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진위천과 울테그라

미니배스 1183

0

9




안녕하세요.
수원의 미니배스입니다.

어제 제가 울테그라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와서 구경만 할 것은 아니였기에 한번 테스트삼아 진위천을 갔습니다.

도착한 시간은 저녁 8시 10분 정도 채비 준비하고 제가 가는 보위에서 던졌습니다.

몇번의 캐스팅속에 채비도 한번 터지고, 입질 몇번 받는 가운데 다시 한번 입질이 왔습니다.
느낌에는 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아무튼 야구로 말하면 번트성입질이라고 할까요?
계속적인 입질이 툭툭툭 하면 끌고 가는 것입니다.
빠르게 당기면 그냥 조용히 있고, 살살 당기면 입질만 하고, 이렇게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몇번 주고 받다가 승부를 띄웠습니다.  바닥에 조금 띄워서 빠르게 끌는 형식으로 당겨보았는데 아주 적절히 반응한더군요.
훅셋이 이루어지는 순간 드랙이 역회전합니다.[헉]
당기면 도망가고, 다시 끌어오면 또 도망갑니다.

참고는 전 드랙을 느슨하게 풀어 놓는 편입니다. 릴과 낙시대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훅셋이 이루어진 후 다시 드랙을 조정하면서 감아 올림니다.

이러든 중 제 발에 와서도 데굴데굴거립니다.

신났습니다.[푸하하]

줄자로 재보니 49정도입니다.
입벌리고 재면 51 나옵니다.

저요...좀 치사하지만 5짜로 우겨볼남니다~

그리고~ 꼭~ 많이 입고 가세요~ 콧물이~ 에취~

스피닝 ML 8LB 텍사스, 점보
공유스크랩
9
새 장비 값을 톡톡히 하는군요..정말 좋으시겠어요...장비 새로 구입해 오짜 할수 있다면 지금 당장 낚시점 갈텐데...쩝 .... [꽃] 5짜 인정해 드릴께요..[ㅎㅎ]
04.10.27. 09:00
profile image
어제 들고 나오시길 잘 하셨네요..
5짜 축하드립니다....[푸하하]
04.10.27. 09:06
키퍼
빅[배스] 축하드립니다.
새장비 신고식을 잘 치루셨네요[미소]
04.10.27. 09:48
새장비에...빅[배스]까정....
한마디로[굳]입니다....[꽃]
04.10.27. 10:57
[하하] 새장비에 5짜 추카드립니다....
5짜조사 등극을 입명합니다....ㅋㅋㅋ
손맛이 좋았겠습니다....윗지방은 추우실텐데 감기 조심^^
04.10.27. 13:13
세장비 신고싯이 5짜 [기절]
빅배스 축하드림니다
04.10.27. 17:5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가까운 위치를 이동할땐~~이렇게^^
    어제 남강으로 출조를 했는데요~~~ 산남지에 도착해서 배 내리고 할려구 하니깐 경찰이 와서 밖에서 낚시가 가능한데 배를 띄우면 안된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접었다 펴기 귀찮아서???? 이렇게 해서 했는데 좋네요^^ 다음목적지까지 다소 불안했지만 도착하고 보...
  • 오랜만에 신동지 보팅
    goldworm 조회 130704.10.27.13:04
    어제 날씨예보가 추워진다고 겁을 엄청 주더군요. 지레 겁먹고 새벽에 일어났다가 다시 누웠습니다. 7시 30분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은 안되겠습니다. 준비를 하고 신동지(낙화담)으로 갔습니다. 8시 좀넘어 배 펴고 상류 수몰나무 포인트 진입... 상당히 오랜만에 온것 ...
  • 세천 산불초소 상류 야간 배싱 10/26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저녁에 퇴근을 10분 일찍하니 차가 막히는게 훨 덜하네요. [씨익] 바로 신천도로로 올려 세천으로 향합니다. 상리동 방면으로 좌회전시 불법 유턴을 하려구 하다가 얼마전 건달배스님 딱지 [사악] 땠다고 해서 좌회전해서 유턴으로 진입합니다. ...
  • 진위천과 울테그라
    미니배스 조회 118304.10.27.08:42
    안녕하세요. 수원의 미니배스입니다. 어제 제가 울테그라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와서 구경만 할 것은 아니였기에 한번 테스트삼아 진위천을 갔습니다. 도착한 시간은 저녁 8시 10분 정도 채비 준비하고 제가 가는 보위에서 던졌습니다. 몇번의 캐스팅속에 채비도 ...
  • 짱구 조회 118404.10.26.23:09
    저녘9시 방동지에서 베이트장비로 4짜배스 랜딩에 성공 루어는 스피너베이트 여러분들 말씀대로 하니까 되네요 너무기분 좋습니다. [꾸벅] [흐뭇]
  • 10월24일 집에서 가까운 조만강으로 출조 했습니다. 낙동강의 지류인 조만강은 경남 김해의 장유에서 시작되어 낙동강 하구언에서 낙동강 본류와 만나는 또 하나의 낙동강의 지류 입니다 조만강의 전체적인 약도 입니다 오후1시반이 넘어서 A지역에서 배를 띄워서 E지역...
  • 일본을 다녀와서...
    2% 조회 210204.10.26.14:59
    10월22일(금요일) 새벽 1시 30분 김명진 프로와 집앞에서 만나 출발~ 칠곡의 박진헌 프로의 SHOP에서 만나 짐정리하고 바로 출발... 대장정의 시작이다. 새벽녘의 고속도로를 3교대로 운전하여 달려 아침이 되어서야 도착한 곳은 인천 국제공항... 문득 오래전에 레이싱...
  • 낙동강 다산 보팅 ...
    goldworm 조회 536704.10.26.13:29
    어제 운문님이 써두신 코멘트를 보고 포인트 확인차 다녀왔습니다. ※ 참고 : http://goldworm.zoa.to/bbs/zboard.php?id=gj&no=1121 아침 6시 30분경 출발 - 왜관 - 성주방향으로 쭉 달려 - 월항면에서 좌회전 - 선남면지나 용암면방향으로 우회전 - 용암면소재지에서 좌...
  • 데드웜 조회 121704.10.26.13:09
    진해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평소에 가고 싶었던 장척지가 생각이 나서 차를 무작정 영산 ic에 내렸습니다. 그런데 영산 ic에 내려서 동네 주민에게 물어봐도 장척지가 어디인지 잘 모르더군요.. 한참을 돌다가 배가 고파서 밥집에 가서 이슬 몇잔하니 잠...
  • "건너편" 10/25 And "라테르 낚시빵"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마음이 울쩍해서 길을 나섰네~ [씨익] "건너편"으로... 아무도 없네요. 혼자 시커먼 물을 바라보며... 어제와 같이 같은 포인트 스팅거 4" 노싱커로 채비 5,900원짜리 로드로 캐스팅을 날립니다. 한놈 힘찬 입질에 후킹, 힘좀 씁니다. 5,900원짜...
  • 041025 노곡교
    탑워터뽕 조회 169804.10.25.23:20
    아는형님과 동생 함께 노곡교로 갔습니다... 저의 주채비는 Top Water...금색 펜슬로 ... 첫캐스팅에 자국이 사라질쯤 움직임과 동시에 퍽~ ! 깜짝놀랬습니다...그러나 제대로 공격하진않았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캐스팅... 귀에 이어폰을 두손엔 로드와 릴이... 정신없이...
  • 초심 조회 152304.10.25.23:04
    그동안 경치좋고 물맑은 곳에서 땅콩보트를 탈때면 내심 집사람생각이 나더군요.. 이좋은 경치를 저혼자 즐기기엔 아깝단 생각이 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올봄 보트면허를 취득했지만 제가 원하는 보트를 구매할려니 금액이 눈덩이처럼 불어 나더군요.. 집...
  • 지난주 조행기...(철탑, 옥계수로)
    철탑은 주중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수위도 많이 내려갔고 지난번에 보이지 않던 아기배스들도 간간히 보이네요.. 폐수처리장에서 내려오던 물이 본강과 합류되는 지점부터 스푼을 달아 던져 봤더니 간간히 입질이 옵니다.. 본강쪽은 수류가 너무쌔서 강변과 부닥쳐 ...
  • 안녕하세요 [꾸벅] 토요일 3시부터 밤까지 대성지 다녀왔습니다 사용 루어는 포퍼와 북극성표 스피너 베이트를 섰습니다 [헤헤] 스피너 베이트는 4개를 만드러 갔는데 2개는 도저이 쓸수 없을 정도 인지라... [외면] 2개만 섰습니다 먼저제방족을 대충훌터보고 바로 상류...
  • 지난 8월 한여름에 최 남식님과 처음만나 가까운곳의 방동지에서 동행 출조후 거의 두달만에 최 남식님을 다시 만났습니다. 처음 만나고 난후 여러차례의 전화통화를 통해 우리 사이(?)는 매우 친해지고 말았습니다. 선뜻 "형님"라고 부르는 남식님에게 난 쉽게 "동생"이...
  • 간만에 벗어난 꽝
    깜 조회 177704.10.25.12:04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연속 5일째 노곡교, 팔달교 근처에서 꽝을 치다가 토요일은 세천으로 달렸습니다. 토요일 07시경에 도착... 먼저 하류쪽으로 탐색해봅니다. 건달배스님의 5짜 포인트 돌무더기로 살금살금(진짜 살금살금 갔습니다. [씨익]) 진입. 헉~. 역시 그 포...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19904.10.25.09:48
    토요일 퇴근과 함께 범안로 다리 아래로 직행했습니다... 예전에 많은 [배스]들이 있는 것을 보았고...두마리 정도 잡은 기억이 있어서... 그 많은 풀들과 나무들을 헤치며 옷에 이상한 것까지 묻혀가면서 캐스팅하고 포인트를 옮겨 다녔건만 결과는 꽝이었습니다.[버럭]...
  • 라이더 조회 119704.10.24.22:14
    오늘은 하루종을 낚시를 하기로 맘을 먹고 출발. 세천산불초소에 도착하니 10시쯤 되더군요. 시작얼마안되서 간혹 입질이 들어오긴하는데 제대로 물진 않더라구요. 우여곡절끝에 간신히 한머리 건진놈 2학년 중반쯤 되더라구요.. 이거 한놈 잡고 계속 입질도 없고 배도 ...
  • yeoin배스 조회 118104.10.24.21:25
    안녕하세요[꾸벅] 참으로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려 보내요! 옥계며 대서지며 배스낚시는 계속 다녔는데 속상하게 계속 꽝만 하게 되더라구요![슬퍼] 얼마전 렉카님이 옥계에서 오짜잡은 자리.... 그전에 말짱꽝님하고 저랑 공략했던 자리였던데... 전 금요일하고 어제 그...
  • 영천 사일못(풍락지) 조행기.
    4월 이후로 일요일마다 언제나 하는 일 바로 처남과 함께 낚시입니다.. 와이프가 집에서 컴퓨터만 너무 한다고 걱정하면서 처남따라 낚시를 다녀오라고 한게 바로 제 배스 낚시의 시작이었습니다. (지금쯤이면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낚시에 관해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