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음~~~ 이것은 비밀인데요...

최원장 1200

0

7
어제 안동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말에 KSA  프로게임 1전이 예정되어있어서 프랙티스하러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 안동에 얼음을 깨고 낚시를 하다가 보트가 부상을 입어서[씨익] 하는수없이 땜쟁이님의 보트를 빌려서 낚시를 하였습니다...[쪽]

밧데리 충전이 제대로 되지않아 고생은 좀 했습니다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연습을 하였습니다...

조과는 53-4cm급(대략 2200g)으로부터 40대후반(대략 1900g)으로 10수 전후로 하고 돌아왔습니다...[흐뭇]

아래 사진은 53-4cm 급입니다....


아래는 2kg급(50급) 입니다...


점점 안동의 물밑의 거대한 빅마마[배스]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더 자세하고도 구체적인 상황이나 방법은 게임이 끝이 나면 알려드리겠습니다...[사악]

참!! 그리고 전 연습때는 고기를 좀 잡지만 게임때는 별루 잘 잡지를 못합니다...[기절]

그게 한계입니다...[부끄]

얼마나 그러하면 골프 칠때도 연습장에서는 무지 잘하는데 필드에만 나가면...흑흑~~~

그래서 연습장프로라는 별명도 있었답니다...ㅋㅋㅋ

공유스크랩
7
키퍼
이거 염장성글인데 게임 잘치르시라고 응원을 해드려야 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입니다.[사악]
이번게 실전이고 주말이 프렉티스라고 생각하시고 좋을결과 이루시길 빌어봅니다.[미소]
05.02.28. 19:37
goldworm
안동의 빅마마가 보고싶네요. 5월이 되면 안동만 갈겁니다. [사악]
05.02.28. 22:49
안동은 한번도 안가봤눈데... 올해는 꼭가서 손맛봐야죠
^^
05.03.01. 10:50
profile image
보기 좋습니다..
런커 양프로님도 연습때는 잡고
실전에 못잡으셨다고 하시던데...
혹시 같이 있으셨던건 아니지요?
05.03.01. 11:10
최원장 글쓴이
에어복님~~
그 상황은 2/20 안동의 오픈게임때의 상황입니다...
지난 2/27일에 양프로도 안동에서 같이 낚시를 하였는데 많이 잡았다고 하더군요...
05.03.01. 15:58
참 멀게 느껴지는 안동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꼭 가봐야겠습니다.
05.03.01. 21:08
올해는 안동빅마마 들이 어떤 모습으로 반겨줄지 기대가 됩니다.
기다려라 안동~ 아자 아자~!
05.03.01. 21:5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안녕하세요[꾸벅] 부산의 아거입니다. [미소] 오늘 날이 좋아서 그런지 조행기가 좀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손맛 보신 [배스] 매니아분들 모두 축하 드리구요... 저도 그저 꽝 면한 조행기 한 번 올려봅니다. ----------------------------------------------------...
  • 오늘 오후에 오봉지를 갔었습니다... 보팅에다가 어군 탐지기 까지 장착하고 완전 무장을 해서 갔었습니다... 근데 하류쪽에 고기들이 스쿨링 되어있더군요... 배스가 맞은듯 한데... 한곳에 떼로 모여서 있었거든요... 한시간 정도 그곳에서 했는데 꽝... 꽝... 꽝... ...
  • 최원장 조회 120005.02.28.18:57
    어제 안동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말에 KSA 프로게임 1전이 예정되어있어서 프랙티스하러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 안동에 얼음을 깨고 낚시를 하다가 보트가 부상을 입어서[씨익] 하는수없이 땜쟁이님의 보트를 빌려서 낚시를 하였습니다...[쪽] 밧데리 충전이 제대...
  • 드디어 신년 첫수 올렸습니다!
    을유년 새해가 2개월이 다되어가는 지금 숱한 조행길에 공조과로 다른 조사님의 결과물을 부러워하며 두문불출하던중 2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드디어 신년 첫수를 4자로 맞이하게되어 감격 또감격 하였습니다 오전 10시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중 요 몇일새 날이약간 풀리...
  • 지난번에 말한 몰드형틀 뜨기 입니다. 스피너베이트만 가지고 이야기 해봅니다. 준비재료.. 1. 원하는 스피너베이트모양 2. 복제용 실리콘--흔히 사용되는 신에츠사의 KE-1402과 경화제 대구 북성로에서 25000원합니다. 한셋트에.. 3. 혼합용 종이컵과 막대기.. 4. 아들...
  • 부엉덤미에도 봄은 오는가?
    중증 중증 조회 119805.02.28.17:04
    그동안 슬럼프로 일관했던 부엄덤미에도 드디어 봄은 오는모양입니다.[씨익] 씨알은 고만고만하지만 시원한입질과 마릿수로 그동안의 꽝을 다 씻어주더군요. 2월의 마직막날 오늘도 부엉덤미로 향했습니다. ===3=3=3슝... 날씨는 맑고 바람도 그리 심하지 않는것이 왠지...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다녀온 조행의 추가 사진입니다. 그럼... 휘버덕~ 깜. [울음] [울음] [울음]
  • 보팅과 도보...
    2% 조회 117405.02.28.15:13
    늦은 시간까지 보팅과 도보를 같이 하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추운 날씨 때문과 풍성한 조과는 아니지만 즐겁게 같이 할 수 있기에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조행기는 다른 분이 쓸것이라 확신하며 몇가지 사진만 첨부합니다. ^^ 그럼~ 참! 첫번째 두번째 사진의 비밀을 밝...
  • 꼬리님 장가 가던날 #2
    goldworm 조회 122005.02.27.22:29
    어제 꼬리님 결혼식이 있었던 전주에 다녀왔습니다. 두분의 결혼 축하드립니다. [꽃] 멀리서 찾아주신 분들입니다. 좌로부터 야행성님 미노스님 훅크선장님 무월광님 오늘의 주인공인 꼬리님 그리고 눈먼배스님 순입니다. 아름다운신부... 새신랑은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 잠깐 금호강
    뜬구름 조회 118405.02.27.20:21
    오후에 잠깐 금호강을 나갔습니다. 오늘 춥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따스하니 날씨가 좋습니다. 먼저 매천으로 갔지만 꽝~다시 지천철교로 이동합니다. 한 수 했습니다. 잔챙이라도 기분 좋습니다. 채비는 캐롤라이나리그. 한동안 네꼬, 와키만 많이 쓴거 같아 잘 안쓰던 채...
  • 리얼하네요. 출처 : 테클코리아
  • 눈먼배스 조회 130305.02.24.22:27
    07시 부푼 꿈을안고 애마가 남으로 달린다 영하2도 하늘은 잔뜩 찌푸려있고 워째 좀 불길한 기분이다.... 현풍 ic에 도착하여 이방가는길을 몰라 몇사람에게 전화(약좀 올랐을걸) 겨우 도착한 이방늪 바람이 매우차다 1시간 동안 무반응.... 계성천으로 이동 역시 꽝이다...
  • 2005년 첫보팅!!
    맛동산 조회 132205.02.24.02:56
    아침에 목욕탕 갔다나오니 채은아빠님으로부터 전화가 한통와있습니다. 물론 출조가자는 얘기죠... 계획에도 없었는데 오케이 하고나니 마음이 바빠집니다. 멤버는 채은아빠님 그리고 ?%님, 맛동산!! 저번 하빈지에서의 복수를 다짐하며 연장 준비하러 바삐 집으로...돌...
  • 봄바람 부는 금호강
    뜬구름 조회 118405.02.23.21:15
    오늘 간만에 정기출조일인 수요일을 맞이해서 날씨가 좋았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매천대교로 일단 출발했습니다. 오팔아이는 현풍권을 가자는 눈치... 하지만 제가 저번주에 매천을 잠시 들려보았을때 3짜 후반급으로 한마리 나와서 매천으로 우겼습니다. [씨익...
  • 雲門 雲門 조회 163205.02.23.19:17
    곧 몇일 뒤면 雲門표 러버지그와 스피너베이트용 몰드가 완성됩니다. 일차 테스트상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만일 테스트가 완료되어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만드는 방법 올려 드립니다. 집에서 아주 쉽게 자기 스스로의 금형틀(몰드)를 만드실수 있을겁니다. 참...
  • 정경진 조회 764505.02.23.03:25
    지난번의 툴 만들고나서, 가지고 있던 부러진 블랭크와 짜투리 부품들을 모아 로드를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블랭크는 워낙 오래전에 구해 두었던 것이라, 메이커도 불명, 액션도 불명인 것이고, 원래 길이는 6피트 였는데, 그나마 팁이 부러져 있었습니다. [아파] 일단 ...
  • 아침 9시 10분. 주섬주섬 챙겨입고 밥먹고 전주천으로 향했습니다. 추천대에서 장비챙겨서 낚시에 돌입. 뻘밭을 넘어 돌무더기를 넘어올때 약한 입질 두번을 받았으나 그이후로는 감감 무소식. 물색도 거시기하고 해서 소양천으로 날랐습니다. 미듐라이트 스피닝에 6파운...
  • 북성 북성 조회 132905.02.21.23:38
    여름에 바글 바글 하던 녀석들 어디로 숨었는지 얼굴을 볼수가 없네요. 빨리 봄이 오길 바랍니다. 올해엔 가족여러분 모두 기쁜일만 가득 하시길...[꽃] 추운 하빈지 눌러주세요 추운 하빈지2 눌러주세요 박곡 공공의 적 눌러주세요 [%] 북성님의 허락도 받지 않구 깜.이...
  • 2%님은 공공의 적...
    goldworm 조회 117305.02.21.14:07
    제안하셨던 나도배서님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이런 번개제안과 이어지는 번개 자주있었으면 합니다. 어제는 볼일때문에 오후 4시가 다되서야 하빈지에 갈수있었습니다. 지난주 골드웜의 기상분석과는 달리 주말인 일요일은 몹시 추웠습니다. 아마 올 겨울의 마지막 추위...
  • 2%님과 타피님을 가이드한 16명의 배서....
    토요일 오후가 되니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도 세차게 부는 것이 일기예보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것이 영 불만이다... 한 번쯤은 일기예보가 어긋나기를 토요일과 일요일은 내심 바랬었는데... 토요일 저녁에 후배녀석님에게서 전화가 온다... 내일 에정되로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