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47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하양 와촌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근처 저수지 몇군데 둘러 보고 왔읍니다.

 

와촌에 소월지에 도착하여 보니 수위가 만수위 입니다.

 

만수위라 도보 낚시가 힘들것 같아 앞뚝으로 가보니

 

앞뚝 전체가 나무 가지들이 꽉차 있어 낚시 하기가 매우 힘이 드네요.

 

 

 

 

 

 

반동가리 웜으로 몇군데 지저 보았으나 요러 잔챙이만이 올라 오고

 

채비만 몇벌 수장 시키고 하양에 흠실못 (양지리)으로 이동 하니

 

이곳은 수초가 수면을 거의 덮고 있네요.

 

 

 

 

더불링거에 나와준 흠실못 배스 인데

 

사진에 보이듯이 수면이 수초와 이끼로 저수지가 거의 다 덮고 있읍니다.

 

 

 

 

 

무너미 부근은 그런대로 수초가 적어서

 

이곳에서 몇수 손맞을 보았읍니다

.

 

 

이곳은 이미 산란이 끝난것 같읍니다.

 

저수지 가쪽에  알지킴이 배스 들이 눈에 많이 보이네요

.

 

 

 

 씨테일웜에 노씽커로 수초가에서 강한 입질과동시

 

훅킹 하였으나 라인이 터저 버리고 대타로 나온 배스 입니다.

 

 

배수구 부근에서 스베로 낚은 배스

 

 

 

저수지 가에 핀 복숭아 꽃입니다.

 

점심 시간이 지나 오다가 짜장으로 해결 하고

 

숙천동에 쇠금지에 들려 잔챙이 몇수 얼굴 보고 왔읍니다

 

.

 

 

 

쇠금지 배스인데  조기같읍니다

.

 

 

요런 싸이즈로 몇수씩 했는데 인증 사진만

 

남기고 너지는 그냥 방생 합니다.

 

낮에는 날씨가 완전 여름 날씨네요.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 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2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