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달서천 !!


오늘  어게인 연호지를 부르짖었지만


와이프의 엄명    "  오늘은 화원유원지 낚시가소 

                                가는길에 나도 좀델다주고   "

.

.

지난번 연호지 배스개체수도 많이 보이고  해서


조용히 집중낚시  함해볼려고 나름생각하고있었는데

.

.

.

      "     !!  "

.

.

.

.

.

평일인데도 무지 많은 릴꾼들과 몇분의 배서분들 땜에


할만한곳이 없네요


가장자리쪽으로는 물도흙탕물이고 . . .

.

.

.

.

.

.


20180523_123006.jpg



두시간 여만에 이놈 한수 줍고.

.

.

.

.

.

.

집으로와  점심먹고 나니 심심하네요

.

.

.

.

.

연호지 가기는 시간이 안맞고


가까운 금호대교갑니다

.

.

.

.

.

오 마이 갓 !




 조과와 직결되는 물색이   갈색이네요


이럴때  배스절대 안나옵니다

.

.

.

.


이왕온거 ?

.

.

.

하체 힘좀붙이고가지머 !

.

.

.

.

.

.

탐색 낚시삼아 금호대교에서 와룡대교까지


캐스팅 들어갓습니다


하류쪽은 물색이 좋을려나 싶어서.

.

.

.

.

.

.

.

.

물색이 안좋으니 물속 고기들도 전혀 안보이고


물색좋을때 금호강은 항상 배스들이 보입니다

.

.

.

.

.

.

캐스팅 횟수만 100 회 이상.

.

.

.

.

조과 ?



입질한번 못받음.

.

.




20180523_144640.jpg



애매한 커피만 축내면서


하체 힘좀 붙여왔습니다

.

.

.

.

.

.

.

.

.

.

.

.

그래도  5월인데?

.

.

.

하루에   낙동강,  금호강 두번 나온 낚시에 


배스 한마리 구경못했으니


발걸음을 집으로 가지지를 않네요

.

.

.

해량교 가볼까?


했지만 너무늦었고  곁에 달서천 갔습니다

.

.

.

금호강 갈색물색이 달서천 때문이네요


달서천 물색도 갈색입니다.



그래도 이곳은 좁은수로라  배스는보입니다


우짜던둥 배스는 구경해야지.

.

.

.

.

.

.

.

.

20 여회의 캐스팅에 





20180523_161144.jpg




한마리나오네요

.

.

.

.


낚시?

.

.

너무잘나올땐  언뚱한곳 던져도 나오더만


오늘 이한마리의 배스잡을려고


캐스팅 회수 200회 이상은  한것같네요

.

.

.

.

.

.

.

.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금호강 배스들이 날 외면한들 어떠하리

.

.

.

.

.

.

.

.

오늘 배스 한수하고 나니 조행기도 힘이 떨어졌네요

공유스크랩
14
1명이 추천
profile image
한원식(문천)
그런생각이 전혀없었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꽝맞았다는소린 존심이 허락질 않으니까
면꽝은 하고싶었는데 낙동강, 금호강 꽝!! 꽝 !!!
18.05.24. 22:46
profile image

요즘 배스낚시 참 어렵네요

예전에 출근길 신제지  짬낚시로 한두마리 잡았는데

요즘은 계속 꽝만 치다 출근합니다

18.05.23. 21:50
profile image
도명환(마실아제)

올해가 날씨가 들쭉,날쭉해서 그런것 같아요

.

어느곳이나 대박소리는 어쩌다가 가끔들리더군요

.

.

그나, 저나  자꾸 꽝치면 우리멤버 자격상실인데

.

우리 멤버는 항상 마음만 먹으면 배스 서너마리는 바로잡아낼수있는

그런 실력있는재야고수들이라고 자랑실컷해놨는데

18.05.24. 22:51
profile image

요즘 많이 어렵더군요.

저도 석가탄신일날 근처 저수지에서

거의 반나절 동안 꽝쳤습니다...

18.05.24. 09:46
profile image
김인목(나도배서)

저요?

하루에 낚시두번 나서는것도 몇년만이지만

그러고도 꽝맞은거는 생에 첨인것같습니다

.

어쩌다 달서천까지 가서 한마리겨우잡았지만

이건 꽝조과지요

.

에잉! 존심상해서 . . . .

18.05.24. 22:54
profile image

신동지 출동하셔요,,,

그늘나무 아래 신선놀음하면서 배스를 잡을수가 있습니다.

18.05.24. 10:13
profile image
저원

신동지는 도시락 싸들고 가야겠네요

신선놀음할려면 도시락 두개는먹어야할테니까

.

요즘 체력도 조금 고갈되어 지렁이 찌낚으로

체력충전 한번해야될것같습니다

찌낚이 체력소모도 적을거니까.

18.05.24. 22:58
profile image
조규복(부부배스)

물색보고 꽝이구나  싶었지만

오전에 낙동강도 다녀왔기에

다른곳으로 갈 엄두가 안났습니다

.

저곳 물색 나쁠땐 물속 자세히보면

부유물들이 물속에  엄청썩여있습니다

빗물에 썩어 고의적으로 내려보내는것같아요

18.05.24. 23:02
profile image
그 손 맛이 뭔지...
던지고 또 던지게 만드는..
혹시나하는 마음에 또 던지게하는...
참 얄궂고 어렵습니다
18.05.25. 00:36
profile image
배윤권(불량배스)
이제는 나서면 무조건 꽝은 없어야된다는
맘땜에 죽을뚱살뚱 했더니만 피로가 축적되고있는중입니다
18.05.29. 22:17
profile image

이제 봄날의 호조황은 다소 주춤한 것 같습니다.

해뜨고 질 무렵에 짬낚시 위주로 다녀야 할 것 같네요.

겨울에 금호대교 아래에서 낚시할 수 있는게 달서천 덕분인데

그곳 때문에 또 낚시가 어렵기도 하네요.


18.05.29. 10:21
profile image
배대열(끈기)
올봄은 알자리배스빼면
그리 많이잡았다는 기억이없습니다
.
올해는 날씨가 들쭉날쭉이라
봄대박없이지나가는것 같네요
18.05.29. 22:1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오늘은 점방에 비오는 화요일이라 더욱 한가합니다. 이러다 잘못하면 밥굶게 생겼습니다[기절] 그래서 시간이 있는김에 만들었던 초창기낚시대의 가이드교체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그냥에 보면 동행님의 배스사진을 보고 부러워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새로 대물잡...
  • 흙탕물속의 신동지 #5
    goldworm 조회 147304.07.13.11:53
    오늘도 신동지로 달렸습니다. 6시 30분경 땅콩을 조립하면서보니 멀찌감치에 고무보트두대가 이미 떠있습니다. 중류쯤에서 만났는데, 대구루어클럽분들이시더군요. 두명, 세명식 고무보트에 타고 정답게 낚시하시는 모습들이 보기좋았습니다. 제방쪽에서 훑어올라오시는...
  • 지난주는 친구녀석 때문에 선산에서 지낼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친구는 휴가 나왔다 돌아 갔지만 전 친구녀석이 돕다가 놔둔 농삿일을 거드느라. ;;; 농삿일은 오전에 후딱해버리네요..그래서 오후내내 잠만 쿨쿨~몸이 근질근질하더군요 배스사냥에 전화해 보니 선산에 ...
  • 同行 조회 134204.07.12.20:06
    주말에 집사람과 애들을 대전 처갓집에 내려 보내고 동생과 동반 출조를 하였습니다. 목적지는 "고기리의 낙생지"였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물가로 내려가니 갈대 수풀도 잘 조성되어 좋은 포인트이더군요. 버즈베이트를 묶어서 1시간 정도 갈대 속으로 던졌으나 꽝이었습...
  • 말짱꽝 조회 145704.07.12.16:05
    건달배스님 요청에 하나 더 올립니다. 이글 또한 말짱꽝과 비슷한 수준의 초보조사들께서 말짱꽝을 면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적습니다. 운기초식 들어가신 초절정 고수분들 꽝조사인척 하며 보지 마세요... 부끄러워서리... 한방의 장풍으로 수십마리의 배스를 쓰러뜨리...
  • 일요일 새벽같이 일어나서--그래도 6시지만-- 금호강 꽃밭으로 출조하였습니다. 물색이 상류로 갈수록 흐려져있고 그나마 연안만 조금 맑았는데 입질은 전혀 없더군요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자 안되겠다. 이러다 오늘 완전 말짱광이 될수가 없다[부끄]는 절박감으로 ...
  • 초심 조회 196804.07.12.00:03
    꽝친 이야기 2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는 상주 지평지로 정했습니다. 배스가 억수로 많고 대물이 우글거린다 하여 무작정 출발! 떨리는 손을 부여 잡고 이리 저리 헤메다 드디어 지평지에 도착... 폭은 좁지만 기다란 계곡지 형태의 한적한 저수지입니다. 그런데 어탐기로 ...
  • 초심 조회 139704.07.11.23:24
    지난 안동에서 꽝친 이야기 입니다. 원래 글쓰는 재주가 없어도 이해 바랍니다. 장마비로 인해 배스 손맛본지가 오래 되어 작정하고 홀로 안동으로 향했습니다. 사월리로 정하고 이리저리 헤메다 마침내 발견하여 나의 애마를 끌고 물가로 다가 갔습니다, 장마비로 인해 ...
  • 키퍼 조회 123804.07.11.22:05
    오랜만에 낮시간에 대성지에 다녀 왔습니다. 시간은 오후 3시 30분경에 도착 6시 조금전에 철수 조과는 20급 10여수 채비는 스피너 베이트(서너수), 빠샤샤신(2수) 나머지(5.5인치 런커 꺼먼색) 대성지 상황은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였고 수위는 만수위 하지만 물색은 ...
  • 깜 조회 141604.07.11.17:42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깜깜할때 까지 (22시?) 연경지서 손맛 보다가... 건달배스님께 바늘이나 좀 얻어볼까나 해서 그 '빵집 습격사건' 을 감행했습니다. 차를 몰고 가게 앞에서 장화를 갈아 신으려다 '밤중에 뭔짓일까?'라는 생각이 들어 그만 두었습니다. 가게...
  • 머나먼 안동 <b>* 사진추가 *</b>
    새벽 4시경 이것저것 준비를 마치고 안동으로 출발했습니다. 조금더 일찍 나서려다가 구지골에 주차를 할수 있을지가 걱정스러워 해뜰무렵에 맞췄습니다. 길이 망가져 있었고, 구지골 아래로 내려가는 길도 상하기는 했지만, 그럭저럭 들어갈만 했습니다. 출발준비 끝~ ...
  • 가입 후 첨 조행기를 올리네요^^ 오늘은 공항교를 지나 꽃밭 상류를 돌아보고 왔습니다 분위기는 너무 좋던데 낮이라서 그런지 배스보단 끄리가 엄청 많았습니다..[헤헤] 그래서 맘 편히 스푼으로 끄리 타작 좀 하구요. 해가 넘어갈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
  • 雲門 雲門 조회 145504.07.10.11:08
    요즘 깜님과 건달배스님의 비밀 역적모의 [기절]장소인 연경지를 기습했습니다. 2년전 2번 작년에 2번 가볍게 다녀온 곳인데 위 두분이 매일밤만되면 만나기에 새벽기습하여 정체를 밝혔습니다[푸하하] 연경지의 배스연식은 오래되었으나 동네 주민들의 횟감으로 오랜기...
  • 흙탕물속의 신동지 #4
    goldworm 조회 148504.07.09.11:33
    오늘은 다른곳으로 가볼려다가 혹시나 운문님이 오실까 싶어 또 신동지로 들렀습니다. 6시 쯤 도착... 그런데 안오셨더군요. [슬퍼] 물색은 어제와 동일하고 수위는 조금 내려간 상태였습니다. 건너편 수몰나무지역부터 들어갔는데, 첫캐스팅에 바로 물고나오더군요. 첫...
  • 깜 조회 141104.07.09.11:33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도 연경지를 다녀왔습니다. 늘 꽝을 안치게 해주는 연경지라... 즐겨 갑니다. 건달배스님도 만났구요.. [씨익] 먼저 늘 가던 포인트... 상류 다리(?) 옆으로 조금 들어가자마자... 늘 던지면 물어주던 곳이 어제는 잠잠합니다. 주변상황이나....
  • 흙탕물속의 신동지 #3
    goldworm 조회 150204.07.08.12:55
    어제 녹색장화님과 슈퍼에서 [맥주]를 조금 했더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이 듭니다. 새벽낚시를 하려면 컨디션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7시정도에 도착하니 이미 두분이 고모보트를 타고 낚시중이십니다. 아마 대구루어클럽분들 같은데... 물색은 어제와 마찬가지였고,...
  • 관우 조회 122204.07.07.19:39
    새벽 2시에 일이끝나고 갑자기 배스가 보고 싶어집니다... 저녁부터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가자!!!!신갈로......새벽2시 차도없고 신호도 잘받습니다.... 신갈지가 눈에 보이기 시작할 무렵.... 빗방울이 차 유리창을 두드립니다... 지나가는 비...
  • 장마비속의 신동지 보팅
    goldworm 조회 143404.07.07.12:08
    오늘도 신동지로 달렸습니다. 도착하니 6시 10분. 배를 펴는데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언제는 비온다고 낚시안했던가?" 혼자 중얼거리며 비옷을 챙겨입고 땅콩을 몰고 나갑니다. 어제 재미를 봤던 최상류 건너편쪽의 연안에 조금 붙어있는 수초지대부터 들어가봤습니다.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도 연경지 다녀 왔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두번째 캐스팅에 2짜 한수. 붕어 낚시 하시는 분 계셔서 고 주변에서 놀다 다시 2짜 한수. 모기땜에 철수할려 차에 왔다 잠바 다시 입고가서 다시 3짜 한수. 개인기록엔 실패 하였습니다. 35Cm. 그런...
  • 키퍼 조회 122204.07.07.08:36
    아무래도 장마비가 내린다기에 비오기 전에 한번 다녀오기위해 야간침투 작전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목표는 팔락늪으로 정하고 키퍼+ 테트리스 2명이 23:20분경 구미 출발.... 현풍 휴계소에서 우동 한그릇 하고 팔락늪에 도착...(24:00) 본격적인 전투에 임하기전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