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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하빈지 조행기

배대열(끈기배써) 배대열(끈기배써) 1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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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간만에 하빈지 조행기로 인사를 드립니다. emoticon

 

최근 하빈지의 준설작업이 이루어지고 저수지 일부에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다는 말에 올해 첫 보팅 장소로 주저되

 

었지만 짬낚시로 확인 해 보니 상황은 괜찮은 것 같아 주말 아침에 일찍 도착하여 배를 폈습니다.

 

사진100228_000.jpg

 

  

안개가 자욱한 것이 거의 앞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진100228_001.jpg

 

 

하빈지는 현재 바닥에서 수초가 새롭게 자라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수심얕은 일부 연안쪽은 하드베이트를

 

사용하기 불편할 정도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기는 대부분 오픈지역보다는 수심 1m가 안되는 수중수초

 

분포지역과 삭아가는 수초대 주변에서 올라왔습니다.

 

첫고기는 제방 안쪽 마을 있는 배편곳 주변의 수중 수초지역에서 크랑크에 나왔습니다.

 

 

사진100228_006.jpg

 

현재 하빈지의 상태입니다. 원래 물이 맑지 않은 곳인데다가 갈색 부유물들이 저수지 이곳저곳을 풍향에 따라

 

이동하고 있으니 보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릴과 라인에 갈색 알갱이가 상당히 많이 남았습니다.

 

사진100228_007.jpg

 

 

이곳은 포도밭있는 골창 쪽 입니다. 전방에 보이는 삭아가는 수초 주변에서 러버지그에 마릿수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듬성듬성 수초 군락이 남아 있는데 엣지 부근에서 폴링 바이트나 2, 3차례 호핑 후에 어김없이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사진찍은 장소에서만 앵커내리고 근 20여수 이상 나왔습니다.

 

 

사진100228_009.jpg

 

1/4온스 러버지그 + 호그웜(테일이 많고 화려한 액션의 트레일러 호그웜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사진100228_011.jpg

 

수심이 있는 곳은 스피너베이트에 반응하였고 ..

 

사진100228_013.jpg

 

오후에는 수심 얕은 곳에 위치한 수중 수초 위를 바이브레이션으로 빠르게 훝고 지나오니 반응이 왔습니다.

 

특히 수중 수초의 꼭대기 끝부분만 툭툭 치며 지나오게 하는 액션에 입질이 잦았습니다.

 

 

 

고기가 따라와서 물고가는 모습도 몇  차례 확인하였고 폴링바이트도 시작된 걸 보니 봄철의 호조황을 기대해 볼만

 

합니다. 준설작업과 낮아진 수위로 힘든 상황이 될수도 있지만 봄철의 하빈지는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상황: 아침에 안개, 구름시에 입질이 활발, 해뜨고 바람터지니 소강상태, 오후 3시부터 바이브에  집중 반응  

채비: 러버지그, 바이브, 스피너, 크랑크, 텍사스(입질 빈도가 높았던 순입니다.)

테클: 베이트 M + 12lb 카본라인(2대), 베이트 MH+12lb 카본라인(1대), 스피닝 ML+6lb카본라인(스피닝은 캐스팅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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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고향 하빈지 수질이 점점,, 걱정됩니다.

 

그래도많은  손맛보셨어니 축하드립니다.

10.03.03. 00:12
profile image
이동규(조조만세)

감사합니다.

지금도 물에서 냄새가 나긴하지만 여름이 더 걱정이더군요.

대구와 인근지역 배서들에게 좋은 터를 제공해 주는 만큼 수질이 개선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10.03.03. 10:53
profile image

지금계절에 나타나는 갈색알갱이 같은것은 수초가 부패하면서 만들어지는거 같습니다.

번개늪에도 저런띠를 자주 볼수 있거든요.

 

하빈지 준설의 영향을 받아도 고기는 괜찮게 나오는듯 싶네요.

짬낚시 리스트에 다시 포함시켜놓아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03.03. 01:13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갈색 부유물이 공사영향은 아니었나 보네요.

알갱이 덕에 릴,로드, 보트 정리할때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아침 시간이면 도보로도 괜찮은 조과를 올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0.03.03. 10:57
profile image

하빈지도 잘 나오는군요...준설한다는 얘기에 조행을 꺼려했었는데...함 가봐야 겠네요...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3.03. 07:55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감사합니다.

보팅 시작하셨으니 한번 가보시면 괜찮을 듯 싶네요.

전 하빈지에서는 첫 보팅이었는데 기회되면 자주 갈 듯 싶습니다.

10.03.03. 10:58

마릿수 손맛 보셨네요~emoticon

저도 하빈지의 공사 소식을 듣고 좀 꺼렸었는데.

 

봄철 하빈지 조황을 기대하면 한번 가봐야겠습니다.emoticon

10.03.03. 08:57
profile image
금성현(늑돌이)

하빈지 한쪽 부분이 구조물과 낮은 수심으로 낚시가 어려웠지만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한번 들르셔서 대물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0.03.03. 10:59
profile image
조규복(부부배스)

어르신 감사합니다.

올해도 항상 건강하게 즐거운 조행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0.03.03. 11:00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도 3월1일 하빈지  도보 했었는데,

46 센티 급 부터,

3짜 중반, 3짜 후반 등 5마리 정도 골고루 손맛 보았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다리밑 한자리에서만 했는데도,

역시 하빈지 아직 까지 문제 없더군요.emoticon

 

10.03.03. 10:58
profile image
낚시미끼

궂은 날씨였을텐데 대단하십니다. emoticon

30, 40 급이 주를 이루다 보니 손맛이 꽤나 괜찮았습니다.

하빈지 호조황이 이제 시작되니 기대해 볼 만할 것 같습니다.

10.03.03. 11:02

주말 기준으로 하빈지 준설작업은 기존에 슈퍼있는 쪽에서 이동하여  금수식당 에서 맞은편 외딴집 있는 쪽으로 배관이 옴겨진 상태 입니다. 대략 1/3정도 칸막이 처진듯한 형상 입니다. 상류쪽은 수심이 안나옵니다. 준설 위치가 바뀌는것 같습니다. 참고 하세요. 사진도 찍어뒀는데... 회사 보안때문에 올려지지가 않네요.. 

10.03.03. 12:45
profile image
유병목(곰사마)

말씀하신바와 같이 상류쪽 새물유입구는 수심이 얕아 보트로는 진입이 어려웠습니다.

준설위치가 옮겨지고 있는 건 저도 처음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10.03.03. 18:37

하빈지에도 봄이 왔지만... 왠지...

손맛 많이 보았네요~ emoticon

10.03.03. 12:52
profile image
이 철(2%)

감사합니다. 이프로님

물색이 탁해 찜찜하긴 해도 고기가 나와주니 고맙기 그지 없었습니다.

10.03.03. 18:38
profile image

끈기배써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하빈지 공사한다고 모두들 꺼려하시던데 다녀오셨군요.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엘리트에서도 선전하시기 바랍니다.

대박 축하드려요.

10.03.03. 13:20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아론님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이 꺼려하시기에 좀더 나은 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론님도 올해 챌린져에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0.03.03. 18:39

역시 아랫동네군요emoticon

 

윗동네는 봄이 오다가 다시 가버렸습니다.

 

이번주는 꼭 손맛을 보고싶은데...........

 

물에 있는것이 뭐죠?? 보트띄우기 좀.............

10.03.03. 15:32
profile image
정영규(다마배스)

아랫동네도 이번주는 날씨가 쌀쌀해져 주말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다마배스님도 손맛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부유물이 있어 찜찜하긴 하지만 고기만 나와준다면야..... emoticon

10.03.03. 18:41

와우! 많은 손맛 축하드립니다.

제 와이프가 가장 좋아하는곳중 한곳이죠...

크랑트로 잘나와서요..emoticon

손맛 축하드립니다... 이번주 가면 다 침맞아서 저한테는 안나오는거 아닌지 모르겟네요 emoticon

10.03.03. 17:20
profile image
육명수(히트)

전에 이프로님과 초동지 출조때 한번 뵈었었죠?

전 크랑크 운용이 서툴러서...아마 히트님과 +1님이 가신다면 대박하실 겁니다. emoticon

 

10.03.03. 18:43

손맛 축하드립니다~좋은 정보 얻었네요 구미에서도 가깝구..

이번주말이 기대되네요emoticon

10.03.03. 17:40
profile image
류현태(질풍노도)

감사합니다.

보팅 전날 도보로 잠깐 가봤는데 아침 시간대에는 도보로도 마릿수가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대물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0.03.03. 18:44
profile image

끈기배서님 하빈지 소식 잘 봤습니다.

내일 쉬는데 비소식 때문에 침울합니다.

일단 푹 자고 일어나서 창밖을 보고 어찌 할지 결정해야것습니다.

10.03.03. 23:29
profile image
강성철(헌원삼광)

삼광님 조행기 보면 비맞으면서 낚시하시는 모습을 많이 담겨있더군요.

대단한 열정이신 듯 합니다. 많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10.03.04. 21:25
profile image

와!  시원하게 잡아내셨네요. 부럽습니다. 진듯한 손맛이 언제쯤 터져줄지.....  기다려봅니다.

10.03.04. 00:03
profile image
이상훈(공주머슴님)

날씨는 쌀쌀했지만 수온은 괜찮은 듯 싶었습니다.

곧 마릿수 조황이 가능한 시기가 올거라 믿고 싶습니다. emoticon

10.03.04. 21:26

보팅 하시는 분께 좋은정보 올려 주셨군요.emoticon

많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3.04. 10:19
profile image
박종길(공산명월)

어르신 감사합니다.

보팅과 도보 모두 시간대와 포인트만 잘 찾으면 재미있는 낚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03.04. 21:27

이제는 저도 보팅한번 가봐야겠네요

손맛 조은정보 감사합니다..

10.03.04. 18:26
profile image
이희철(돌고래)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지만 수온은 어느 정도 유지되는 걸로 미루어  한동안 활성도는 유지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10.03.04. 21:28
profile image
김종민(돌아온달마)

감사드립니다.

운이 좋아서 채비마다 반응을 잘해준 덕인 것 같습니다. emoticon

10.03.0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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