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마스터를 오래전부터 사용해왔고,

저는 지금도 가장 많이 쓰는 스피닝릴중에 하나입니다.

최근 바이오마스터는 구형버전에 비해 가격도 비싸졌지만, 많이 발전했더군요.

구형트윈파워 = 신형 바이오마스터  라고 해도 될정도로...

1.

내구력의 차이는 거의 업다고 보셔도 됩닏.

2. 

S 붙은것은 쉘로우 스풀인데...

쉘로우 스풀 생각보다 좋습니다.

비거리와 라인관리 등의 이유로 밑줄 감고 그위에 75미터씩만 감아 쓰는 경우가 많은데...

쉐로우 스풀은 밑줄감는 수고를 줄여준다 생각하시면 되겠고요.

라인은 6파운드가 가장 기본이 됩니다. 배스 기준으로는요.

그리고 현재 라인은 75미터씩 마킹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대비로 지세븐라인이 좋다 생각하는데, 75미터 마킹입니다.

라인 항상 들고 다니시다가 현장에서 바로 감아 사용하고 그러면 되니까요.

라인을 75미터씩 쓰면 좋은 이유는 

라인은 햇볕을 받고 물에 담그기 시작하면 상하기 시작한다 보면 됩니다.

75미터씩 싱싱한 라인을 감아 사용하면 ?   더 좋겠죠.

3. 장타는 릴의 차이가 크게 없다고 보여지는데... 그래도 스풀이 더 큰 것들이 거리는 더 나오긴 합니다.

4. 드랙력 솔직히 큰 의미 없습니다.

바다어종이나 대형어종에서는 큰 의미가 있는데,

드랙력 반도 못쓰는 어종들이 대부분이라... 

드랙력 보다는 드랙이 얼마나 부드럽냐가 관건이라 생각되고요.

또한가지

최근의 바이오마스터는 2천번 기준으로 구형 1000번의 크기만큼 소형화 되었더군요.

민물 위주라면 2000천 쉘로우.   바다까지 겸한다면 2500번  이렇게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