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76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아침 전평지 가는데 날시가 매우 추워 옷을 여미고 저수지에 도착하니 오전 5시..

버즈로 안쪽 새물유입구에 열심이 캐스팅 해보지만 반응이 앖읍니다.

레고 채비로 교체 하여봐도 역시 입질 전무 합니다. 다음은 지그헤드.그리고 크랑크 등등..

몇가지 루어를 교체 하여 봐도 입질 하번 주지를 안흡니다.

기온탓인지 실력 탓인지는 모르지만.. 마지막으로 다운샷으로 교체하여 앞둑에서

조기급으로 면꽝만 하고 바로 철수 합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을 먹고 오랫만에 금호강 가천동 상류로 나가 보니 애상과는 달리

물이 좀 많은 편입니다. 바람도 불고 날씨도 쌀살하여 자작 미니스베 달라 몇번 캐스팅하지 않아

잔챙이로 첫 마수 합니다. 바늘 텅이도 몇번 당하고 그런대로 잔챙이들로 얼굴 보여 주네요.

오늘 기온이 내려 가서 그런지 웜에는 일절 반응이 없고

스베로만 2시간 동안 8수 하고 귀가 햇읍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데 감기 조심 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