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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을려 했는데 태클이 들어오네요..

후배녀석 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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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구미 대성지 소풍의 밝혀지지 않은 진실을 공개 합니다. !!!

때는 바야흐로 이천오년 시월의 느즈막한 어느날...  

예년보다 더 쌀쌀한 기운이 감돕니다.

대성지라.......  

토요일 일마치고 바로 출발....

늦었다 생각했는데, 구미분들 외엔 별로 안계시더군요.

수고들 하신 구미 참모진과 그 외........








날이 추워 고구마만 구워먹고 들어가서 본격적인 음주가무 시간으로 돌입 하기 전...

일단 큰 형님이신 공산명월님께 허락을 받는 절차..










결국 칠천사님께서 나서시고..











자~~ 놀아 봅시다 ~~~







지글 지글 맛있는 돼지고기도 통채로...








얼마나 맛있었겠으면 침까지 .....









역시....  말이 필요 없는 놈입니다...  [굳][굳][굳][굳][사악]









맛간이 아닌 막간을 이용한 ...























자신있게 !!!





































이 놈.... 아직도......  니가 오지 않았다면 골드웜 식구들 다 굶어 죽을뻔 했겠구나..

장하다 장해~~







골드웜 공식 주당... 배스렉카님이 본격적으로 드리대십니다.

한잔 들어가면 남자를 그리워 하신다던데...

케빈님은 양주를 보시더니 화들짝 하시네요...






드디어 우리의 배스렉카님 드리기 나왔습니다.











공산명월님의 완강한 거부로 실패하신 배스렉카님..

과연 이대로 물러설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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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입니다.  헉 !!!!!!!

뭔가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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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종료 !!













어깨가 축.... 쳐지신 저원님..

이후로 저원님을 아무도 볼수 없었답니다.




저원님의 마음도 모르고 아침은 여지 없이 열리고,

너무 밝기만 합니다










아침이 되어서도 저원님의 체취를 못 잊으셔서 이리저리 헤메고 계신......












한편....     너무나 청아한 가을하늘이 한 여인의 가슴을 설레가 한것일까..










애써 수줍음을 감추시는 조나단님...




















북숭이님!!!
큰일났습니다... 지금 그러고 있을때가 아닙니다.










아직 미련을 못버린신.....











이쪽도 큰일날 일이...    

서스배스님... 임자있는 사람입니다.








역시나 우리 비린내 조직원들은 남 잘되는 꼴은 못보지요..

바로 코바릅니다.









우째쓰까이...









끌려가신 숫배스님과 끌고 가신 에어복님...

저쪽에선 퍽.. 퍽.. 소리가 나고..

사람들 표정이 포인트...     감상들 하십시요.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다는 표정들 입니다.




















이후로도 서스배스님은 뵐수가 없었답니다.



선물추첨의 하이라이트 마지막 남은 맨땅님 로드...

이프로님과 미노스님의 가위 바위 보 대결에 앞서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여러 프로님들 이프로님을 응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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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과연.......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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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프로님, 최프로님 ......... 아무말 못하시고..











역시 말을 잇지 못하시는 김프로님, 박프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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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을 틈타 선물에 손을 대는 이가 있었으니......











역시...  훅크선장님과 mk님..    복장과 표정 주목해 주세요.






















소풍후 강창교에서...

이날 태어나서 제일 힘많이 쓴거 같은 느낌이....












배스렉카님.........     언제까지 저렇게 계실지.....

아무래도 제가 대신 구미 한번 가봐야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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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역시
후배녀석님의 말풍선 넣기는
참 재미 있습니다.......................................[기절]
05.10.26. 01:38
[굳]....내일 이글을 읽고있을 주인공들의 표정이...[사악].,.....
05.10.26. 01:42
후배녀석님의 공력이 대단하십니다.[굳]
05.10.26. 01:42
뜬구름
[헉][깜짝][기절]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굳][푸하하]



그러나 옥의 티 하나!!
에어복님과 숫배스님의 격투를 지켜보던 군중사진 중 제일 마지막 사진에
에어복님이 있군요[사악]
05.10.26. 03:04
그냥 너무 재미있습니다.[굳]
종종 올려주십시오. 지난번 작품들도 재미있었습니다.[꽃]
05.10.26. 03:27
눈먼배스
후배님 미버예....
지는 와 한번빼께 안나오능교....[씨익][사랑해]
05.10.26. 07:47
2%
아~ 다시 한번 아픔이... [웃음]
05.10.26. 07:56
한장면 한장면 마다 절묘하게 이어지는 말풍선넣기......
후배녀석님...기지가 대단합니다.[굳][굳][굳]
05.10.26. 08:48
profile image
[뜨아] [굳][굳][굳][굳][굳]
05.10.26. 09:17
profile image

정말 대단하네요[굳]

여러사람 낚았네요..[씨익]
05.10.26. 09:53
profile image
후배님한테 청도에서 여러분이 당하시는걸 보아서......

후배님과 인사 땡기면서....제일 먼저 물어 본게 [디카]가지고 왔는냐고????

후배님 曰 : [디카] 그런거 않가지고 왔으니 편안하게 지내라고 하드니만....[미소]

이렇게 편집을 할줄이야...... [헉][뜨아][기절]
05.10.26. 10:00
대단한 제주에요...^^;;
소설이나 글을 써도 좋을거 같네요.. [씨익]
05.10.26. 10:04
우와~ 저도 까메오 출연을 했다는... [씨익]
05.10.26. 11:04
후배님 나 배꼽 빠졌으요!

책임지세요 배스렉카님이 왜 그러셨을까 나도 모르겠네

알았으면 뽀뽀 하시게 가만있을 끄로...

감상 잘 했습니다. 배스렉카니 죄송 합니다. 비싸게 놀아서.....
05.10.26. 12:00
profile image
위에서 아래로 읽어내려갈수록 자꾸만 스크롤의 스피드가 올라가네요.[굳][굳][굳][씨익]
05.10.26. 12:13
오우~~이런!![깜짝]
카메라 없다고 방심하면 안되겠네요...[하하]
05.10.26. 13:04
susbass
약하이 해줘가 고무우이,,후배님[쪽]
그러나,,,,,
옥의 티
sus끌려갔는데..
으에 내가 또 있노,,빨간모자,,,우측,,[헤헤]

05.10.26. 13:35
진정으로 성심을 다해 봉사하는
아름다운 청년 후배님!!
정말 감사합니다.[꾸벅][꽃]

내가 이러니까

마이 찔릴껄~~[사악]
05.10.26. 18:52
한참까지 내려가도 내 그림자가 안비치길래... 휴~~~~~~ 안도의 한숨을 쉬었더니.
내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자... 심장이 뛰고...[헉]
그리고 내용이 눈에 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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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이번엔 덜 망가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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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이지....

이번에 제일 망가진 주인공은 당연히 배스렉카님.....[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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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후배 출연료 줘.....[외면]-------> 줘빨리..
난 고정 출연이잖어.....
05.10.26. 19:16
후배녀석 글쓴이
[쪽] ~~~
이거 100 만원 짜리거든요.
조나단님 출연료 25만원인데.... 알고 지낸 사이니까 두배 50만원에 해드리께요..
그러니 남은 50만원 줘요..
05.10.26. 19:21
도대체... 어느나라 계산법이야....[버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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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억지 잘부리면 장가도 잘 갈텐데......[푸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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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딱 드는 그녀 만나면... 지금 처럼만... 억지부려봐..... [미소]
05.10.26. 19:30
후배녀석 글쓴이
우리나라 계산법..... [씨익]
맘에 드는 여자 한테 가서...
뽀뽀 하고 100만원 짜린데.. 니는 25만원 짜리 밖에 안되니
남은 75만원 도 !!
이렇게 억지 부리까요?
조나단님 너무 하시네..
어떤 여자가 이렇게 억지부리는데 좋다 카겠어요..
남 잘되는꼴 못보시겠다?????[흥][흥][흥][흥]

05.10.26. 19:35
원래 그게 고단수야....
열받아서 이거봐라.하고.. 코꿰이는거지...
왜냐면... 살면서 갚으려고.... [씨익]
05.10.26. 20:10
배스렉카
후배님을 현상 수배 합니다.
생포를 해야 하며,,, 산채로 잡아 주시는 분께 후사 하겠습니다.. [버럭]
후배님 내 눈에 보이면 몸에 잇는 털 모두 뽑힐 각오 하세요[버럭]

우와~~~~미치겟다,,,,, 정말 밉쎄이당[아파][울음][울음]
05.10.26. 20:54
눈에 띄면... 생포해서 구미로 압송하겠습니다....
안그래두 배스렉카님 왜 안들어 오시나 했어요.... [씨익]
잡아드릴테니.... 저, 맺인것 까지 풀어 주시와요....
한 두가닥은 조나단 이름을 부르시면서 뽑아 주시면... 기꺼이 생포하겠습니다...
05.10.26. 21:27
참 글솜씨 좋으시네요 후배님.
그날 고생도 참 많이 하셨는데.

당분간은 배스렉카님 조심하세요.
어디 털없는 남자 좋아 하겠읍니까?[사악]

레카님, 한번 봐주시면 않되겠습니까?
사람 참 하던데... 장가는 일단 보내놓고 내년 이맘때 쯤에나 손 보심이.......[씨익]
05.10.26. 21:39
후배녀석 글쓴이
렉카님...
본의아니게 죄송하게 됐습니다.[꾸벅]
그대신 지난번것 까지...
두번 드리겠습니다 [부끄]
05.10.26. 22:09
언제봐도 재미있네요...[푸하하]
후배님...[굿]
05.10.27. 01:21
susbass
배스렉카님[버럭]...
후배님 알긋어,,골드웜의 마녀화를 막을 방도를 생각해야쥐..[침]
05.10.28. 17:24
mk
찔끔찔끔 눈물 짜고 웃으며 보고 있는데...
마눌님이 들어와서 꼴치 봄미더~.[깜짝]

......"맛 간나! 나가라!" 카까바
퍼뜩 웃음그치고 정색을 했슴미더.

쪼끼 나가까 봐
다음부터 후배녀석님의 글은
다 잠자는 새복에 혼자서 사부자기 읽어야 되겠슴미더~. [꽃]
05.10.2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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