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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 달창...

이 철(2%) 14년 전 11904

[블로그 어투니 양지해 주시기를...]

지난주의 호황을 기대하고 찾은 달창...

이른 아침부터 짙은 안개로 시야가 불분명 했지만 GPS로 포인트를 찾아 공략...

첫 수를 준수한 놈으로 잡았지만 그 뒤론...

배스포지션 12미터... 네거티브 상태...

가끔 올라붙은 녀석을 잡아내야하는 힘든 상황의 연속이었다.

오후 피딩을 노려 겨우 마릿수를 채우고 귀환...

좋은 날씨에도 계절의 흐름을 막을 수 없는 듯하다.

다음주는 어디로 갈지? 매서운 칼바람이 벌써 옷속을 파고 든다...

메인태클 : 베이트 미디움 자작 로드 + 도요엔지니어링 코바 7.1:1 + 단라인 카본 10파운드 + 지그 3/8OZ + 호그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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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진(세리어스)

바지 걷어올리시는걸로 봐서 보트 트레일러에 올리기 위해

물속에 들어가신거 같은데..추운데 고생하시네요~

뭐 다 좋아서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손맛 축하드립니다~

10.11.09. 14:17

이 철(2%) 글쓴이

허무진(세리어스)

아뇨~ 아직은 견딜만 합니다.

좋은 슬로프가 아쉽네요~

10.11.10. 07:41

배대열(끈기배서)

하루하루 달라지는 포지션....

역시나 많이 다니면서 연습하는 수 밖에 도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보팅은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10.11.09. 15:12

이 철(2%)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서)

이제 시작인데...

딮피싱...

한번 더 리벤지 하러 가시죠?

10.11.10. 07:41

금성현(늑돌이)

추운 칼바람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주에도 출조를 가신다고 하셨는데..

다음주에는 꼭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10.11.09. 18:35

이 철(2%)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대박보다는 자연과 더불어 지맹이 좋답니다.

덤으로 배스까지 잡으면...

10.11.10. 07:42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이번주 전국에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더 추워지기 전에 보팅을 더 할려고 용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주 날씨가 괜찮아져 달창에서 얼굴 한번 뵐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늘 잘 잡으십니다...

10.11.09. 19:14

이 철(2%)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달창 리벤지냐...

대청 단풍놀이냐...

고민중입니다.

10.11.10. 07:43

이상훈(공주머슴님)

12미터 네거티브~~!! 포지티브로 바꿀 수 있는 기막힌 방법은 없을까요??

아~! 손맛 축하드립니다.

10.11.10. 06:47

이 철(2%)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가르쳐주세요~

제발...플리즈~

10.11.10. 07:43

김명진(피싱프리맨)

이 철(2%)

생미끼.....

칠성시장의 미꾸라지.....

10.11.10. 12:27

이 철(2%) 글쓴이

김명진(피싱프리맨)

오늘 생미끼 내기 한판 하입시더~

10.11.10. 12:41

임성규(임님)

리벤지때는 미꾸라지로 누가 많이 잡나 할깝쇼???

10.11.10. 18:25

이 철(2%) 글쓴이

임성규(임님)

코울!!

10.11.11. 08:24

이창석(0.1 ton)

언제쯤 도보 출조 하실라나요?

날도 추운디.......

배도 엄고.......

10.11.10. 19:03

이 철(2%) 글쓴이

이창석(0.1 ton)

조만간 가야죠~

이번주도 달창 가는데...

10.11.11. 08:25

조회 수 (높은순)

공지 Hot Link 10.01.02.13:11

개구리 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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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낚시마트에서 판매하는 하프루어 메이커에 쁘록 이라는 프로그 시리즈... 쁘록 11번입니다. 원래는 플라스틱발이 달려나오는데요 콜로라도나 작은 블레이드를 달았더니 찰랑대는게 아주 최곱니다. 며칠전엔 5짜 비스무리한놈도 한마리했고요. 노란 개구리엔 프로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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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의 개구리 첫 개시. 집앞강 짬 프로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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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날 부른다 (1151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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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어제 금호강에서 노친 배스가 눈에 선하여 오늘 다시 도전 하러 금호강 잠수교 상류에 도착 하니 오전 9시가 다 되엿네요. 저의 주력 채비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 웜 반똥가리 채워 어제 그자리에서 캐스팅 대 여섯번 하니 튼실한 배스가 나와 주네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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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3 우본지 ~ 눈맛 + 몸맛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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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집게 (가자미 집게) 1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17720.04.19.14:16

가자미 잡을때마다 장갑으로 고기를 잡아야하니 손에 비린내도 많이 나고 그렇다고 주둥이집게나 갸프를 쓸수도 없고 애매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호이호이님의 배에 동승했을때 본 악어집게 이거다 싶어 구입해놨습니다. 보트에 두개는 있어야하는것이 둘이 동시에 잡는 ...
포인트 진입은 조용히(부제: 민장대 누치낚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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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두 번의 출조에 두 마리잡았습니다 낚시 시간만 8시간 정도. 것도 한번은 꽝! 급격한 기온 변화때문이라고 믿고 날씨가 좋아질때까지 기다릴려했는데 오늘 날씨가 너무좋아 집에 있기가 거시기하여 10여년만에 블루길낚시를 가보기로했습니다 준비물 민장대 두칸...
라이트 로드로 잉어87쎈티걸어내다 6

조행기 원로 이승구(오월동주) 조회 17723.10.30.22:43 1

제 십수년의 루어낚시 경력중 top3에 들만한 기록을오늘세웠습니다 기록적인 조과입니다 십수년의 낚시 기록중 가장 기억에 남는 조과를보니 첫 런커잡은날은 아니더군요 첫런커는 top6정도에 들지않을까? top 3중 순위를 두기는 애매하지만 # 몇 년전 12/31날 50회조행...
오늘은 대박, 쉐도우랩딥, 골드웜표스피너 등 ... 집앞강 14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17620.03.25.13:25

집앞강 플러싱만 할려고 했는데.... 어제 가자미잡고 돌아와서 잡은고기 싹 손질하고 회떠먹고 기분좋다고 소주까지 한잔 먹고는 기절... 오늘 느즈막히 일어나 보트에 짠물들을 좀 씻어낼결 부모님댁 마당에서 보트와 트레일러에 샤워를 좀 시켜놓고... 그냥 집으로 돌...
집앞강. 간만에 사이즈.. 2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17518.11.18.15:51 1

크진 않지만 근래들어 제일 큽니다.
가을배스들 딮으로 이동하다 4

원로 저원 조회 17520.10.20.09:27 2

[낚시] 구미시 오로지 가을배스들 딮으로 이동하다. 2020년 10월 18일[일] #오로지로 배스루어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지난번에 왔을때 연안에 크랑크베이트로 재미를 봤고,,, 처음부터 5~6마리가 크랑크를 물고 나오길레,, 계속 크랑크로 연안을 노려 본 것이,,, 큰 패착...
칠자님과 함께한 울진가자미~ 16

쥔장 goldworm 조회 17420.05.08.16:48 2

기상전망을 보니 내일부터 일주일이 꾸리꾸리 합니다. 그래서 오늘 평일 짬 가자미낚시 다녀왔습니다. 한동안 염라대왕님을 못모셔가서 함 모셔갈랬더니 선약이 있다카시네요. 그래서 혼자 나설라 카는데! 모처럼만에 칠자님이 딱~ 따라붙으십니다. 몇년만에 동행출조......
용가리 빤스 고무줄처럼 질깁니다. 8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17420.04.10.11:37 1

뭐가 그렇냐하면..이놈이요. 지난달 말경에 저원님과 낙동강 조행하며 끼워둔 그웜입니다 열흘넘게 매일 출조하고 매일 몇시간씩 사용했는디 아직도 안떨어집니다. 바늘귀 끼우는데가 헤져서 반대로 뒤집어 쓰는데 그래도 아직 며칠은 더 쓸거 같습니다. 다솔은 이래 질...
2020.08.08~09. 주말 휴일 하빈지 조행기 11

조수상(이뭐꼬) 조회 17420.08.09.13:19 4

토요일에는 폭우 중에 한마리 낚아볼까하고 나갔고 오늘 일요일은 모처럼 날씨가 개여서 나가봤습니다. 역대급 폭우 뒤라 하빈지 수위는 초만수에 완전 황톳물입니다. 그래도 가장자리 커버 아래에는 늘 그렇듯 배스들이 있네요. 다음주 주말이나되야 낚시할만 할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