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남북지

북성 19년 전 1174

구미에서 국도로 김천 가다가 왼쪽에보이는 못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제방돌에 남북지라고 쓰여져 있네요.
카메라폰이라 화질이 안좋습니다.
내일은 깨끗한 화질로다가 한수해서 올려 볼도록 해보겠습니다.

물은 엄청 맑았습니다.
이쪽엔 왠지 북극성님이 생각 납니다.
중류와 상류엔 릴꾼들이 정박해 있네요.

햇살이 따사로와서 그런지 다리통 크기만한 잉어들이 릴꾼들을 비웃듯이
둥둥 떠 다닙니다.

상류에 쓰러진 버드나무 두그루 밑으로 배스들이 "나잡아봐라" 하듯이 노닐고 있었습니다.
각종 웜으로 드리대봐도 따라오며 째려 보기만 하고 물지는 않네요..

내일다시 김천 가는길에 꼭 잡아보리라 다짐해봅니다.
상류쪽에 인삼밭이 있었던것 같은데
인삼물 먹은 배스는 힘이 좋겠지요..[씨익]

공유스크랩

후배녀석

북성님 잘 꼐시죠?
아~ 저기가 남북지였구나..
혹시 저 옆에 휴게소 같은것도 있지 않나요?
아닌가?....

05.05.03. 22:50

타피

기대 하겠습니다[미소]

05.05.04. 01:01

바람이고싶다

제가 김천에 사는데 남북지 위치가 어떻게 돼죠.....
가고싶은데 위치를 몰라서 ....

05.05.04. 01:53

댓글 수정 삭제

오이야

북삼서 김천 국도방향으로..오다가 보면..왼쪽에 저수지 있습니다..

휴게소가 아니라 포장마차같은것 있습니다..

05.05.04. 08:10

북극성

김천서 가실때는 부상고개 지나서 우측에 저수지 있습니다

상류에 포장마차 있지요 [씨익]

05.05.04. 08:57

나도배서

북성님이 북극성님을 생각하시네요..
아이디가 비슷해서 그런가요..
남북지..저도 간혹가는 출장길에 몇번은 그냥 진아친 기억이 있습니다..
북성님 잘 게시죠...
물가에서 한번 뵈야 되는데...

05.05.04. 09:31

전형사

남북지라~ 북성님과 북극성님...3북의 조화가 잘어릴것같습니다
담에 대박내시길...[씨익]

05.05.04. 13:57

댓글 수정 삭제

공지 Hot Link 10.01.02.13:11

대청호 석호리 보팅.. 14

최인상(현진아빠) 조회 1144210.11.09.14:18

일시 : 2010년 11월 06일 토요일 장소 : 대청댐 석호리 배터 채비 : 지루미스 783 GLX + 루비나 --> 다운샷, 조과 : 40급 1마리, 30급 5마리 시간 : 오전 7시 30분 ~ 오후 5시 ---------------------------------------------------------------------------------------...
안개속 달창... 16

이 철(2%) 조회 1190410.11.09.13:20

[블로그 어투니 양지해 주시기를...] 지난주의 호황을 기대하고 찾은 달창... 이른 아침부터 짙은 안개로 시야가 불분명 했지만 GPS로 포인트를 찾아 공략... 첫 수를 준수한 놈으로 잡았지만 그 뒤론... 배스포지션 12미터... 네거티브 상태... 가끔 올라붙은 녀석을 잡...
금년 서해 루어 시즌을 마감하며.... 8

조갑선(누리애비) 조회 998010.11.08.23:12

- 참 세월은 화살과 같이 빨리도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관리형 송어터를 시작으로, 평택호, 진위천, 신갈지등 민물은 그리멀리 가지않고 루어를 할수있었고... 바다는 주로 서해를 다녔으며, 무늬 오징어 에깅으로 남해를 한번 찾았습니다. 서해의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
금호강 조행기 입니다. 7

김경민(라팔라중독자) 조회 611410.11.08.21:31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조행기를 써보내요. ^^ 허접한 조행기 이지만 골드웜 활동을 열심히 하기 위해서 이렇게 용기를 내서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오늘 전반적으로 날씨가 바람에 영향이 너무나 커서 채비는 텍사스 채비로 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미끼가 버징으로 셋팅...
101107 9짜농어, SEABASS HEADING #13 54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548910.11.08.15:25

지난 7월에 12편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던 농어헤딩 조행기를 이제 다시 시작해봅니다. 이미 소문이 다 나버렸지만.... 아직도 어제의 흥분은 가라앉질 않네요. 일단 요즘 완전히 꽂혀버린 레이디가가 노래 한곡 소개합니다. 이친구 워낙 노출이 심해서 좀 덜한걸로 골...
달창지 조행기(2010.11.07) 20

배대열(끈기배서) 조회 931510.11.08.13:07

?2010년도 마지막 보팅 ? 마스터 클래식을 앞두고 집사람과 아기에게 양해를 구한 뒤 없는 시간 쪼개가며 . . 주말에 비를 맞아가며 . . 짬짬이 인근 저수지에 가서 연습을 해 두었고 릴에 모두 새 라인을 갈아 입혀놓은 뒤 최근 평택 관련 조행 기록을 뒤져보고 준비를 ...
대호만 출조 했었습니다. ^^ 9

박규범(아름스레) 조회 499510.11.08.10:50

앞전에 문답란에서 재키님, 골드웜님, 트리온님께서 답변 해주신것에 힘입어 열심히 답변 달아주신 분들의 성의도 있고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상황에 걸맞지 않게 따뜻한 날씨로 인해 이번주가 마지막일것 같아 바로 대호만으로 달렸더랬지요. 제가 알고 있던 포인트들은...
대박을 꿈꾸며...대청 14

구도형(지성아빠) 조회 559110.11.08.10:49

?? 일요일 장성을 가고자 동방님과 약속을 잡아놨는데 오후에 급한 볼일이 생겨서 어쩔수 없이 가까운 대청호로 나가봅니다. 지난 2주간 골드웜네 가족들과 함께 했던 석호리를 홀로 나가보네요~ 여기저기서 들리는 대박조행기에 잔뜩 기대를 품고 대청호에 들어갔습니다...
동방의 시즌 마지막 보팅(장성).... 17

이호영(동방) 조회 602110.11.07.23:46

안녕하십니까? 동방입니다.. 예고 드린바와 같이 마지막 보팅을 장성에서 끝을 냅니다... 담주부터 2주간 교육을 떠나는지라...피곤한 몸을 이끌고 조행기를 작성해 봅니다.. 일요일 04시 30분...행님과 장성으로 향합니다..전날 지성아빠님 바쁜일이 있으셔서 함께하지 ...
[대청호와 광덕지] 날씨가 엄청 좋습니다만.... 20

이상훈(공주머슴님) 조회 659410.11.07.22:57

대청호~ 달렸습니다. 날씨 환상이고.. 바람 좋고~~ 단 실력이 조금 아쉬웠던 하루였습니다. 좀 서둘러 일찍 나가봤지만.. 역시나 별로 조과는 차이가 나질 않더군요. 이래저래.. 딮 낚시법을 좀 익힐 필요가 있단 걸 계속 느끼고 있지만.. 잘 되질 않네요. 저번 바다 광...
대호만 결과보고 14

허무진(세리어스) 조회 639110.11.07.21:28

안녕하십니까 초짜 꽝조사 세리어스 인사드립니다. 지난 토요일 갑작스럽게 잡힌 대호만 출조 조행 올려볼려 합니다. 대호만 다녀온 장소로는 해창수문, 출포리,배스아지트부근, 삼길포항 수문쪽을 다녀왔습니다. 그럼 본문으로 들어갑니다~ 간단한 먹거리를 챙겨들고 저...
장성호 15

이동규(조조만세) 조회 569210.11.06.21:24

오늘 토요일 가을빛 장성호 다녀왔습니다 6월까지 장성호 다니다가 5개월만에 다시찾은 장성호 전반적으로 역시나 봄처럼 마리수 조과 힘듭니다 오늘은,,, 4짜 이상..15마리 오짜 못잡음..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낚시 보트 후딱접고 집으로 논스톱으로 귀환 집에와...
버럭님과 함께 한 달창지... 28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조회 611110.11.06.20:35

저번에 추적배스님께서 내어놓으신 골디 G2를 영입하여 오늘 드디어 진수를 했습니다. 보트를 무지 깨끗하게 타셨더군요. 보트에 물이 들어오는 것도 없구요.. 누구는 물이 들어와서 난리인데... !? 이미 G2는 처음처럼님이랑 둘이서 타던 보트라 뚝딱 뚝딱 폅니다. 버럭...
비린내 충전 144번째 7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조회 539610.11.06.16:48

안녕 하십니까. 여름 철에는 토.일요일은 새벽 낚시 하는날이고 가을에서 봄까지는 늦잠 자는 날입니다. 늦은 아침 먹고 가가운 가천동 잠수교 하류에 도착 하니 오전 10시가 조금 지낫읍니다. 날씨도 따뜻하여서 기대를 걸고 레꼬 채비하여 물에 들어서서 열심히 두드려...
비린내 충전 143번째 7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조회 513510.11.05.12:57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오후에 병원에 예약이 있고 날씨도 따뜻하다고 하니 가남지에나가보았읍니다. 바람도 없고 조용한 수면에 다운샷 채비하여 캐스팅하여 보았으나 입질 한번 주지 않읍니다. 스베도에도 반응이 없고 이렇게 한시간 이상을 소식이 없어 레꼬채비로 교...
계양수로 탐방기 33

허무진(세리어스) 조회 884410.11.04.20:59

안녕하십니까. 초짜 꽝조사 세리어스입니다. 지난 일요일 무렵부터 몸이 슬슬 안좋아 지더니 결국 지병으로 안고 살았던 위궤양이 재발하여 어제까지 앓아 누으면서 바닥과 함께 동거동락을 하였습니다. 덕분에 3일간 식음을 전폐하며 몸을 돌보다가 오늘 상태가 좀 좋아...
[대청호] 시원한 바람을 많이 맞고 왔습니다. 26

이상훈(공주머슴님) 조회 726310.11.03.03:42

어째 어째... 어영부영하는 시간이.. 7시 40분경 집을 나서서 고속도로타고 열심히 달렸네요. 옥천 휴게소에서 큰일보고.. 비빔밥 한 그릇한 후에 석호리로 달립니다. 처음 가보니 석호리라 네비를 믿고 가는데..?? 길이 이상합니다. 포장은 되어있으나 외길이네요. 별장...
TEAM 2% 라인 가을 수다 모임 28

윤갑식(진돌이신랑) 조회 659710.11.03.01:40

안녕하십니까~진돌이 신랑입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은데 다들 잘 지내시죠? 요즘 들어 일도 많이 바쁘고 이리저리 할 일도 많아 늘 눈팅만 하다보니 졸지에 유령회원 비슷하게 되어 버린 듯 합니다. 저 번주는 팀2% 라인 가을 소풍 날이라 사...
비린내 충전 142번째 8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조회 505110.11.02.11:12

안녕 하십니까. 몇일 전부터 골치 덩어리인 치통이 시작되여 하루 치료 때문에 하루씩 건너서 낚시를 해야만 하는 실정입니다. 빨리 치료 끝내고 금년 비린내 충전 목표 150회를 마무리 지어여 하는데 조금은 의심스럽네요. 오늘 일기예보를 보니 남부 지방은 그런대로 ...
팀막달려의 장성호 흥분의 피딩타임 26

정기현(지율) 조회 821410.11.02.00:10

지난주 해창만에 이어서... 이번주는 장성호에 다녀 왔습니다.... 장성호~~~~~ 금요일 아침 무초님과 저희 아파트에서 합류.... 한차...한배에 몸을 싣고.. 장성으로 고고~!! 장성호 근처...허름한 식당의 짬봉밥... 그러나 맛은 최고 입니다 . 무초님 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