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매천대교 잠깐...

나도배서 나도배서 1187

0

9
어제 출조를 마치면서..

이프로님과 다수분들이 매천대교에서..

뭔가를 한다기에...갈 수 있을 까 했는데..

아침을 먹으면서 애들이 몇시에 오는 지 물어보니..

점심이 지나서 온다고 하네..얼타쿠나..

차를 몰고 매천대교로 향했다..

제방길 먼지를 뒤로 하며 달리니...

저 멀리 캐스팅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내려서 보니 훅크선장님과 전형사님만 계시네요..

다른분들은....

채은아빠님은 형님이 오셔서 남쪽으로...

이프로님은 포인트 가이드[생각중]....

두분이 캐스팅하는 중간에서 열심히...

다 조용합니다...
......................
......................
......................
그러나...전형사님이 해 내시는 군요...

히트를 외치자 바로 달려가 봅니다..

랜딩된 이쁜 [배스]는 앙증맞고..탐스러운

45센티미터.....









보기에는 오짜 같지요..

그래서 우기면서 바닥에 깔고 줄자를 대니..

전형사님 말씀처럼 45센티미터네요[부끄]

이번엔 세로로...









그 후 훅크선장님과 전형사님 저...

열심히 분발하였으나...

조~~~~~~~~~~용~~~~

훅크선장님 바쁘시다며 철수 하시고....

전형사님과 저 몇번의 캐스팅 후 철수...

오는길에 설쇠라고 애마를 깔끔하게 세차 해 주었습니다[미소]
공유스크랩
9
나도배서님의 위력은 금호강 똥통에선 먹히지 않는가 보군요..
전형사님!!!
드뎌 한수 하셨군요.. 고기 잡아본 느낌!! 아시겠죠?
ㅋㅋ
이제 타켓은 채은아빠님 뿐이군...ㅋㅋ
05.02.07. 14:57
프로로 전향하심이....
ㅎㅎㅎㅎㅎㅎ
이제 나도배서님의 눈빛에선
과거와는 틀린 앵글러의 눈빛이 느껴진다...왜일까????
이상하네~~~~~~~~~
[씨익]
05.02.07. 15:32
profile image
오늘은 나도배서님이 마수걸이 하지 못하셨지만 다시 위력을 발휘 하겠죠..
그래도 요즘은 조행기 보면 거의가 꽝은 없이 4짜는 걸어 내시네요...(깜님 빼고[사악])
05.02.07. 15:42
profile image
그사이 또 갔다왔군요..
추운신데 쬐금 참으셔요...
05.02.07. 15:46
profile image
어쩐지 오늘 점심때 매천대교에 꽝치고 돌아왔습니다.
골드웜님의 친구분인 남산님 서울에서 명절을 쇠러 대구에 내려오셨더군요.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꾸벅]
매천대교에서 입질한번 받고 다른곳으로 이동하셨는데... 빅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깜님과 건달배스님 빅하길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골드웜 식구여러분 설잘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꾸벅]
05.02.07. 16:07
전형사
ㅎㅎㅎ어제의 아품을.....오늘[미소]
훅크선장님, 나도배서님 수고하셨구요 저만손맛봐서 미안합니다[꾸벅]
05.02.07. 16:23
드디어 금호강서 일내시네요.
전형사님을 금호강지킴이로 임명합니다~~~~
축하합니다. 어제의 꽝을 오늘의 4짜한방으로 역전시키십니다!!!! [굳]
05.02.07. 19:28
오~ 나이쓰~![굳]
후배님한테 갈굼 당하느니 차라리 떵텅에 몸을 던져서라도 한수 해야됐는디...[울음]
05.02.07. 20:42
건달배스
전형사님 오늘보니 미남이네~~
배스들고 기뻐하는 모습이 [굳]입니다
나도배서님 오시면 말씀을하시지용
수고 많으셧습니다
05.02.08. 00:0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겨울 번개늪 02/10
    깜 조회 137105.02.11.03:1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설날이였던 어제, 아버님 생신이였던 그제... 손이 근질 그려 미칠것 같았습니다. 고기를 잡던 못 잡던 일단 물가로 나가는게 좋은것인데... [울음] 암튼 겨우 참고나서는... 설날 다음날... 번개늪으로 홀로 내달렸습니다. 지난번 번개늪 공략에...
  • 제 스피너베이트자작품들~
    무진장 허접합니다 ^^ 클립을 펴서 만들었구요 바늘은 감성돔금침 조개봉돌 과 구리선을이용해서 말아놓고 납땜했습니다... 나머지 물품들은 돌아다니면서 이리저리 구했구요... 블레이드는 금색은 그냥 한번 구입해본물품이고, 나머진 전부 신나깡통입니다 ㅎ 스커트도 ...
  • 연휴 자작들
    깜 조회 174805.02.10.05:4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연휴에 가정에 충실치 못하고 전투를 위한 총알 장전에 들어갔습니다. 몇개 만들어 본것 한번 올려 봅니다. [그림1] 이놈은 예전 운문표 스피너베이트 몰드 였는데... 블레이드를 장착하고 스커트를 묶었습니다. 바늘과 헤드가 일단 되어 있으므...
  • 오!브라더스와 함께..
    채은아빠 조회 345805.02.07.22:33
    일요일 밀양*통 조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잠을 설치고 *통에서 꽝맞은후 계속되는 후배님의 날카로운 공격~! “선배님, 고기 잡아봤어요? 저는 잡아봤는데...” 영산 식당에서 저녁먹을때 손을 씻으려 하니 갑자지 제 앞에 나타난 후배님, “선배님, 손에서 비린내도 안나는...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18705.02.07.14:40
    어제 출조를 마치면서.. 이프로님과 다수분들이 매천대교에서.. 뭔가를 한다기에...갈 수 있을 까 했는데.. 아침을 먹으면서 애들이 몇시에 오는 지 물어보니.. 점심이 지나서 온다고 하네..얼타쿠나.. 차를 몰고 매천대교로 향했다.. 제방길 먼지를 뒤로 하며 달리니......
  • 일요일 아침에 낚시가려고 토요일날부터 완벽하다고 생각되리만큼 준비를 꼼꼼하게 하고 안동에 일찍 도착해서 준비하고 배를 주진교로 몰고 갔더니... 허걱~~ 주진교 아래위쪽으로 얼음이 무지하게 두껍게 다 얼어버렸더군요...[기절] 얼음 두께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 밀양 *통에 빠진 9인의 배서들....
    아침 8시경 채은아빠님의 모닝콜로 일어났습니다. 일요일 일찍 남쪽으로 간다길레.. 모처름 오픈된 일요일이라 애원하듯 9시쯤 늦게 가자고.... 아침 9시..라테르 앞에 도착하니 생각했던 4-5명이 아니고 9명이 모였네요... 모이신 분들은 훅크선장님과 운문님, 타피님, ...
  •    .......외로운 계절......
    mk 조회 187205.02.06.14:51
    강물도 얼어버린 겨울에...... 강물도 얼어버린 이 겨울에 나는 할 일이 없어 요렇게 손가락낚시에 빠져 있다. '골드 무협지'를 쓸려고 해도 개뿔이나 고기를 잡아야 소설을 쓰지. . . . . 일본책 한 권 살려다가 그저께는 살림말아 먹을 뻔 했다. 엔 곱하기 14 = 45,000...
  • 생노가다 한번 해봤습니다.
    서문시장가서 이것 저것 재료 구해다가 집에있는 가정용 재봉틀로 만들었는데... 만들다가 바늘 부러트리고, 암튼 생노가다 였습니다. 군복 천 1마: 4500원 어깨 끈 2M+ 연결 바클 4개 : 3000원 재봉 실: 2000원 찍찍이 및 지퍼:1500원 옥션에 기성품 팔더군요. 19000원....
  • 안녕하세요. 그제부터 올리려다 장문이 날라가서....어젠 손님땜시... 부득이 오늘 올려 드립니다. 와이어 베이트는 누구나 만들고 싶어하고, 또 따라 하기도 쉽습니다. 그런데 헤드 부분에 가서는 고민이 많이 됩니다. 대충 무게만 맟추곤....물로기가 모양을 탓하나???...
  • 흐강물^^ 조회 118605.02.04.17:10
    지루미스 로드에 대해 좀 올려 보다가 생각 나서 인터넷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REC 가이드에 자세이 나와 있더군요!^^; 18%%의 니켈 실버와 아주 강하게 산화 처리된 알루미늄 합금 이라네요! 제가 이쪽으로는 아주 무지해서..^^; 지들 말로는 가볍고, 탄성이 엄청 좋고,...
  • 정경진 조회 141805.02.04.16:30
    지난번에 올렸던 날개에 이어 완성작까지의 내용입니다. 스피너베이트는 블레이드 회전시의 자유로운 진동등을 생각할 때, 내구성에 대한 걱정이 있었지만, 있는재료인 0.8mm 강선으로 작업을 했었는데, 버즈베이트는 특성 상 좀 더 굵은 재료가 필요 할 것으로 생각해서...
  • 갖고 싶은 루어../
    흐강물^^ 조회 206805.02.04.13:07
    인터넷 서핑 하다 재미있는 루어를 보고 한개 정도 가주고 있으면 참 재미 있게 낚시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이루어의 이름은 Bettencourt Baits Rodent Specifications 입니다. 이 루어는 도특한 Crankbait 종류 이고 재료는 나무와 털로 구성...
  • 마실 다녀 왔습니다.
    同行 조회 121205.02.04.12:33
    어제는 시간을 만들어 낚시샵들을 돌아다니고 왔습니다. 우선 런커샵에 들러 트레일러 훅과 싱커(3/8, 3/16oz)를 구입하고 플라이 용품점(플라이존, 프리 스톤)에 들러 스커트를 구입하였습니다. 이제 스피너베이트를 만들기 위하여 볼 도래와 블레이드만 구입하면 몇 개...
  • 지루미스 Soft-Jerkbait Rods & Flipping Rods 에 관하여....
    <이 로드들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보통의 단단한 flipping 로드가 아니다. 이 로드는 감각적이고, 세심함을 강조, 정말 가볍워서 flip을 하루 종일 해도 피곤함이 없이 이러한 것들을 강조해서 만든 로드입니다.> Soft-Jerkbait Rods BCR893 : 12- to 16-pound line - 3/...
  • 큰눈금 줄자
    마이클 조회 140205.02.01.17:25
    안녕하세요. 신입회원 마이클 입니다. ^^ 항상 골드웜에 와서 좋은 정보 많이 보고 갑니다. 여기서 보고 배워서 날 풀리면 쓸 스피너베이트와 지그스피너도 많이 만들어 놨습니다. 저울 공구에 참가를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자 T.T 줄자를 만들어 봤습니다. 낚시점에서 파...
  • 정경진 조회 516805.02.01.15:27
    녹으려고 폼만 잡다가 다시 얼어버린 의암호변에서... 이래저래 머리만 굴리다가 예전에 동네프로님 홈페이지에서 살펴둔 버즈베이트를 생각해 봤습니다. 그냥 있는 재료만 가지고 뚝딱거린 것이라... [부끄] 별다른 건 없습니다만, 이 추운 날 집에서 혹은 책상 앞에서 ...
  • 여러분들께 찬조받은 재료로 어제 하나 만들었습니다... 니퍼로만 굽히고 꼬부리니.. 손가락이 정말 나프더이다.. 허접하니 잘 만들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특이하게 만들었으니... 다양한 테클 부탁합니다[푸하하]
  • 오짜들...
    북성 북성 조회 175305.01.31.22:28
    ||0||0눈알 빠집니다. 동영상 편집은진짜로 거시기합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요기는 이방늪 2%님 오짜 손으로 배스잡기[씨익] 눌러주세요! 요기는 정곡수로 채은아빠 타작 북성 신년 오짜.. 타피님 물에 빠짐 눌러주세요! 돌아온 번개늪.. 추웠습니다. 그리고 즐거웠습...
  • 이웜 사실분 가보세요.^^
    오늘 예전에 자주가던 낚시방인데 배스에 심취하고부터 안가던 낚시방에 놀러 갔었는데 예전엔 제눈에 보이지 않던 먼지 뽀얗게 쌓인 웜들이 제눈에 들어오네요. 정가가 8000원 찍혀있는데 사장님께 부탁해서 5000원해달라고하니 해주신다고 하시네요. 수량은 10봉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