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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바늘걸이(훅키퍼)

최남식 최남식 1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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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도 오고  장비만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낚시대에 그런데로  훅키퍼가 달려 나오기도 하고,  자작하시는 분들은 달기도 하며,  때로는 가이드에 걸고 다니시기도 하는데.

 

훅키퍼라고 시중에 판매되는것이 있어서 사용하는거 두가지 올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생긴거에 비해 비싸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입니다.

 

 

 

 주황색은 후지  노란색은  해동     가격은 두배정도 차이난걸로.

후지꺼 2년여 사용해보니  우려와는 달리  오링이 안끊어 지네요.     시중에서 실리콘 오링으로 대체해도 될것 같아서

  그닥 걱정은 안합니다.

 

낚시대 직경이 5밀리 정도 이하면 헐렁해집니다.

        대부분  낚시대엔  장착가능해보이고.    

미국산 낚시대처럼  두툼하거나  글라스크랭크대 같은 굵직한  .... 그거는 좀  어려울듯.

   

fIMG217.jpg

 

 

 

 

IMG219.jpg

 

 

작동방식은 동일합니다.

  그냥 제껴주면....  낚시대에 상처~   안납니다.    내려고 맘먹지 않은이상.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있어도   없어도  그만입니다.

  어찌보면   선택에 따라서 이거사느니 좀 저렴한 웜한봉지 사는게 나을수도.

 

IMG2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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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이 반대가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몇개의 회사제품 써봤는데,

없는것 보다는 낫다라는 판단정도입니다.

11.07.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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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식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윽~  

  반대가 맞네요.    지금까지 이러고 사용했다는.   

11.07.12. 12:19
최남식

뭐 그까이꺼 대ㅡ충 걸면 됩니다.

걸어서 걸려있으면 되는 거지요.

 

그런데 반대로 하면 미끄러지지요? 

11.07.1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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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식 글쓴이
장인진(재키)

그리 쓰는것에 최적화 되어서 인지 저는 왜려  반대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바늘 걸고  원래대로 눕히면    자물쇠로 잠그는것 같아서 기분은 좋앗습니다.

 

 돌려놓고  써보아야지요..

11.07.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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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이게 반대였던건가요..? 7년째 이러고 썼다는~

전 꼭 있어야 한다는 쪽 입니다. 가이드 링 이나 릴에 거는것 보단 더 낫다는 쪽 입니다.

11.07.2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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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에 눕혀놓고 끼우고했답니다.

사용 설명서가 없던거 같은데요.

11.07.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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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식 글쓴이
박주용(아론)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흐흐흐.

11.07.13. 09:19

저는 짝퉁 후지것 사용중입니다.

없을 때보다 정리가 깔끔해서 매우 만족합니다.

가이드에 걸다가 가이드링 상할 염려도 없고요.

 

11.07.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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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식 글쓴이
장인진(재키)

없을때보다  낫기는 합니다.  하하하.

11.07.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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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식 글쓴이
김외환(유천)

 이리저리 옮기다보면 최적의 장소를 

덕분에 고정식 훅키퍼 부착할때  참고가 되긴 합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낚시대는 처음부터 달려 나온게 있었는데    손이 잘못됬는지  왜그리 걸리던지요..

11.07.13. 09:22

저도 이거쓰는데요. 캐스팅할때는 뒤로 돌려놓고 하시면 줄의 걸림이 없어집니다.

바늘걸이는 필요한 물건같아요. 원래부터 달려나오면 좋겠지만, 없는것들도 있으니까요.

11.07.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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