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포인트 보는안목이 신의 경지인지? 피딩타임의효과인지? 거부할수없는 액션의효과인지 . . . . .


조행기쓰면서 가장 긴 타이틀을 달았네요



예전에는 낚시 3시간여 하다보면  채비묶고 교체하는
시간이 그절반을 차지하던때도 있었습니다

서너번 던져보곤 안나오면  이건 배스가 안좋아하는 모양이네
하곤 다른 채비교체.

서너번 캐스팅후 또교체.

루어 종류가 색상별로, 무게별로, 너무 많다보니
루어가방이 꽉차서  현장에서
채비 고르다가 시간 다보냅니다 

.

.



모든분이 공감이 하실겁니다
.

.
요즘은요?

소수정예.

칼라는 따지지도않습니다
웜같은 경우는 새로구매하는것은 무조건
빨강색으로 할 작정입니다

작년 연호지에서 나름 골드웜네 고수라할수있는(?)
몇분들이 낚시를 하는데  빨강색웜을 쓰시는
부부배서 사모님께서만 잡아내셨다는 . . . . . .

그날 상황이 그랬는지 모르지만  그후론 난 무조건 빨강웜!!
 
루어종류나 크기는 그때, 그때 상황따라 변동을 줄수밖에없겠지요
.
.

요즘 필수준비물은?

생수, 커피, 드링크, 비상식량(초코렛류)  등등
이런것들이 더많은 자리를 차지합니다

소중한 내몸!
낚시땜에 상하면 안되니까.

.

.

.

.

요즘은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낚시나섭니다


곧  야구 시작하면  넉넉한 시간 없을테니까.

.

.

.

해. 금. 매.


무슨 뜻인지 아시는분 웜한봉달이 주지 .

.

.

.

.

요즘 금호강 수심이 너무없어 수심좋을곳 찿아 나섭니다


한동안 뜸했던 해량교.

( 1차 힌트 나왔습니다)


이곳도 수심없어 상류 지천철교 까지 훌고 나갑니다


지천철교밑 수심은 나오나 이곳서 한시간여동안 채비 10여차레

떨구어먹고 .


육짜들 버글거리는 금호대교로 이동.


많은 배서분들 교대타임 인지  철수하시는분

새로 오시는분 많으네요


지천철교 쪽도 몇분의 배서분들 있었고.



금호대교밑.


부유물이 없청 많네요


낚시에는 바람이 낫지  부유물이 라인을 밀고 다니니

캐스팅 할곳이 많지 않습니다


배서분들도 많고 . . . . .



그래도  홈그라운든데 . . . . .




20170320_130515.jpg



비좁아 라인 엉기면서도  오늘 마수 배스.


 다른 배서분들 곁으로 몰려오고

.

.


어차피  오늘은 크게 기대를 할 상황이 아니기에

자리피해 상류로 이동합니다


안나오네요


배스가 얼핏,얼핏 보이기는 하지만

물지는 않고 . . . .. .


.

.

오늘  건강을 위해 운동많이하고 가겠노라

라는 맘으로 이곳에서도 두시간 여를 물속에서

휘졌고  다니다가




20170320_144736.jpg



드뎌  누치한수 올립니다


물안에서 느슨한 드렉으로 육짜급 누치의 징한 손맛  만끽하고 . . . . .


.

지난 조행기 육짜잡은척 구라조행기 올린탓에

오늘 딸랑 두마리 조행기는 올릴수 없기에 . . . . .



매천 대교로 이동합니다.

.

.

.

.

.


여기서 오늘 제목이 왜저리 긴건지 답나옵니다


매천대교 하류쪽은 포인트가 길이가  500 여미터 될것같고요


여기서 신의 경지에 이른포인트 보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포인트를 세곳이나 옮긴탓에 시간이 많은것도 아니고 . . . . . .

.

.

.

한곳을 선택합니다!


정말멋진 선택

.

.

.

.

포인트  4 ~ 5 미터 뒤에서  물속 호박돌 바짝붙여 캐스팅 !!


두번째 캐스팅인가?


바로 라인 흐르네요



20170320_152241.jpg



거의 4짜급입니다


많은 배서분의 손을 탄 탓인지 주둥이가 너들 거리네요

.

.

.

 그뒤   두,세번 캐스팅 했나?

또 라인 흐릅니다




20170320_152753.jpg



싸이즈 거의 4짜급입니다



20170320_153256.jpg



이건  포인트 선정이 좋은건지?


피딩타임 된건지?


배스가 도저히 물지 않고는 배길수 없는 액션의 효과인지?


막 나오네요




20170320_153307.jpg



막나오는 타임에  인증샷 남기는 시간도 아깝지만


그래도 4짠데 . . . . .



20170320_153932.jpg



이 배스!


주둥이 잡은 손에  면장갑이 없지요?


전 맨손으로 배스입안에 손가락 넣는것 정말 싫은데


미끌 거리는 느낌 !!

.

.

.

.

캐스팅 해놓고

소피 본다고 장갑벚고  밸트 끄러고


쉬하는중에 라인이 흐르데요


배스한마리 못잡는것은 별거아니지만


로드가 물에 빠질것같은 상황 !!


엉거 주춤한 자세로 랜딩 성공!

.

.

.

 둑방위에서 담배물고 있던 아가씨  내것 본건 아닌지?

.

.

.

위로 쳐다보니  차를 50여미터 빼나가네요


그래도 4짜라서  행복해요



요즘 매천대교가 왜 이런데요?


몇시간씩 안나올때도 있더구만  막나오네요


연타석 4짜 니옵니다




20170320_153948.jpg



피딩 타임때 까지 낚시를 하지않은 저는 피딩타임 효과를

     잘 모릅니다


이게 진정한 피딩 타임 효과인지?


이곳에만 배스가 몰려있는건지?

.

.

..



조류 약간 있는 강에서  씨테일웜  살랑 살랑  흔들면


그 액션이 정말 환상입니다




웨이딩때 자세히 보면.


도저히 배스가 덤비지 않고는 안되는


  일명      악마의 유혹 같은 액션 나오지요



오늘 이렇게  입질 작렬 하는 타임에   밤새도록

배스잡고 싶었지만 





와이프 왈    "   오늘 새벽부터  설치고 나가더니 아직 안오나?

                        몸살난다 카마  국물도 없데이 . . . . .. . . .      "




오월동주      "    알았다

                          내  지금 가고 있는중이다   "




바늘에 웜도  안빼고 그대로 집으로 달립니다

                       



오늘 왜  처음 부터 매천 대교 안가고


   해.   금.    매    로 빙 둘러  왔는지 . . . . .


저넘의 물속 배스 마음을 어떻게 알지?


에효!!


힘들어  !!!




공유스크랩
15
profile image
정답 . . . ! ! ! !

해 . . . . 해량교 . . !
금 . . . . 금호대교 . . !
매 . . . . 매천대교 . . !

정답이지요 . . . 웜 한 보다리 제껍니다 . . ^ ^

오랜만에 로그인 했네요. .
역쉬 고수 이십니다 .

전 틈틈히 낚시는 다니고 있으나 조과도 시원찮코 지병인 귀차니즘에 조행기가 잘 안쓰지네요 조만간 대꾸리 사진이나 한장 투척 해야겠네요 항상 안낚하시고 런커 마리 수 하시길 ~ ~ ^^
17.03.20. 20:20
profile image
천병철(오향바날)
당첨 !!!!
다음 모임행사때 전달식(?) 하겠습니다
.
.
조행기도 자꾸 쓰다보니 속도도 빨라지고
쓰는 재미도 있던데요
17.03.21. 13:29
profile image
매천대교 하류 핫해지겠습니다
아가씨 오월동주님 보고 놀라 황급히 떠난게 아닐까요^^
17.03.20. 22:06
profile image
배윤권(불량배스)

저때 제 자세가 기마 자세입니다



안그라마 바지 흘러 내리는데요.


그기다가 4짜라서 드렉은 얼미나 땡기가는지 . . . . . . .



.


17.03.21. 13:33
profile image
오~요기 ..매천대교 ..내 짬낚포인트인데..
저한테는 왜 잘안나오죠ㅜㅜ
17.03.20. 23:37
profile image
이법기(배조)
이곳 몇번 다녀봤는데 뜨문뜨문 나와야 좋은데
깜깜하다가 갑자기 나오는 그런곳 같네요

며칠전에도 꽝맞고 자리이동했습니다
몇번더 다니면서 자세한분석(?)해봐야 될것같네요
17.03.21. 13:54
profile image

요즘 조과가 상당히좋으시네요

요즘 이상하게 낚시할 시간이 잘안나네요

어쩌다 낚시해보면 2짜급으로  손맛은 보는데

좀 머시기하네요

17.03.21. 06:58
profile image
도명환(마실아제)
요즘 뭐하세요?

제 실력이 업글된건지 금호강이 요즘 좋은건지
모르지만 남들 어렵다해도 전 나오네요

조만간 금호강 초청장 발송할께요
17.03.21. 13:57
profile image

수온이 많이 올랐는 모양입니다.

매천대교 하류 얕은 곳으로 배스들이 흩어지는 모양이네요.

1~2주 전만해도 잘 안나오던 곳인데....(제가 실력없다는 소린 안하고.....)


마릿수, 덩어리들 손맛 축하드립니다.

17.03.21. 11:17
profile image
조수상(이뭐꼬)
금호강을 주 무대로 하실려면 물빠진 요즘 바닥 읽어놔야
앞으로 쉬운낚시 할것같은데요?
.
싸이즈는 괜찮은 편이네요
저도 이곳에서 몰꽝 3번 당했어요
17.03.21. 14:00
profile image
조규복(부부배스)
불편하신곳은 없으세요?
.
요즘 남들어렵다 하던데 나름 선방하고있습니다

골드훅님 한번 보자고 하시는데
덥기전에 한번 뵙도록 연락 하겠습니다
17.03.21. 14:03
profile image
한원식(문천)
요즘 심신이 다 편안한 관계로 자주 다닐려 하고잇습니다
낚시 안나서면 두류공원 두바뀌 돌고와야되요
와이프 등살에 . . . . .


대박이라기 보다는 쪼끔 잡고있네요
17.03.21. 14:0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날짜 (최신순)
  • 금호강 한바퀴 & 첫 가물치
    goldworm 조회 258704.05.27.14:20
    오늘은 오랜만에 금호강을 둘러봤습니다. 아침 7시가 조금 못되어 지천철교 상류도착. 멀리서보기엔 물색이 좋아보였는데 가까이가보니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죽은잉어들이 즐비하고... 그래도 배스는 잡히겠지 기대를 하며 안쪽으로 진입.. 사진은 버즈...
  • 뜬구름 조회 148804.05.27.00:50
    오랜만에 꽃밭 상류쪽을 갔었습니다. 집이 불로동과 가까워 10분 정도면 도착하는 거리입니다. 사진은 유일하게 남은 원래 지형입니다. 사진 왼편으로는 전부 제방공사를 해서 자연습지같던 지형이 많이 변했습니다. 절벽쪽의 수심도 공사중 떠내려온 흙으로 인해서 얕아...
  • 조행기를 보니 오늘 옥계에 여러분이 오신것 같네요.. 저도 오후에 옥계수로에 있었는데 혹시 뵙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옥계수로엔 처음이라 이곳에서 알게된 대한곱창만 찿아서 바로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풀들이 많이 자라 있었지만 낚시하시는 분이 길을 잘 다듬어 놔...
  • 진이아빠 조회 156204.05.26.20:19
    회사 근무 밤 11시에 마치고 집에 들려서 간단히 옷가지 차려입고 안동으로 출발.. 멤버는 항상 가는 오늘도 꽝님과 후배1명 + 배스구경하고 싶어한 후배 1명 주진교 도착하니 약 1시30분... 달빛이 없어서 랜턴을 켜지 않으면 한치앞도 안보일 정도였습니다. 배도 고프...
  • 구옥계교 다녀 왔심다.
    말짱꽝 조회 144204.05.26.15:42
    조과 : 36 한마리... 휴일에도 출근...[울음] 근데 서랍이 잠겨 노트북을 꺼낼 수 없어 시간 때우러 옥계천에 갔습니다. 옥계천 상황은 많이 안 좋아 보이더군요.. 수위는 조금 높아졌지만... 물색은 거의 똥물이고... 수면에는 기름때가 둥둥... 그래서 구옥계교에 가 ...
  • 자라스푹으로 워킹더 독 액션 연출하기.
    1. 장비 낚시대--자라스푹의 무게에 따라 다르지만 미디엄헤비급의 낚시대라면 다 되지만 슈퍼수푹을 너무 급하게 캐스팅하면 낚시대가 부러집니다. 부드럽게 밀면서. 릴--로우 프로파일형--스콜피온1000같은 형태가 유리합니다만 아무 릴이라도 다 됩니다. 라인--10에서...
  • 새벽 신동지와 새끼오리들
    goldworm 조회 146804.05.25.14:26
    오늘은 새벽 5시에 일어났습니다. [깜짝] 요즘 해가 얼마나 일찍 뜨는지, 5시에 커텐을 졎혀보니 환하더군요. 신동지로 가는길 황학리 요술고개를 넘으면서 5시 40분경 일출을 보았습니다. 불과 며칠사이에 찾았는데, 물이 30cm 정도는 빠진듯 했습니다. 아마 모내기를 ...
  • 해질무렵 삼산지...
    녹색장화 조회 156704.05.25.12:45
    삼산지에서 첨 재대로 된 놈과 한판 .. 약 사십오 육 정도. 말로만 듣던 사십 정말 괜찮았음
  • 바발 조회 164304.05.25.07:44
    저는 월요일날 쉽니다.(왜 그런지는 잘 아시죠?) 어제 쉬는 날이었는데 아침부터 오후까지 일이 있어서 쉬지 못했습니다. 그 일이 다섯시 넘어서 완료되었습니다. 일 완료되자 마자 산야로 달렸습니다. 여섯시 조금 전에 도착해보니 저 말고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우선 ...
  • 이때까지 스피닝릴만 쓰다가 중고로 콘퀘201dc를 구매해서 부푼꿈을 안고 금호강 일대를 탐사했습니다. 기존에 친구가 가지고 있던 스콜피언베이트릴을 써본지라 던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알고 있었기에 두려움을 더욱 더 컸습니다.... 속으로 안되면 스피닝 쓰면...
  • 환자 조회 174604.05.24.09:11
    휴일을 맞아 안동호는 많은 일반 동호인들이 모여들어 모처럼 북적이는 모습이었다. 주진교 일대의 풀밭에는 야영 낚시꾼들의 텐트촌이 형성되고... 밤낚시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멀리 주진교 일대에 떠있는 수많은 울긋불긋한 작은 점들.... 가까이 가서 확인해 보니 ...
  • 토요일 신동지...
    말짱꽝 조회 148804.05.24.08:43
    토요일 오전... 대구 가는 길에 두어시간 신동지에 들렀습니다. 역시 선착장 포인트... 선착장 포인트의 특징은 거의 아침 저녁으로 스플릿샷이나 노싱커, 와키 등.. 가벼운 웜채비의 폴링시 거의 대부분의 입질이 있다는 걸로 혼자 결론을 내렸습니다. 선착장에 도착해...
  • 저번 주에 대성지 갔다가 유치원생 2수하구 끝......아 그뒤로 밀려오는 허무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더군요....ㅜ.ㅜ....꿈속에선 배스들이 날라 다니궁....[울음] 칭구 오늘 출근 한다지만 배스고파 미치겟다며 제가 졸라서 옥계로 ㄱㄱ 젤 가깝구 그래도 빈손으로 절대...
  • 키퍼 조회 164804.05.23.09:22
    드디어 대성지에서 꽝치고 왔습니다.[울음] 6시조금 넘어서 대성지 도착 운동삼아서 가볍게 잔챙이들이랑 좀 놀다가 오려고 갔는데 배수중이더군요... 그리고 물도 많이 빠져 있어서 초등학교쪽 유치원 포인트가 거의다 드러나 있습니다. 매일 계시는 릴꾼 할아버지 말씀...
  • 배스낚시 시작한건 두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번주에는 거의 매일 낚시를 하게 됩니다. 오늘도 친구를 데리고 신동지에 들렀습니다. 집에서 25분 정도 거리라 몇번 들렀지만 오늘은 친구를 동행한 지라 제가 만든 자작베이트를 총 동원 했습니다.(버즈베이트 1(3/8),스...
  • 키퍼 조회 137604.05.22.21:49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대성지나 가볼 요량으로 퇴근길에 상황이 어떤지 보려고 잠시 들려 봤습니다. 백숙집쪽 첫번째 골자리 내려가는 입구에 주차후 스피너베이트 하나세팅해서 물가에 내려가보니 파도가 치고 있더군요[뜨아] 그래도 이왕 내려온것이니 무너미앞 드롭오...
  • 키퍼 조회 172704.05.22.08:34
    어제 근무마치고 바로 안동으로 날랐습니다.(키퍼, 테트리스) 목표는 주진교... 10시가좀 넘어서 도착 휴게소 건너편 오른쪽 골자리로 바로 내려갔습니다. 그저께만든 밤낚시용 싱글콜로라도 세팅 그리고 캐스팅... 릴링을 시작하는데 묵직 하더군요...훅셋.... 그렇습니...
  • 오랜만에 만든 골드웜표 스피너
    이번주말은 낚시할 시간이 날런지 모르겠지만, 혹시나를 대비해 만들어봤습니다. 왼쪽위 첫번째것은 지난번에 선물받은 땜쟁이님의 작품입니다. 에버그린사의 더블스윌이라는 스피너베이트를 모델로 만든것인데, 폴링용 스피너베이트라고 합니다. 오른쪽 연두색 스커트의...
  • 찔레꽃 만발한 신동지
    goldworm 조회 149204.05.21.12:56
    어제 늦게 잠들어서 오늘은 새벽 6시를 넘긴후에야 겨우 일어났습니다. 신동지 도착하니 7시. 언제나처럼 그 넓은 저수지에 저혼자만 있었습니다. 땅콩조립후 바로 건너편부터 공략... 연안에는 요만한 잔챙이들이 극성을 부립니다. 수면에 스키핑하면 따라다니는것이 보...
  • 지난 비에 산야로 들어가는 비포장길이 조금 더 패이고 망가졌습니다. 그걸 개선한다고 자갈섞인 흙을 뿌리고 대충 눌러놓으니 길이 더 안좋아졌습니다. 13년된 제 차가 너무너무 고생하며 도착한 자곡, 바람 살살 불고 개구리 울음소리 정겨웠습니다. 오후 6시 넘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