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초보배서의 파로호 가기전 정보 수집기

주현석(골드디오245맨) 5658

0

5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주말에 날씨가 비가 온다는 소식에 저 뿐만이 아니고 많은 회원님들의 탄성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거의 쓰나미급이 더군요 하하..

 

그래도 주말을 집에서 보낼 수는 없기에 일기예보를 보니 강원영서쪽은 비가 안온다는 말에 이번주

 

파로호로 출조를 나갈볼려 합니다 주변 관광지도 많고 1박2일로 여자친구와 같이 콧바람도 쐬일겸 출조를

 

나갑니다. 항상 나가면서 가는곳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해 고생도 많이 하고 직접 현장 상황과 달라 고생아닌

 

고생을 하는것이 다반사이지만 그래도 현지정보를 좀 알고 가면 좀 낳을거라 생각하면서 파로호 가기전 현지 조사

 

및 관광지등 정보를 그냥 적어 보았습니다 (정리는 안되어 있구요 그냥 간략한 조사입니다.)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이번에 한번 다녀와서 다시 한번 조행기로 업데이트는 하겠지만 필요하신 분들은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

위치: 파로호

보트 띠울만한 장소 : 구만리선착장, 용호리,비수구미,월명리( 구만리가 가장 편하다고 합니다.)

숙소: 화천군청으로 가면 숙식할 곳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거리상 멀지 않타고 합니다.)

전체지도

파로호지도.jpg

 

낚시포인트 및 주의포인트(다른분의 자료 참고했습니다.)

 ArtCap.jpg

ArtCap1.jpg

 

주변관광정보

1.jpg

 1_1.jpg

 

2.jpg

2_2.jpg

 

    

공유스크랩
5
profile image

강원도가 아직 좀 조황이 늦을 겁니다.

지역이 수도권이라면 대호만이나 평택호가 훨씬 유리하지않을까도 싶네요.

 

파로호 물맑고 경치좋으니 시원하게 달리다 오겠다, 그리고 가끔 배스잡히면 좋겠다 한다면 파로호도 나쁘진않을거 같습니다.

11.04.29. 17:01
구만리 선착장의경우
길이가긴 시멘트 슬로프이고 폭이 그리
넓지 않습니다
저수온기의 포인트가 좀 먼 거리 감이 잇습니다
바람이 심해 긴거리주행이 불편하실텐데
말이죠
중류쪽 식당 앞이 좋을것 같습니다
식당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요
11.04.29. 19:00

제 안테나에 아직 파로호 조황이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화천에서 배를 띄우심이 어떨런지요...??

 

화천호 지지난주 상황은 연안쪽에 고기는 다 붙었고 이번주 쯤이면 슬슬 산란을 시작할겁니다.

 

연안쪽에 수초나 수몰나무가 있는 곳에서 저크베이트를 한번 사용해 보심이.....

 

지지난주 초보자 1명 동승해서 약 40수 정도 했습니다.. 요즘 파로호에 바람 터지면 엔진도 소용 없답니다..

11.04.29. 20:14

안녕하세요

지난주 파로호 조항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팅 처녀출항 해서 잠수함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만큼 바람이 많이 불었고요,

히트채비는 서스펜드형 미노우에 입질이 많이 들어 왔지만 시원한 입질은 아니였습니다,

이번 주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 혹시 비가 안오면 전 양구로 갈까 합니다,

굳이 화천 파로호에 가신다면 손맛을 보고 싶다 하시면 신포리쪽이 아마 더 좋을것같습니다,

화천댐 배수가 많이 되어 보트 띠우기 엄청 편하고요,

 

 

11.04.29. 22:0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일년 만에 다시 떠나는 힐링여행....
    직업상 늘 컴퓨터 모니터만 쳐다보니 안구가 늘 뻑뻑하고 휴일없이 일하다보니 쌓이는 스트레스에 참기어려운 상태까지 놓여지다보니 작년이맘때 덕풍계곡에서 하루보낸 시간이 그리워 지더군요 그래서 아는 지인들과 함께 다시 덕풍계곡으로 하루 힐링 여행을 떠나 보기...
  • 버너와 코펠
    ? 주로 고무보트를 이용해 낚시를 하다보니 보트위에서 물 끓여 커피마시거나 컵라면에 물 붓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오랜 태클중에 하나. 바로 코베아 X1 버너와 알루미늄바람막이 그리고 코베아 이스케이프 코펠입니다. 코펠은 작은것과 큰것 두가지인데, 작...
  • 131018 성주대교 하류권
    ?이불이 조금 얇은것인지 기온이 내려간 탓인지 전날 밤은 좀 춥게 느껴지더군요. 이불을 이리저리 잡아댕기다가 마눌님이 몸으로 누르고 있는 관계로... 반만 덥고 잤더니 좀 춥게 느껴지는 아침. 나설까 말까 망설이다 나서봅니다. 오늘은 성주대교 하류권, 선원리 마...
  • 골드웜표 웜스피너 어우동버젼 최종
    볼펜심에 스커트 묶고... 싱커먼저 끼우고 철사에 다시 삽입... 싱커가 숨겨지는 효과와 스커트가 깔끔히 표현되는 효과... 기존의 방식을 뒤집은 역발상이 잘 먹혀든거 같습니다. 웜 바늘을 그냥 달아도 되겠지만, 웜 바늘에 웜하나 끼워달면 밑걸림은 제로. 어딘가에 ...
  • 집앞강, 반지천 합수부 도보
    ?엊저녁엔 전어가 땡겨서 집앞 소주집에 갔다가 전어는 다 떨어졌고 광어로 한잔...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다가 창밖을 보니 너무 싸늘해보이길래 그냥 집에 머물다가... 점심 다되가는 시간에 왠바람이 불어 그냥 집을 나서봅니다. 보팅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가까운...
  • 사문진교. 131016.
    제 삶에 먹고 살아갈 일을 제외하면 낚시와 야구가 전부입니다. 요즘 살맛 납니다 오전에 미국야구 , 오후에 한국야구 , 짬되면 가을낚시 . . . . 일하는날은 집사람이 문자로 야구 스코어를 날려줍니다 라미레즈가 4 회 홈런쳤다 , 곤잘레스 안타쳐서 2점났다 등등 제 ...
  • 골드디오 G5 리뷰
    인프라콤비덕 200B 골드디오 265 3대 골드디오 미니 골드디오 G2 골드디오 G3 여태 골드웜을 거쳐간 보트들입니다. 이보트들과 함께 10년이상을 천번씩 펴고접고를 반복했습니다. 언젠가는 트레일러로 가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리봐도 지금이 너무 편하고 좋습니...
  • 131016 집앞강
    ?일본쪽을 강타중인 태풍영향으로 바다 파도 그림이 아주 벌겋게 표시되고 있더군요. 포항 영일만쪽에는 큰 선박하나가 좌초되고 있다는데 인명피해도 걱정되고 벙커씨유 유출도 걱정되고... 이런저런 어수선한 가운데 아침 느즈막하게 집을 나서봅니다. 추울거라고 잔뜩...
  • 배스 얼굴 보러 가자 121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는 좀 멀리 하양에 양지못. 와촌에 소월지. 오후 철수 길에 문천지도 다녀왔읍니다. 오전 8시 반경에 하양 양지못에 도착하여 보니 개구리 밥이라 하나요 저수지 전체가꽉 깔렸네요. 자작 스베로 채비 하여 제방 우측으로 가면서 두드려 봅니다. 우측...
  • [모슴이의 바다조행] 요즘 바다로만 달리는 현실~!
    안녕하십니까~~~ 세아이의 아부지이자.. 공주님의 모슴인 공주머슴입니다. 모 삼광님과.... 모 원님 덕에.. 바다의 매력에 훔뻑 빠져가지고는... 시도때도 없는 바다를 달립니다. 한번은 말도... 한번은 삼천포.. 한번은 포항... 뭐.... 동해 남해 서해 두루두루 돌아다...
  • 고무보트의 어탐기 장착 관련정리
    네이버 지식인에 답변을 달다가 생각이나서 골드웜네 리뷰에도 올려봅니다. 고무보트에 어탐기 장착에 대한 고민. 보팅을 시작하면 한번은 해보게 되어있습니다. 고무보트말고 트레일러에 얹는 보트들 즉 깡통, 콤비, FRP배스보트 등은 고정방식을 채용하면 되고 센서는 ...
  • 집앞강 & 남해미조 무늬오징어
    ?13일 토요일, 그리고 14일 일요일... 이틀을 내리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저하늘에 반짝거리는 별빛보다 찬란하고 영롱한 중전마마님과 원래의 약속은 주말중 하루만 낚시다녀오기로 하는거였으나 9일 한글날 이런저런 심부름을 들어준 관계로... 또.... 한가지 소식은 ...
  • 배스 얼굴 보러 가자 120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집사람과 남천에 끄리 사냥 갔는데 기온이 뚝 떨어지니 끄리와 강 준치 입을 꽉 다물어 버렸는지 입질이 없읍니다. 이왕 낚시 왔으니 배스 얼굴이나 보려고 하류로 내려 갑니다. 하류로 내려 가면서 조기급으로 첫 마수 걸이네요. 사진 저멀리 보이...
  • 여긴  거제도  안경섬
    1.장소 : 거제 안경섬 2.일시 : 2013. 10. 12 3.날씨 : 맑음 4.채비 : 슬로우지깅 5.조과 : 대박 사이즈는 60~80까지 최대 110까지 9명이서 총 50마리 이상 간만에 대박 조행 .. 멸치를 쫒는 상좡이라서 은색지그에 반응이 좋았음 ..
  • 릴에 감겨있는 라인 풀기
    릴에 감겨있는 라인을 풀어내려고 할때나 감겨있는 라인을 풀어서 다른 릴에 옮기고자 할때 사진에서처럼 전동드릴을 사용하면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네임펜이나 싸인펜 펜대에 빈 스풀을 고정하고 스풀이 고정된 펜대를 전동드릴 척에 물려서 드릴을 돌리면 줄...
  • 집앞강 짬낚
    1.장소 : 2.일시 : 3.날씨 : 4.채비 : 5.조과 : 느즈막히 나왓는데 사짜 두마리 마중나오네요. 골드웜표 웜스피너 굿... 강바람이 터지고 잇어서 하류권으로 갈까말까 고민중
  • 배스 얼굴 보러 가자 119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 늦게 연호지에 도착하여 보니 어제 내린비로 수위가 많이 늘어 낫네요. 지그헤드에 반똥가리 웜 끼워 무너미 부근에서 열심히 두드려 보아또 입질이 없읍니다. 새물 유입구를 노려라. 새물 유입구를 찾아가 웜 똥가리 날려 보았지만 별 의미가 ...
  • 태풍뒤의 무늬오징어!
    난데없는 가을태풍으로 며칠동안 낚시를 나가지 못하다가 오늘 새벽에 펜션앞 바다를 보니 낚시가 가능하겠다는 생각에 낚시대를 챙겨서 나갔습니다. 너울이 좀 있는 편이었으나, 무늬오징어를 잡을만한 파도였습니다. 열심히 흔들었으나, 입질이 없더니 순간 낚시대가 ...
  • 배스 얼굴 보러 가자 118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아침에 골드훅님의 놀이터인 금호강 공항교 상류 보에 나가 보니 금호강 물이 많이 불었네요. 골드훅님과 집사람과 셌이서 스푼으로 강준치를 노려 보았으나 집사람만 한수 하고 골드 훅님과 저는 꽝을 쳤네요. 낚시 시작하고 바로 한수 합니다. 싸...
  • ...별로 친하지 않은 대미지...
    2013년 10월 9일 아침 5시 30분.. 달빛님의 전화를 받고 집 앞으로 나갑니다. 어제 통화에서 신령천을 둘러보자고 약속했지만.. 많은 비로 수위가 높아졌지 않을까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새물찬스를 기대하면서. 달배님 차에 몸을 싣고 신령천으로... 도착해서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