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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활주시 앞이 조금 들리지 않고 좀 많이 들린다 싶으면 틸트각 조정을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내려야 하는지 아님 올려야 하는지요?
보트 선수가 많이 들리면 틸트각을 올려야 하지 않나요?
혼동되어 문의 드려 봅니다.
틸드각을 한칸식 조정하여 맞추면 될듯합니다.....머큐리 이였나요? 1번으로 맞춰보세요...
그리고 15마력이면 힘이 남아돌듯합니다... 선수가 가벼워 말타기현상이 날수도 있구요...
그럼 선수쪽에 무게를 더 주면 조금은 해소 될듯합니다.. 또 연장봉을 써서 대마왕님의 몸이 최대한 선수쪽으로 가면 좀 나아질듯 합니다.
저도 연장봉을 쓸때와 안 쓸때, 활주의 시작과 말타기 현상이 뚜렷한듯합니다...
제 배가 300이라 연장봉 안쓰면 선수가 하늘로 갈려고 합니다...활주도 좀 늦고요.....
알깡 12피트에 15마력 엔진은 그리 적정하지 않은듯 한데....(너무 과함)....
앞부분의 무게를 싦어 주는게 관건인데...혼자 타면 그도 안되죠...틸트각을 조절한다고 해도 크게 도움은
안될듯 보입니다만....
제가 알기론 위로 올리시면 조금 덜 들릴듯 하나...선외기에 부하가 많이 걸리는듯 합니다...
뭐...짧은 5마력 상식으론 그렇습니다..
보통 보트가 수평인 상태에서 선외기 각도가 90도 입니다.
보트가 들린다면 선외기를 내려서 출력시 보트 머리를 누르는 것을 꾀해야 합니다(선외기를 트랜섬쪽으로).
보통 뒤에서 선외기를 조작하기 때문에 본인이 중앙으로 간다고 가정을 하고, 눈으로 봐서 90도에서 트랜섬 쪽으로 한칸 더 옮기면 맞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