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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지 소식입니다.(사진 없는 조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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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쪼리뽕님과 아주 늦은 시간에 송전지로 출발하였습니다.
도도님은 오늘(수요일) 안동에 들어갈 계획인지라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디를 갈까 차안에서 둘이 머리 맞되고 작전회의에 들어갑니다.[생각중]


그래! 결정했어...[흐뭇]


출발지는 송전지 장수낚시입니다.



도착하여 주변을 확인하니 물이 많이 빠진 관계로 송전지 뻘까지 차 진입이 가능합니다.
쪼리뽕님과 함께 둘이 6.8피트 미디엄 헤비 로드에 1/2온스 언더리그 싱커에 장화를 신고 7번 좌대가 정면으로 보이는
물가에 서서 첫 캐스팅에 바로 입질 들어옵니다.
쪼리뽕님과 7번 좌대를 주거는 받거니 하면서 연신 공략하니 얼마의 시간이 경과하여 입질이 뜸합니다.[헉]

7번 좌대에서 입질이 끊어져 5번 좌대 공략에 나서니 바로 입질 들어옵니다.
7번 좌대와 5번 좌대의 거리는 15m쯤 될것 같습니다.
5번 좌대는 조금 멀리 있는 관계로 공략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온 힘을 다 싫어 캐스팅 하여도 좌대앞 3m전쯤에 안착이됩니다.(그래도 입질 자주 들어옵니다.)[푸하하]

사이즈는 7번 좌대와 비슷하지만 7번 좌대보다 조금 좋은 사이즈 나와줍니다.

5번 좌대 넘겨 때릴만한 롱 캐스팅을 보유하고 있으신 분 있다면 5번 좌대 넘기시길 바랍니다.

5짜는 되어보이는 빵 좋은 배스의 라이징 목격 많이 하였습니다.

5번좌대 입질이 뜸하면 다시 7번 좌대에 도전합니다.

이렇게 번갈아 공략하면 많은 입질 확인 할 수 있습니다.

5번 7번 좌대를 번갈아 공략하여 4시간쯤 낚시하여 쪼리뽕님과 나 각각 20여수씩 한것 같으며 사이즈는 30cm 중반에서
40cm 중반까지였습니다.


-금요일에 시간이 허락하면 또 한 번 갈까 생각중입니다-


*장수낚시포인트 TIP: 장화 신으면 물로 1m까지 진입 가능합니다. 롱캐스팅은 필수입니다. 롱캐스팅이 필수인 이유는
배스 따라와서 물어주지 않으며 포켓이 한정되어 있으며 이 포켓에서 입질 받아서 훅셋 성공시켜야합니다.  
이런 관계로 캐스팅 비거리 50m에서 60m 필수입니다. 안타레스 DC를 가지고 있으신 송페턴님, 다운샷님, 까르르님
쉽게 공략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콘퀘DC를 사용하는 저 메카니컬 브레이크 최대한 개봉합니다. 디지털 브레이크 Min에 놓고 캐스팅하여 서밍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다이와 BBS도 가능하더군요.
롱캐스팅에서 입질 받아냄으로 감도 좋아야 하며 로드의 허리힘 좋아야 훅셋에 히트됩니다.

7번 좌대: 좌대 우측 철 기둥을 기준으로 보시면 우측 좌대를 넘겨서 60m가량 롱캐스팅을 하셔야 하며 우측
철 기둥에서 부터 10m 사이에서 입질 들어옵니다.

5번 좌대: 조금 멀리 있는 관계로 좌대 바로 3m 앞까지는 공략 가능하지만 좌대앞과 좌대 우측을 넘겨서 안착을 시키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롱캐스팅에 자신 있으신 분들 한 번 도전하여 보시면 사이즈 좋은 배스들 찾아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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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60미터[헉][뜨아][기절]

그러고보면 동행님이 불쌍해요...
여그는 5미터만 캐스팅해도 배스가 물어주는데[사악][사악][사악]
06.09.13. 11:18
同行 글쓴이
雲門님 손목에 팔목 아대(?) 끼고 낚시 합니다.

조금 시간 경과하면 손목이 뻐근합니다.[부끄]
06.09.13. 11:21
키퍼
1/2온스 다운샷 봉돌을 아직 구경못해봐서 어느정도 크기인지 감이 않옵니다.[씨익]
06.09.13. 11:34
쪼리뽕
저도 간만에 헤비한 태클로 운용했더니 저녁에 좀 피곤하더군요.....

참고로 한가지 웜만으로 공략하시면 입질받기 힘들더라구요......

제가 사용한 웜은 스왐프 갈색-빨간색, 씨테일 갈색-워터멜론색을 병행하여 써주시면 좋습니다...

다음번엔 70m 롱타전용 태클로 8번좌대 공략해야겠습니다...일명 S-V 시스템 ^_______^
06.09.13. 11:34
쪼리뽕
1/2 온스 봉돌은 3/8보다 약간큼니다. 그런데 이제 품절입니다......

그 샵에 있는것 모두 품절됬더군요...[씨익]
06.09.13. 11:35
도도
배신자들 [흥]

부들 부들 ..주먹 불끈 !! [외면]
06.09.13. 11:36
쪼리뽕
전 신자아닌데요 불자인데요...
06.09.13. 11:37
도도
아웅 약올라 ...[울음] 부들 부들..
06.09.13. 11:43
同行 글쓴이
아웅다웅 하지 말고 금요일날 같이 찾아가서 팔 빠지게 던져보자고.[푸하하]
06.09.13. 11:50
同行 글쓴이
깜님, 도기님 금요일날 시간 좋습니다.
06.09.13. 11:51
경기권에서 살아 남기 힘들어요.[울음]
항상 가면 장타 연습만 하게 되죠.[부끄]
금요일 칼퇴근하고 가야 겠습니다.[외면]
저도 부들 부들...
06.09.13. 11:51
同行 글쓴이
오케이 도기님 거기까지....[씨익]
06.09.13. 11:52
지로
어찌해야 멀리던질수있는지...휴... 돈많이 벌어서 보트사야겠습니다...

아니면 케스팅전격 합숙소라도 들어가야 하나요... 그것도 아니라면 운문님 사시는 곳으로 이사를 가야지...

즐거운 시간되신것 부럽습니다...에효
06.09.13. 12:23
이건 아니라고 봐요~ 완전 노가다 입니더..[엉엉]
몸을 아끼소서~~[흐뭇]
대구 근교는 그렇게 던지다간 육지로 넘어가뿌는딩[엉엉]
06.09.13. 12:26
60m~70m[깜짝]...
엄청납니다...
100m트랙에 서서 본다면 거의 결승선으로 보일정도의 거리...?
중학교 운동장 가서 축구할때 이쪽 저쪽 골대의 거리...?
아무리 1/2온스 봉돌이라도 저는 그 반 날리기도 힘들겠는데요[미소]
손맛 많이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06.09.13. 13:03
거보세요...^^

다들 케스팅 거리에 놀라잔아요...^^ [씨익]

단 놀라지 않을 분은 몇분 알고 있죠...^^ 그중 한분이 쎈배스 님이죠..

멀리서 끌어내는게 손맛도 좋겠어요... 여기는 진짜 10m앞에서 훅셋이 되서 금방 렌딩이되니...[울음]
06.09.13. 13:19
가보고 싶어도..비거리가 안나오니...저에게는 꿈같은 얘기네요....[울음]
06.09.13. 13:39
snake
60m....라면 무선조정되는 작은배로 목적지에 안착하는 방법을 생각해야....?
06.09.13. 14:32
포인트를 알아도 잡을 수 없군요.
이건 염장입니다[울음]
06.09.13. 14:52
푸른아침
한번도 던져 보지 못한 거리입니다
동행님의 내공이 부럽습니다
06.09.13. 14:59
동행님 저 안타DC있어도 그렇게 캐스팅 못해요[울음]
초보가 안타DC있다고 그렇게 나가나요[울음]
어제 낙생지에서 연습해서 지금 어깨가 아픈데.....
금요일가실때 저 별일 없으면 따라가도 되나요?
정확한 시간 좀 알려주세요
06.09.13. 16:25
同行 글쓴이
까르르님 출발전에 전화 또는 문자 드리겠습니다.
06.09.13. 16:29
출발 바로 전에 주시면 안되는데...
출발 하는날 아침이나 점심 정도 쯤 주셔야....시간을 맞출 수 있을것 같은데요
06.09.13. 16:36
同行 글쓴이
출발시간 결정되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06.09.13. 16:44
profile image
50m 제목표 던지기 거리하구 똑같군요 .
아쉬움이 너무큽니다 교대근무만 아니면 좋았을것을 ..
즐거운 낚시 하세요[미소]
06.09.13. 19:00
同行 글쓴이
송골매님 서로 노력한다면 다음 기회에 꼭 만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6.09.13. 19:10
쪼리뽕
금요일 저녁이라....전 강원도 화천에서 롱타연습해야 겠습니다.....[헤헤]

저녁 피팅 시간을 공략하시면 분명히 좋은사이즈로 개인당 20수이상은 보장받을수 있으실겁니다...

20수 이상 못잡으시면 목요일 전날에 제가 다 잡은겁니다...[씨익]
06.09.13. 21:49
지난 탑정지 봄소풍 후 귀가길에 미리내지에서...

저는 아무리 멀리 던져도 동행님 캐스팅의 절반 정도밖에 안가더군요.

그래서 저는 동행님께서 추천하는 포인트는 안갈랍니다.[흥]
06.09.14. 00:24
비거리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장거리 미사일에 놀라 연안으로 피신온 배식이 잡으면 됩니다.
우비삼형제님들 사이에 끼면 저는 울면서 피신온 배식이 잡습니다.[사악]
저는 퇴근하고 빨리 가봐야 저녁 8시이후가 되겠내요.
그래도 잡힐 배식이는 많습니다.[외면]
06.09.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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