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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슈퍼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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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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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예고편처럼  뜸도 많이 들여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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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낚시 경력 20년정도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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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웜님께서 강력한 엔진을 단 쥬브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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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수십km 를 배회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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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왜 저리 배스를 못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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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생각을 오늘 오전 까지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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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복받은 금호강이 10분거리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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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만 먹으면 3짜급 댓마리잡는것은  일도아니었지만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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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뜨신물 포인트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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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내려간  금호강!.

일명   울트라 슈퍼 포인트 로 부르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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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많은 배스를 잡았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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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들어 처음가는곳.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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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언급했듯이 평일인데도 들낚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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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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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자신있었던곳(?)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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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낚꾼에 양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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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변두리(?)쪽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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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왔기에  딮을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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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로우를 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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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하다 물속 험프주변을 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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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너번 정도의 캐스팅에 밑걸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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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어 로드 위로 톡치는데 물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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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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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4짜에 가까운 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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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_114808.jpg





?
가슴이 벌렁거리는게  역시 울,슈 포인트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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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 한동안 잠잠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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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갈등은 왜생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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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이 차서 깊은곳을 공략해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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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까지는 쉘로우가 답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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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해도 배스는 험프지역에 붙어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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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로우권공략 들어갔지만  생명체가 보이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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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지역은 생각만큼 입질이없고


?
예전에 가장 많이 잡았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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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낚꾼들 있지만 곁에붙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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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들낚꾼들이 버린듯한 배스들 많이 널부러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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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놈은 5짜급도 보이고 버린지 하루도 안된것같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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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숏바이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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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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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_131515.jpg
?
?




생각만큼의 싸이즈는 안되지만  나오네요





?
?
20181119_132123.jpg
?




내 얼마나 광고한 포인튼데  이런놈 잡을려고 왔나?



?
자리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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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걸림은 기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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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나오는건 아니지만


생각 만큼의  조과가 안되네요





20181119_143352.jpg




골드웜님께서 낙동강을 그렇게 휘저으면서도


못잡는 답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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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온 에서는  모여있는 배스들  찾아 내야


 조과가 보장되지  안그러면 꽝은 당연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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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울트라슈퍼 포인트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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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 조행기에




이놈들 모여있는곳 찾아낸건 같던데


한동안은 마릿수 하겠네요



20181119_151703.jpg




금호강에 붙어있는배스들은


제 손바닥에 있는거나 마찬가지니까



야들 찾아내는것은 시간 문제라 생각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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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곳이  금호대교 포인트와  함께


저의 금호강   원, 투     포인트가 될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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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눈맞으면서도 5짜급 도 잡아낸곳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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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슈  포인트라고 무지  떠벌려놓고  조과가


별로구만


하지  마세요



전 오늘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왔으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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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라는게 쓰는사람의  생각한대로

읽는분에게는 그대로 전달 안되다는걸  이번에

알게되네요

.

글은 표정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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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는 휴대폰 뚜껑을 열면


" 한번더 생각하라 "


라는 문구를 적어놓은적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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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을  가끔식은 떠올려봐야겠네요









18.11.20. 22:03
profile image
이승구(오월동주)
제가 드린 부탁을 받아들이시겠다는 것인지
아니라는 것인지
무슨뜻인지 모르겠습니다.
18.11.20. 22:34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친해질수록 도를 넘지 않는지 조심하고

어느정도는 거리를 유지하는것이 좋다는 것이 제 생각이고요. 


앞으로는 그렇게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18.11.20. 22:36
profile image

조행다녀온 다음날은 절대 컴터를 켜지 않는데

오늘은 컴터 앞에 앉게 되었네요

.

.

이왕 컴터 켠김에 오마이갓

피싱에  낚시소품이나 몇가지 골라야겠네.

18.11.20. 22:07
profile image

골드웜네는 조행기에서 포인트 정보를 밝히지 않으면 

조행기로 인정하질 않고 있습니다.


GPS좌표로 정확히 찍으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대략적인 위치는 조행기에 남겨 주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노곡교 상류, 팔달교 하류 정도)


과거엔 끝까지 거부하는 경우엔 

그냥게시판으로 이동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퀴즈 내듯이 혹은 숨바꼭질 하듯이 알아맞춰봐 하시다가는

같은 경우가 생길수 있음을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18.11.21. 21:56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포인트 공개를 해야한다는데 양손들고

찬성할 사람이 접니다


처음부터 포인트를 이야기하지않은건

첫째. 재미있자고 한거고요

둘째. 모두가 이해할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

저역시 한두번더 다녀보고  여러회원님들이 의견을듣고싶어요.  

.

우쨋거나 대박칠 포인트라 해놔서

대박한번하고 이야기 해야 될낀데 . . . . . 

18.11.21. 23:15
profile image
이승구(오월동주)

포인트 공개 안하시면 그냥게시판으로 이동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인트정보가 없는 조행기는 운영자의 옮기는 수고가 필요없이
그냥게시판에 올리시면 됩니다.

18.11.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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