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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에서!! 딸기밭 섬까지!!

bassing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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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0일 어제 약속되로 삼랑진으로 달리던중 전화가 왔다!!

망치님!! 지금 마사수로코너 돌고 있는데 어디냐고!!

그래서 저는 이제 가는중이라고 전하고!! 기다리고 계실 망치님을 생각하며!!

마사수로를 향해서 쐈다!!

도착해서 보니 망치님 벌써 배를 펴고 준비중이다!!

바람이 불어서 어디서 할지 고민중이란다!!

아무튼 본강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애마에 망치님 애마를 견인하여!! 일단 조개양식장쪽으로 향했습니다!!

우선 직벽 맞은편!! 부터 차례로 치고 올라 가자고 했다!!

17일날 있을대회때문인지 몰라도 밀양강엔 보트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대회가 연기가 되을줄 누가 알았겠는가!! 날짜 까지 빼놓았는데!!

피싱프리맨님 미워~

처음 케스팅 부터!! 좀 굵직한 녀석이 덥석 물어 주었네요!!



첫 출발 부터 슬슬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많이 부네요!! 가이드 모터 조종하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한녀석 한녀석 공략했습니다!!



조개양식장 안으로 들어가서 또 집중 했는데!!

잔챙이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조개양식장을 나와서!!

갑자기 딸기밭앞 섬이 생각나서 망치님과 애기를 하고!!

견인하여!! 또 출발 했습니다!!

밧데리 소모걱정안해서 좋네요!! 속도는 별루였습니다!!

씨알좋은 녀석을 잡을수 있었습니다!!



여기선 주몰지역이기때문에!! 러버지그로 공략했습니다!!

하지만!! 반응을 보이는 녀석이 드무네요!!

하지만!! 계속 공략끝에 한녀석 뽑았습니다!!



물색이 탁하니!! 배스색도 탁했습니다!!

딸기밭에서 시간이 어느덧 오후1시정도였습니다!!

망치님과 배를 묶어서 김밥으로 점심을 먹고!!

망치님은 딸기밭 연안쪽을 공략하고!!

저는 그 반대편 지역을 천천히 공략했습니다!!

씨알은 오늘 별루 였습니다!! 대부분 30급 정도!!

딸기밭섬을 끝으로 반대편으로 넘어가서 공략!!

역시나 잔챙이!! 그리구 보천양수장인가??? 들어가는 길목에서!!

우연찮게!!씨알 좋은 녀석을 만났습니다!!



배스가 뭐길래!! 사람을 이렇게 즐겁게 하는지!!

^^ 설정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고생하며 잡은 배스를 보니 입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그리구 !! 마지막으로 삼랑진 직벽권에서!! 한마리하고 접었습니다!!



예전에 비해!! 개체수라던지!! 씨알면에서도!! 점점 없어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넣으면 4짜!! 45~48 이런 녀석들이 대체 어디로 사라 졌는지!!



뒤에 있는 사람은 누굴까요???

오늘 서로 낚시하느라 정신없어!! 사진 한장 못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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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2마력엔진을 달아놓으니 사자에게 날개를 단듯 싶습니다.

현재 엔진을 달았을경우에 밸런스나, 속도 같은것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06.09.11. 22:53
bassing 글쓴이
제가 생각하기엔!! 속도부분은 가이드모터 5단 보단 빠릅니다!! 배밑에 용골이 있는 배같음 물살을 갈라서 속도부분이 좀더 업이 되겠는데!! 저의 배는 물의 저항을 많이 받아서 속도부분은.. 하지만!! 장거리가 가능 하게 되었습니다!! 엔진에 가득넣고!! 피트병 하나면 하루 충분히 놀수 있습니다!! 킬역활하구요!! 밸런스는 무난합니다!! 한 3.5마력이면 제배같은 경우 충분할듯 합니다!! 속도에서두요!!
06.09.11. 22:59
goldworm
엔진쪽 많이 기울어지지않을까 하는 걱정이 조금 됩니다.
또 시끄럽지는 않은가요?
06.09.11. 23:16
bassing 글쓴이
음 엔진무게가 가이드 모터무게랑 비슷 한거 같습니다 !! 기울지는 않더군요!!

이동시에만 그렇구요!! 계속 시동건 상태에서 낚시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제 배보다 가벼운 배같은 경우에는 2마력이면 충분할거 같습니다!!
06.09.11. 23:25
goldworm
농어대도 하나 장만하고 싶고, 플라이대도 장만하고 싶고...
엔진도 사고싶고...
허벅지를 찌르며 참고 있습니다.
지름신이여 물렀거라! [흥]
06.09.11. 23:34
골드웜님 당첨!!!!!!!!!!!!!!!!!!
농어대 , 플라이대, 엔진 다 지르시고
덤으로 야전침대..........
이제 사무실에서주무세요[사악]
06.09.12. 09:22
profile image
음 오디오맨님 빙고[씨익][사악]

좀더 하류쪽이 좋을것이라고 최원장님이 이야기하시던데..

양산 김해간 고속도로 다리위..

뒷편 복먄쓴사람이 시꺼먼스이면서도 맨날 피부관리용 썬크림 듬뿍 찍어바르는
거시기 Hammer님 맞지요..[하하]
06.09.12. 09:37
엔진하나로 공략범위가 무지 넓어졌네요.
다양한 포인트공략으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6.09.12. 09:47
profile image
배싱님의 조행기 잘봤습니다.[꽃]

저는 배가 없으니 엔진도 필요없습니다.[씨익]
06.09.12. 11:26
씨알들이 좋네요~[굳]
손맛좀 보셨겠습니다 .부럽네요
06.09.13. 01:00
배싱님 ....
내배 땡기준다고 고생많았습니다.....




거의 나오는 씨알이 2짜 후반부터 4짜 초반까지 다양히 나왔습니다....


운문님...시커먼스의 비애를 아시는지....[울음][울음][울음]
복면안하면 얼굴이 너무 깜해져....제만 나타나면 사방이 너무 어둡다고 합니다...[헉]

06.09.13. 08:41
흠..그날 저도 그 부근에 있었습니다. 마사수로 갔다가 삼랑진 고속도로 다리밑에서 있었지요.. 그날따라 유달리 보팅하는 분들이 많던데..^^
저도 그날 3짜 후반 4짜로 5수 정도 했습니다. 물론 워킹으로요%^^
06.09.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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