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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3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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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상청에서 비도많이 오고 바람도 불고 한다기에 오젼에 정형외과 가서
손목 물리 치료받고 오후2시가 되여도 비는 오지않고 날씨는 무덥고 하여
금호강으로 나가봄니다. 민들래 아파트 건너편에 도착하니 3시가다되였네요.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반똥가리 옆꾸리 채비하여 캐스팅 하여 보았으나
몇번 입질만 받고 훅킹실패. 노씽커에 펌프킨으로 교체하여 상류로 이동(물속에
돌이많은곳)하여 다시 공략하나 웜만두개 끈어먹고 역시 훅킹 또실패.

웜가라끼우고 계속 캐스팅. 결국 배식이군 감동 받았는지 라인끌고 도망가려 함니다
그러나 랜딩에 성공2짜중반. 이렇게해서 요자리에서만 8수.상류로 이동하면서
크랑크베이트에두수.

인라인스피너로 교체 하류쪽으로 내려오면서 부르길한수 컥지 한수.
오랜만에 금호강에 왔지만 외면하지않고 반겨주는 배식이들이
고맙게 느켜짐니다. 이상부부배스입니다.

부디 장마와 더위에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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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
읽어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루어용어를 자유롭게 구사하시는군요[굳]

날씨가 많이 습하고 덥습니다. 건강하게 즐기세요 [꽃]
07.06.28. 21:10
권준규(범서빠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조과가 대단하십니다.

안전조행 하시고 건강하세요.
07.06.28. 21:45
김진충(goldworm)
골드웜네에 부부배스님 공산명월님 두분 어르신이 계셔서 제가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미소]
07.06.29. 00:27
곽현석(뜬구름)
저도 거기 안가본지 한참 되었습니다.
역시 잘 잡으세요[굳]
07.06.29. 01:15
profile image
오랫만에 금호강 나들이 하셨군요..
물색이 맑아지고 창태도 다소 가라 앉아서 낚시하기가 조금 편해졌더군요...
마리수재미[꽃]
07.06.29. 09:25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많은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나도 몸이 빨리 회복이 되어야 손맛을 볼텐데
아직은 마음 뿐입니다.건강하세요
07.06.29. 15:42
전무상(연담/蓮潭)
가까운 금호강에 다녀오셨네요.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06.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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