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90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에도 새벽 조행을 나서 봅니다.

장소는 역시 연호지 수위가 약간 줄었네요.

채비는 골드웜표 미니버즈.

새벽에 최고의 무기는 버즈. 그것도 골드웜표 미니 버즈.

새벽에는 버즈 하나만 있으면 다른 채비는 필요가 없읍니다.

제가 귀가 많이 어두운데도 퍽하고 소리가 나면 몸이 움찔 하며 놀라는 적도 있읍니다.

오늘은 저수지 제방권과 우측 골창까지만 둘러 보았읍니다.

새벽이라 그런지 몰라도 제방쪽에서 입질도 많았고 조과도 좋았읍니다.

오늘 총 조과 12수 중에 제방권에서 8수했으니까요.

이렇게 오늘도 90회 조행을 무사히 마무리 했읍니다.

더운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