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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오징어의 폭발적인 입질!

김경형(보팅이좋아) 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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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람도 없고, 하늘도 좋고 파도도 어제보다 조용합니다.

 

그래서 오후늦게 무늬오징어를 잡으러 나갔습니다.

 

약 2시간동안 폭발적인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두명이서 15마리를 잡았습니다.

 

사이즈는 큰고구마부터 키로오버까지 나오더군요.

 

이제 무늬오징어의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로드 : 동양VIP테라에깅대 9피트

-릴     : 아부가르시아 오메가릴 2500

-라인 : 합사 1.2호  쇼크리더 3호

-에기 : 야마시타 3호

 

2012-10-09 18.32.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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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잡으신 위치가 대략 어디쯤인지 표시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
골드웜네 조행기는 포인트 표기가 필수라서요 ^^
12.10.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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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형(보팅이좋아)

아 후포항은... 너무 머네요.

주중에 기상조건이 좋은데, 주말까지 이어질랑가 모르겠습니다.

매일마다 바람이며 파도그림이 다 달라요.

12.10.09. 21:12
김진충(goldworm)
어제까지는 너무 상황이 안좋았습니다. 오늘은 조금 상황이 좋아졌습니다.
12.10.09. 21:20

저녁시간& 아치밋간 피딩맞추면 ~~ 재미가 솔솔하다는 속보가 오더군요

전~~ 너무멀어서  가고 싶어도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군요  축하드려요~~

12.10.09. 20:38

낚시인으로서는 참 멋진 곳에 사시네요....

 

바다가 안마당이시겠어요..

 

후포항에는 방파제가 두개나 있는데..

 

후포항은 예전 광어루어로 유명했던 곳이죠..

 

조만간 후포갑니다.

12.10.09. 21:09

대박 축하합니다.

서해안은 무늬오징어가 없으니

갑오징어로 대신하렵니다.

12.10.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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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축하드립니다.

무늬가 그립습니다.

바다는 거리의 압박도 있지만 어렵게 가도 상황이 안좋은 날이 많고 꽝도 반겨주니 너무 힘들더군요.

12.10.10. 11:15
최우현(대마왕)

가을은 바다날씨가 시시각각으로 변하니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12.10.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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