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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조과는 물색이 좌우한다는 . . . .


저의 냉장고 금호대교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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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물색은 비온뒤  훍탕물색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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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폐수처리장에서  모아둔 찌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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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내려 보낼때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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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의 흙탕물색과는 전혀 다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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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색이 잿빛(회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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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심할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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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덜할때는 물색이 커피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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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썩여내려가는  부유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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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안으로도 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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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물색일때는 배스 절대로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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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물색이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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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낚시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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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갔다가도 물색이 안좋으면 다른곳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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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색이야기는 다음에 자세히 이야기 하기로 하고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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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4 일 조행기부터 간단히 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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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이 차가워져 다른곳 조과는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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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어  매천대교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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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저의 배스최대어를 잡은곳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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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런커급 3 마리를 터트린곳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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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색도 맑고 수심도 조금 얕은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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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이 다보이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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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릴곳은 수초부근이나 물골이 형성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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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골속에 얼핏 배스같은게 보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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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번 캐스팅해 밀어넣으니 배스들 다 도망가버리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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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예민 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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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포기 상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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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름이 있는곳이라  물골속에 테일웜달아 던져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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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사이  로드 끼우고 커피캔 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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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가 쑤욱 흘러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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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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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이 얕아 로드 들어올리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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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친줄알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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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치도 나름 손맛은 괜찮습니다




20181104_140625.jpg 20181104_142910.jpg 20181104_144019.jpg 20181104_145640.jpg 20181104_15484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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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치 낚시의 장점은 뭔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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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솟바이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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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절대로 안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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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이 손맛즐기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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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짯거나 누치의 징한  손맛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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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에 배스 그림없으면 안된다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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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마다 두마리 이상 나오던 둠벙에서도 배스 안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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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포기상태에서  초장타 캐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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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커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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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졋는걸봐서  100%  배스로 확신하고




20181104_160226.jpg


20181104_160233.jpg



20181104_160212.jpg



배스는  한마리지만


군계일학!


누치 속에 배스라고 인증은 3 컷트   남겨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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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7일 조행


매년 한번씩 있는 교육이라 오전에  교육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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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즈막이 금호대교 갔습니다


어제 물색을 확인해 두었기에




20181107_151555.jpg



항상 한마리 이상은 나오는곳.


남들은 잘쳐다 보지도않는곳이지만



20181107_153210.jpg



아무도 없기에 하류쪽으로 자리 옮깁니다


물색이 좋으면 절대 꽝은 없습니다



20181107_153809.jpg



오늘  철저히 원바이트 원 인증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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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팍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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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잡고나니 다른꾼도 두분 보이네요




20181107_161002.jpg



상하류 오가면거서 속전 속결 들어갑니다


느즈막이 갔기에 시간이 충분치 않아서 . . . .

 


20181107_162721.jpg




이곳 역시 반드시 한수이상은 나오는곳이고


큰놈도 보이더구만


안물어주네요




20181107_165034.jpg



이자리서 하던분 안나오는지  더 하류쪽으로 옮기길래


다시 하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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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배서님 봉정에서 힘들게 잡은 배스를


꽁치싸이즈로 비하(?)해놓고도


저 역시 꽁치 싸이즈라도 잘나오니  입이 귀에 걸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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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치라도 좋다


                        마니만 나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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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중계가 시작되네요


조행기는 여기까지.


부족한 이야기는  댓글로 보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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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누치는 팔달교밑에 무지많이있습니다

웨이더입고들어가면 발에 밟힐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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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누치는 금년에는 별로 잡은기억이 없고요

얕은 물에서  끌어내다싶이해서 배스보다는 못한것같습니다

18.11.1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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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답글이 늦었지만

금호강 큰놈들 노는곳 두어군데 봐두었습니다

.

금년 가기전 5짜한수잡아내야지요

18.11.14. 21:05
profile image

누치 치고나가는게 손맛이 아주 그만이지만....... 

저는 누치잡기가 힘들어서 누치 얼굴보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18.11.12. 09:44
profile image
조수상(이뭐꼬)

누치는 노리고 잡는다기보다는

누치 많이노는곳 가운데 던져놓고 기다리다보니

지가물고 가주네요

.

물살이 조금이라도 있는곳에

테일웜 던져두니. . . . .

18.11.1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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