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매번 가을이 되면 강조하는 루어..........

雲門 雲門 2726

0

20


강계배스낚시에 있어 가장 필수적인 루어는

당연코 스피너베이트입니다...

스커트 색상은 연두색--챠투로우즈컬러와 흰색이 중심에 있습니다.

브레이드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실버 골드 모두 비슷합니다..

날이 흐리거나 물색이 안좋으면 금색을... 날이 화창하고 물색이 맑으면 은색을....

브레이드형태는 가을철 수로권에는 저는 가급적  더블 윌로우타입을.....

릴링 방법은 캐스팅 앤드 리트리브 ---릴 손잡이를 자연스럽게 돌리는 정도의....


어제... 태풍이 몰려오기에 벌초가 취소되어 골드웜님과 끄리사냥님,철강왕님과

이방과 유곡천 다녀왓습니다...

컨셉처럼  스피너베이트만 꺼내서 사용했으며 마리수 조과가 좋았습니다....

사이즈가 4짜 중반이 가장 컷고 나머지는 자잘한것으로 ..

처음 잡은게 가장 컸는데 사진이 철강왕님에게..있는 관꼐로..

제 사진기에는 유곡천에서만 잡은 것들뿐이군요..






그러나.. 날려먹은  스피너베이트 까끼 1/2온스 챠튜로우즈,3/8온스 화이트,

힐더브랜트 1/2온스 챠튜로우즈화이트...

너무 너무 아까워 죽겟습니다[울음][울음][울음]

공유스크랩
20
어이구~ 세개나 날리셨네요...
06.09.18. 11:08
푸른아침
어제 춘천댐의 서면에 잠시 들려 스피너베이트 던져 살짝히 한마리 건졌습니다.
수초를 타고 올라오는데 퍽!!!!
힐데 3/4온스 ..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피너입니다.
06.09.18. 11:18
저도 초반에 형님따라 스피너베이트로 마수했었습니다.
형님들 가시고 마무리는 백수지에서 손맛 달래고 철수했습니다.
즐거웠습니다![씨익]
06.09.18. 11:40
두장 다 힐더 제품으로 잡은 사진이군요... [굿]
06.09.18. 11:46
부자이신 운문님은 좋으시겠심다...

저는 3개나 잃어버리면 바로 물에 들어갑니다....

건강 하시지요...
06.09.18. 12:02
^^ [씨익]
신비로님의 말씀 압권입니다...

저는 크랑크 베이트 한개 때문에 옷벗고 들어갔는데요! ^^

운문님 말씀대로 스페너 베이트 [굳]입니다.

낼은 비그치면 시피너 베이트 들고 아침조행 가볼까 생각합니다..^^;; 시대하세요..[씨익]
06.09.18. 12:10
profile image

스피너베이트 봄..가을에 바람이 살랑살랑 불 때...쥑이지요..

경험해 본 저도 어떤 채비보다 강력하게 추천합니다[굳]
06.09.18. 12:18
profile image
저도 3개 잃으면 물마개 뽑습니다.[푸하하]

지난 겨울에 만들어 놓은 스피너베이트 사용할때가 다가온 모양입니다.
06.09.18. 12:20
profile image
스피너베이트...

신비로님 주신걸로 4짜중반 손맛보았심더... [굳]
06.09.18. 12:21
"가을 = 스피너베이트 " 잘 알겠습니다.

잘 떨궈먹으니 조심해서 다루라는 말씀이시죠?[씨익]
06.09.18. 12:36
요즘 스피너베이트 써보는데 전 잘 안되더라구요..
열심히 여러가지 방법으로 자주 써봐야겠습니다.
우중 배싱 사진 보니 멋있습니다..
06.09.18. 12:48
가을은 스피너베이트라..

잘알겠슴다..
06.09.18. 13:24
profile image
떨어 먹을걸 생각하신다면 스피너 베이트 제대로 운용안될껍니다.
튼실한 놈으로 잡으실려면 수몰나무나 찐자 어려운 포인트에 근접해야하는데
아깝다고 생각하시면 못 붙일뜻 하네요.[하하]
그래도 떨거 먹으면 할수 없이 잠수해야 겠지요.[푸하하]
06.09.18. 14:05
문향
작년 가을에 재미를 봤었는데,
올해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욕심만큼 물가에 설 수 있을지 ...[글쎄]
06.09.18. 15:27
비옷에 배스들고 있는 표정이....완전 환잡니다....[미소]
스피너베이트 컨셉으로.....[굳]
떨궈먹은 스피너베이트 3마리.....[기절][기절][기절]

저도 하루에 일곱마리까지 떨궈먹은적 있습니다.... 그래서 스피너베이트엔
최소 20LB이상의 합사라인을 사용합니다...[헤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스피너베이트 헤드형상,브레이드 종류에 따라서 장애물돌파능력에 차이가 많더군요....
스피너베이트를 정면에서 볼때 헤드형상이 얇을수록 수몰나무는 잘돌파 하는데 너무
얇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더군요....또 훅의 위치가 스피너베이트를 측면에서 볼때
헤드보다 윗쪽에 있으면 장애물 돌파가 잘됩니다.... 어떤 메이커에선 이걸 저중심
설계라 하더군요.
하여튼 제가 사용해본것 중에는 수몰나무지역에선 힐드브란트의 The Blade시리즈
제품이 돌파능력은 가장 좋았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바닥이 짱돌 지역에서는 그렇지도 않더군요....
그 힐드브란트가 수몰나무지역에서 무수히 많은 배스를 뽑아내다가 결국 짱돌 지역에서 돌사이에 낑겨
전사하고 말았습니다....[울음] [울음] [울음]
06.09.18. 17:49
스피너 베이트 참으로 매리트 있는 루어지요...그러나 선뜻 도보로 에버꺼를 쓸려니 겁이 실실 나는루어기도 하지요..[헤헤]
이상하게시리 싼 루어는 안물고 고가만 물고 째는 이넘의 배스 나를 잡아물라고 하는지원...[엉엉]
그래도 좋은정보임은 틀림없습니다.[굳][씨익]
06.09.18. 19:52
봄 이후로
여름에는 스피너베이트를
멀리했는데...

이제 또 떨구어먹을 시간이란 말인가....[울음]
06.09.19. 08:56
susbass
운문님의 미소,,,,[푸하하]


비맞으시며 고생하셨습니더,,
06.09.19. 14:2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요즘 다들 피곤하시죠..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조금만 힘들어도 피곤한 환절기입니다. 다들 건강챙기시고요.. 미국 2006년 낚시박람회에서 소개된 신제품들인데 국내에는 일제들은 먼저 소개되니 그럴수 있지만 미국인들 기준으로는 획기적일수도.. 한번 나열만.. 시간관...
  • 대호방조제에서 잡은 개구리...
    오늘 서산에서 당진으로 오던중 잠시 대호방조제를 들렀습니다. 배스는 못 잡고 황소 개구리 한마리 잡았습니다. 근데 황소 개구리 배속에서 나온 XX 무지 놀랬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십니다. 조금 잔인 해서 죄송합니다. 황소 개구리만 보면 잡아서 환경 보호 차원에...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73206.09.21.18:33
    12시에 창원으로 출발합니다. 예상은 창원에 2시에 도착.. 미팅 후 4시경에 올라오면서 4시 30분에서 5시에 덕남 도착..피딩타임을 노리고 철수.. 이런 시나리오였는 데.. 어라..도착하니 1시 30분.. 밉다고 해당회사 연구소 소장님도 독일 바이어 때문에 5분동안만 미팅...
  • 불면증.. 얼마 전부터 은근스레 찾아와 설랑.. 사람 참 피곤하게 만드네요. [어질] 잘 자다가 문득 깨고 나면 한동안 잠을 청하기가 무척 힘듭니다. 소파에 누워 테레비 리모컨 버튼 눌러대다가 게슴츠레한 눈으로 출근하기 일수인 게.... 덕분에 좋아하는 내셔널지오그...
  • goldworm 조회 298506.09.21.14:29
    * http://goldworm.zoa.to/bbs/view.php?id=gf&no=6979 위에 링크는 락군님의 "죽는줄알았습니다"라는 후기글입니다. 오래전부터 비산나루터 절벽 위쪽에는 어떨까 궁금한점도 있고해서 오늘 찾아가봤습니다. 락군님의 후기에서 샛강이라는 표현은 잘못된듯 싶습니다. 샛...
  • 지난 8월 20일 경기도 송전지(이동저수지)에서 벌어진 센트럴리그 2전 영상입니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 악조건 상황에서 수중지형의 크고 작은 험프가 특징인 송전지에서 벌어진 게임입니다. 저에게 운(?)이 닿아서인지 유독 씨알 좋은 놈만 잡는 행운이 겹쳐 우승하였...
  • 이틀 전 이연님으로 부터 또 선물 한꾸러미를 받았슴다. 개봉해 보니,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들 임다. 몇달전 구입한 디카를 보팅하다 수장하여 병원에 보낸 상태라 폰카로 찍었습니다.[울음] 일단 재키님이랑 적당히 나누고, 오늘 새벽 테스트를 위하여 낙생지로 달...
  • 피싱프리맨 조회 116606.09.21.09:51
    일요일에 비가 와서 장척 갈려는 계획이 무산되는 바람에... 수요일에 시간을 내서 새벽에 일어나 오전만 할 계획이었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회사 들러서 대충 일처리 해놓고 늦게 출발... 가면서 최염장님이랑 충신님께 출조를 알리고....[씨익] 장척 도착하니 도...
  • 사람의 몸이란게 참으로 간사하게 적응하는것을 많이 느낍니다. 거의가 편안한쪽으로는 빠른 적응을 하는데 불편한 쪽으로는 한참이 걸리죠...^^ [씨익] 더운 날씨 동안 환자도 적고 편하고 좋았는데...^^ 환절기 되면서 바빠지면서 오후에는 거의 짬을 낼 수가 없네요.....
  • 사정상 좀 늦었습니다. [웃음] 지난 6월 25일 신갈지에서 벌어진 2006년 KB 프로토너먼트 제3전의 동영상입니다. 바이브레이션이 대세인 대회였으며 일본의 JB 탑프로들의 실력이 유감없이 드러난 대회였습니다. 즐감하시기를... 눌러주세요!
  • 키퍼 조회 255606.09.20.11:56
    철탑에도 강준치가 나오고 지산샛강에도 강준치가 나온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산호대교 아래 옥계천과 낙동강 본류가 만나는 지점에도 강준치가 나오지 않을까 고민하다가 아침에 한번 들이대 봤습니다.[씨익] 옥계천 공대앞 가물치전사님 포인트인 양수장 있는곳에서 부...
  • lovingcare 조회 138106.09.20.09:48
    몇일전 내린 비로 물이 많이 불어 오르고, 물살이 빨라서... 어제는 하루 쉬고,, 오늘 출조 합니다.. 오늘쯤에는 좀 안정되려나.... [헉] 지난 토요일보다 더 수위가 올라갔네요...[울음] 당연 물살이 빠릅니다... 그래도 나왔는데 그냥 들어갈 수야 없죠.. 들이 뎁니다....
  • 10시쯤 퇴근 하다가 갑자기 강화도에 붕어낚시 다니던 시절이 생각나서 마눌님 한테 다녀오마 전화하고 외곽 순환 고속도로 거쳐서 김포 거쳐서 강화 진입 시간이 11시 20분 정도 되더군요. 사실 낚시가 목적이 아니라, 가을을 타는지라 바람이 스산해지니...^^ 발길이 ...
  • 9월 19일 지선천 10인치 글럽
    hitek 조회 208806.09.19.20:51
    근수님의 베스트 싸이즈 오늘의 장원 입니다 싸이즈: 47cm, 중량: 묻지마 지석천은 대두에 난쟁이 천국입니다 [버럭] 참오랜만에 조행기를 써봅니다 그동안 출조는 항상 종교 행사처럼 지속 되었지만 사진기는 들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점시시간 무렵 박근수님 의 전화가 ...
  • 토르노 3006 HSI 구입기
    유형근 조회 237006.09.19.12:48
    낚시를 시작한지 6-7개월 쯤 정작 배스잡기 보다는 장비 사고 웜 사는데 더 관심이 쏠려서 여러 사이트를 배회하고 회사에서 그만 좀 사들이라고 심각하게 애기도 듣고 ^^ 지내고 있답니다. 최근에 가장 관심있는 장비로는 베이트릴로 기존에 아부2005LP를 사용하는데 던...
  • 0919 낙생지 - 49.55Cm 대꾸리
    ||0||0차트루스+흰스커트 스피너베이트에 나온 49.55Cm 낙생지 대꾸리 입니다. 수초너머로 던지고 수초옆쪽으로 끌어오던 중 가장자리에서 입질하였습니다. 철푸덕 거리기만하고 나오지를 않아서 혹시 가물치일까 의심하였습니다. 자가 없어서 로드와 비교하였습니다. 나...
  • 망치 조회 147806.09.19.10:53
    어딜갈까 고민을 합니다….. 바람도 막아주고 조과도 그럭저럭 괜찮은 곳이 어디있을까….. 작원양수장 수로(일명 깐촌수로)로 결정하고 채비를 챙기고 작원양수장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은 인터넷 맵토피아에서 길찾기를 선택하여 “작원관지”를 찾으시면 됩니다. 대략적...
  • 5짜배스 끌어내다.
    저원 원로 저원 조회 373906.09.19.10:46
    <토요일 편> 지난 토요일 이야기입니다. 분명 e-mail로 첨부해서 보냈는데 사진이 없어서 월요일 것과 같이 올립니다. 태풍이 온다고 하고해서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서리못 제방 건너편 산 쪽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연안 쪽으로 폭 넓게 수초대가 밀생...
  • 지난 주말 출조...
    2% 조회 130506.09.19.10:28
    토요일 오후에는 흩날리는 빗속에서 현풍권 저수지와 낙동강 본류를 도보를 탐색해 보았습니다. 30급 여러수와 낙동강 본류에서는 50급의 대물도 만나 일욜 출조의 기대를 한껏 높였는데... 일요일 새벽부터 보트를 펴고 현풍권에서 보트를 펴서 개진나루터까지 내려가면...
  • 쎈배스 조회 144106.09.19.10:01
    안녕하세요 쎈배스입니다.[꾸벅] 오늘도 낚시대 하나 떨렁매고 이장님이 자리를 비우신 마을로 가봅니다. 저수지도 마찬가지겠지만 강계는 계절이 바뀔 때 마다 포인트도 많이 바뀌네요. 다만 저수지와 차이점은 장마나 태풍등으로 큰 물이 흐르고 나면 포인트 자체가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