

 

 

 

 DSCF9840.jpg

 

칠천사님 뒤에 가려진 깜님...

 

뒤늦게 짠~ 하고 나타나셨지요.

 

 

 

 

 

 DSCF9841.jpg

 

본부조...

좌로부터 매력남님 아론님 골드웜 진덕님 진덕+♥님

 

 

 

 

 

 

DSCF9795.jpg

 

 

골드웜네 모임은 

모든것을 강제하지않음을 원칙으로 합니다.

 

참석을 강제하지 않고

찬조 역시 강제하지 않고...

 

그래도 50여명 가까이 많은 분들이 모이시고

모든분들이 양손 가득 들고갈만큼의 선물도 받아가시고...

 

그렇게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왔답니다.

 

 

 

조금 이른 추석, 그리고 벌초시즌을 피하고

한여름의 비시즌에 이벤트삼아 8월 중순경의 이 행사는 해마다 지속될것입니다.

 

늦가을쯤,

1박2일의 작은 소풍행사를 가져볼까 하는 마음도 있지만,

정확한 일정이 어찌될찌는 그때 가봐야 알거 같습니다.

 

 

행사에 참석하고 자리를 빛내주신 많은 분들.

찬조품들을 기꺼이 보태주신 고마운 분들,

그리고 이런 자리가 있도록 늘 골드웜네를 빛내주시는 부부배스님...

감사합니다.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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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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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었으리라 보여지네요~

모두 즐거워보이십니다.

부부배스님 늘 건강하게 낚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함께 하신 모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공산명월님...대청에서 낚시할때 늘 생각이 나는 분입니다.

 

11.08.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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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형(지성아빠)

다음해엔 요맘때쯤 시간 빼놧다 놀러와보세요.

고속도로 ic앞이라서 금방이랍니다.

11.08.22. 20:50
profile image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올 한 해에도 즐거웠습니다...

 

저는 왜 눈을 감고 있을까요? emoticon_14.gif

 

뜨고 계신거 아닌가요....

11.08.22. 14:38

음... 골드웜님은 기억 못하시지만 뭐라~ 한마디 했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11.08.22. 14:50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작년에 한통이 너무 적었던거 같아서...

이번에는 인원도 많고 해서 두통 들고 갔네요.

내년에는 참석하는 인원이 더 늘어나서 세통 들고 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1.08.22. 21:13

무사히 모임을  잘 치루셨네요...

수고하셨읍니다......

모임을 진행하다보면  인원파악이 항상 힘들죠....

예전에 땅콩친구들 진행하다보면 도시락 50개 주문해뒀는데...

16명 참석하여 도시락을 3개씩 강제로 먹인적도 있었고...

80명분 준비해뒀는데....130여명이 오셔서 진행도와주던 동생들 쫄쫄 굶긴적도 있었지요....

 

11.08.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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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피싱프리맨)

그래도 저는 그정도는 아니었는데...

도시락이 제일 문제시 되더라구요.

식당 잡으면 좋긴한데,

마음에 드는 식당이 없어요... 

11.08.22. 20:53
행사 진행하시느라 고생하신 본부조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초행길이라 길도해매고 하다보니 잠깐이나마 긴장했었습니다.
좋은분들 많이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뵙도록 하겠습니다.
11.08.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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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재돌애비)

길 헤맨 분이 꽤 많으셨더라고요.

내년엔 바로 찾아오세요.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11.08.22. 20:53
profile image

50명쯤 되는 식구들이 단체로 소풍나온 기분이였습니다.

뭐 밥이 모자라 우째둔둥 점심 해결하자고 햇반까지 사러 다녀왔지만.....

다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형님 사회 솜씨가 조금씩 발전하는것 같아요.

긴장하시는것 같기도하고 말도 좀 빠른것 같지만요.

 

행사 이것저것 챙기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고생하셨으니까 이번주는 오징어 조업하러 다녀오시죠. 

 

11.08.22. 16:52

한분한분 다~ 인사를 드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내년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는건 저만 그런가요??

 

참석하신 모두들 고생 많이하셨고요~

 

특히나 본부조 모든 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11.08.22. 18:01
profile image
금성현(늑돌이)

다음 출조때 한턱 쏴야지?? 기대하겠음......

11.08.23. 08:07
금성현(늑돌이)

거~~하게는 아니더라도 한턱 쏘겠습니다..

 

날잡으시죠!!!

 

장소는 구미입니다.

11.08.23. 18:08
profile image
금성현(늑돌이)

워메~~너무 먼거 아이가?

그냥 출조때 맛있는 밥 한 그릇 쏴 알지

11.08.24. 07:57
profile image

골드웜 오프 모임....평소에 얼굴은 잘 못보지만서도...늘 정겨운 자리죠..

제 조편성엔 이번에 새로 가입하신분들이 이루어 졌더군요..

조장이 좀 모자라..입상도 못하고...참....

모든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1.08.22. 18:42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어떤 조는 조장을 잘만나서 입상도 했다지요... 

동방님 덕분에 재미있었다는 조원들도 계셨답니다.

11.08.22. 20:55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어떤 조는 조장을 잘만나서 입상도 했다지요... 


무지 찔리는 일인입니다.

 

100미터 정도 던져보았는데... 입질 두번에 훅셋이 제대로 되지 않은거 보면 씨알이 작았던 듯...

배스마루님과 인수아빠님 덕분에 상품이 푸짐했습니다.

11.08.22. 21:16
profile image

오프 모임 서울경기쪽도 한번 해야되지 않을지 하네요..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부배서 님의 합산 1000회 특집도 기대 합니다.

11.08.22. 19:32
profile image
송병욱(갈마귀)

수도권 모임은 동네프로님 행사때 다 모이도록 하시면 될듯해요.

곧 동네프로님의 작은 잔치가 있을겁니다.

11.08.22. 20:56
profile image

골드웜님 포함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본부조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11.08.22. 19:44

공산명월님 묵념 한 일에 대해...

동네프로에게 선물 안 주는 것에 대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11.08.22. 20:29
profile image

가보고 싶었지만 사정이 사정인 만큼 참석을 못하였네요...

 

왜이리 아쉬운지...

 

내년에는 반드시 참여하여 다시 본부조로 활동하겠습니다!

11.08.22. 22:06
profile image
김지민(닥스)

웜세봉지 보냈응께 꼭 확인해보이소~

매력남님이 한봉지 슬쩍 했을지도 몰라요

11.08.23. 19:12

언제나 참석 하면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놈에 4대강때문에..어려운 환경에서 많은분들이 손맛을 많이 못봐서 아쉬웠네요~~ 

 

11.08.22. 22:37
profile image
김용식(눈탱장군)

뭐 손맛보다는 모임 자체가 즐거운거죠.

우르르 몰려가면 아주 잘나오는 곳일지라도 어려운게 당연한듯 싶어요.

11.08.23. 19:13
profile image

골드웜님 매번 애많이쓰셨고 본부조도 수고많았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만나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서울  창원  부산  구미  성주 서먼길 마다않코

달려와주신 가족여러분 모두모두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모두모두사랑합니다

11.08.22. 23:55
profile image
임승열(goldhook)

칠천사님 금주건이며 옷뒤집어 입은건 제보하셔서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모릅니다.

골드웜네 어르신들이 많아서 더욱 즐겁고 행복한듯 싶어요.

오래 오래 골드웜네에 머물러주세요.

11.08.23. 19:15
profile image
이동규(조조만세)

조조만세님도 연세에 비해선 많이 젊어보이시죠. 비슷해요... ssik.gif

11.08.23. 19:16
profile image

작년에 동방님 조장이었는데 그 때 참 말씀을 맛갈나게 잘 하셔서서

 

낚시하는 내내 편하게 즐겁게 지내다 온 기억이 있습니다.

 

준비하신 골드웜님과 본부조 팀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다들 오전 나절 즐겁게 즐기신 것 같기에 보기가 좋습니다.

11.08.23. 08:32
profile image
배대열(끈기배서)

엘리트전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엇네요.

벌초 날짜가 잡힐듯하고 추석이 빨라서

21일 말고는 날짜가 안나오더라구요.

11.08.23. 19:17
profile image

골드웜님 본부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많이 얻고 갔어요.. 골드웜님은 무엇인지 아실거에요 감사합니다!

11.08.23. 09:53
profile image
참석 못해서 정말 많이 안타까워서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 사진속에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시네요!
내년에는 제발 날짜가 우찌 잘 맞아서 꼭 참석 할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소식 잘 보고 갑니다!
11.08.23. 11:48
profile image
김태균(뚜벅이)

교대근무하시는 분들의 애환이죠.

어째 해드릴수도 없고 참.. 미안할 따름입니다.

11.08.23. 19:18

점심 도시락이 부족한걸 안 순간

뒤늦은 참석 결정을 내린 유천이 탓인가 싶어

잠시 민망 했었답니다

고생 하신 선장님 본부조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11.08.23. 15:23
profile image
김외환(유천)

밥은 당일 더 여유있게 주문해서 문제가 없었는데,

도시락업체가 실수로 밥만 덜 넣었더라구요.

 

많이 황당했는데, 편의점에서 햇반이 빠르게 도착하는 바람에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늦게 신청해도 좋으니 다음에도 꼭 참석해주세요.

11.08.23. 19:19

의미있는 시간들 보내셨네요.

수도권에서는 너무 멀어서..

 

그리고,

푸짐한 상품에 눈이 돌아갑니다.

 

11.08.23. 18:33
profile image
장인진(재키)

지방에서만 늘 행사를 해버리니깐 수도권 분들께는 많이 죄송스럽더라구요.

올가을 골드웜네와 절친인 동네프로님 행사가 수도권에서 가기 좋은 곳에서 있을겁니다.

그때 뵙자구요.

11.08.23. 19:20
profile image

행사 준비하신 골드웜님을 비롯한 본부조로 고생해주신 아론님,진덕남님,매력남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 모임에는  본부조라도 신청해볼까 합니다. 기냥 매번 놀다만 가는듯해서 조금이나마 도와드리고 싶네요

11.08.23. 23:24

행사 준비에 노고가 많으신줄로 압니다.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쉽기만 합니다.

 

아울러 부부배스님의 100번째 조행을 축하드립니다

11.08.24. 20:00

너무 행복한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새벽 본부조가 분주해서 잠시 도와드렸는데 해가 되지 않았는가 모르겠네요?

내년에는 좀더 이른 시간에 가서 많이 도울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부배스100회 조행 사고없이 다들 즐겁게 보내셔서 저 또한 즐거움이 2배가 되었습니다.

100회 조행 참가 하신 분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11.08.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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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열(goldhook) 11.10.26.21:00 587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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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11.08.22.14:16 58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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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3.07.08.11:37 586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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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까피) 11.08.24.20:33 5868 0
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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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공주머슴님) 10.12.05.20:20 5868 0
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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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공산명월) 10.03.27.15:46 5866 0
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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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12.01.24.20:30 5865 0
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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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10.06.03.00:39 58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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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태(배스찾아) 10.11.20.18:19 58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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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임님) 11.02.28.21:58 58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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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3.05.31.14:03 5856 0
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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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3.04.02.07:31 58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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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11.12.12.21:30 58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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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12.04.19.15:50 58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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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DoDo) 10.09.15.17:34 58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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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알로하) 13.07.19.12:39 58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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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3.06.03.10:58 584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