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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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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배스보트라 불리는 갬블러 200마력을 운좋게 임대(?)하여 산란 회복기에 들어선 안동호의 당찬 배스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제 생각은 이번주를 고비로 안동호에서의 '너면나와' 배싱은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무더위와 포지션을 달리하는 배스들을 찾는 무던한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포기하면 안되겠죠?
즐겁게 감상하시기를...  

마스터즈 로드 3차 필드 테스트 영상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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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까지 다 와서는 잡힐듯 안잡힐 듯 배스들이 파닥파닥 하네요...
대꾸리 많이 잡으셨습니다[꽃]
06.06.17. 11:29
goldworm
오늘 가보니 수위가 한참 더 내려갔더군요.
산란실패 많이 했을거 같습니다.
애들 예민해졌을거 같고... 장마도 시작되고...
여름과 가을에는 또 강계나 남쪽을 다시 둘러보게 되더군요.
항상 같은 사이클을 도는거 같습니다.

저도 조금전까지 안동에 있다가 왔습니다.
끝물이라는 느낌 많이 들더군요.
06.06.17. 15:21
벌써 안동 좋은 시절 다가고 슬슬 어려운 시기가

다가오는듯 합니다 골드웜님 말씀처럼 수위또한 엄청 내려갔다는...
06.06.1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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