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대청호 - 황금색 스테이씨만 먹는날

장인진(재키) 6469

0

29

2010/04/10(음2/26), 07:00-12:30

날씨 : 아침기온10도, 구름 많음, 바람 없음

개황 : 아침수온10도, 68.92 EL.m, 맑은물
루어 : 서스펜드미노우

조과 : 4짜 2수, 3짜이하 3수

 
 
토요일은?  낚시하는 날!
대어의 꿈을 품고 맑은 물과 맑은 공기의 대청호로 새벽길을 달렸습니다.

포인트는 지난주 출조에서 손맛을 보았던 회남권 송씨배터 골창입니다.

연안까지 차량의 진입이 불가하여 주차한곳에서 밸리보트를 조립한후

100여미터를 들고 내려가 고요한 아침의 대청호에 입수하였습니다.

 

편안히 자리잡으신 밍크고래님,

처음 타시는 밸리보트인데 금방 익숙해 지시더군요.

work_dscn9344_jackieee.jpg

 

 

얼굴이 밝게 나온 사진으로 한장더 올려드립니다.

잘 어울리죠? 캐디스 내비게이터-2의 새주인이 되셨습니다.

work_dscn9328_jackieee.jpg

 

 

노부착 밸리보트의 진가를 발휘하여

밸리보터중 가장 넓은 포인트를 탐색하신 벤님입니다.

 work_dscn9352s_jackieee.jpg

 

 

솔밭슬로프에서 보트를 내린 서부소년님과 넥스트아이님은

송씨배터 주위에서 함께 배싱하다가 엔진을 사용하여 포인트를 찾아서 출발..

work_dscn9338s_jackieee.jpg

 

 

밸리보트를 띄운 셸로우 브러쉬지역부터 스피너베이트로 탐색해 보았지만 반응이 없습니다.

혹시 그곳에 배스가 있었더라도 밸리보트를 입수하는 소란속에 다른곳으로 피신하였을듯..

이내 셸로우는 포기하고 설렁설렁 오리발을 저어서 건너편 직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손맛보았던 곶부리처럼 약간 튀어나온 부분에 스테이씨를 던져넣습니다.

연속저킹으로 스테이씨가 물속으로 파고들도록 한후 스테이~~ 그리고 이어지는 입질!

후훗 걸려들었습니다. 오늘 배싱의 첫배스입니다. 대청호 4짜배스 멋지죠?

work_dscn9326_jackieee.jpg  

 

 

첫수가 지난주와 동일한 패턴에 나왔으므로 계속 같은 패턴으로 낚시하면 대박날듯 합니다.

그러나 첫끝발이 개끗발이라고 하던가요?

지난주 힛트하였던 것과 동일한 패턴으로 직벽을 더듬어보고 셸로우 브레이크라인을

훑어 보았지반 배스란 녀석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코빼기도 안보입니다.

 

한참을 헤매다가 첫번째 배스가 힛트된 곳과 비슷한 지형에서 두번째 배스를 만났습니다.

오늘의 2호배스이자 최대어입니다. 계측을 해보니 48Cm, 2% 부족한 5짜네요. 아쉽구로..

work_dscn9333_jackieee.jpg

 

 

2% 부족한 아쉬움이 있지만 최대어이므로 한장더 찍어주었습니다.

대청호 맑은 물에서 자란 배스라서 그런지 색깔도 이쁘고 힘도 장사입니다. 

work_dscn9332_jackieee.jpg

 

 

골창입구 곶부리까지 이동하면서 셸로우와 직벽을 스피너베이트와 스테이씨로 탐색하고

곶부리끝의 바지선 주위까지 탐색하여 보았지만 더이상의 입질은 없었습니다.

계속하여 곶부리를 돌아서 지난주에 손맛을 보았던 집터자리 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리고..

기대하였던 집터자리에서 여지없이 물고늘어지는 배스가 있었으니..

수몰된 집터에서 주인없는 빈집지키던 누렁이 배스입니다.

work_dscn9341_jackieee.jpg

 

 

한마리를 랜딩한 후 같은 포인트에 던졌는데 또 한마리가 덥빕니다.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루어가 멈추기 무섭게 덤벼들더군요.

work_dscn9343_jackieee.jpg

 

 

같은 곳에서 연속힛트하였더니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스테이씨의 칼라를 바꾸어서 캐스팅 해보고,

또 스피너베이트로 탐색해 보았습니다만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한참을 헛손질 하다가 다시 황금색 스테이씨를 매달아서 캐스팅하니 요렇게 또 한마리가 걸려드네요.

오늘은 신기하게도 오로지 황금색 스테이씨에만 입질을 합니다.

work_dscn9345_jackieee.jpg

 

 

보너스!

끄리도 황금색 스테이씨에 덤벼들고.. 허허 참..

오늘은 대청호의 모든 물고기들이 황금색 스테이씨만 먹기로 한 날인가 봅니다.

work_dscn9335_jackieee.jpg

 

 

오늘 낚시하며 이동한 궤적입니다.

낚시한 시간은 길었으나 직벽과 집터자리에서 입질이 있었기때문에

밸리보트로 이동가능한 반경안에 비슷한 지형이 없었으므로 총이동거리는 2Km가 안됩니다.

직벽에서는 4짜가, 집터에서는 3짜가 힛트되었습니다.

image3_jackieee.jpg

 

 

오늘 힛트한 집터 포인트의 지형입니다. 배스가 있을만 하죠?

네이버지도의 항공사진은 저수위때 찍은 사진이라서  현재 수몰된 수중지형을 볼수 있습니다. 

최신형 어탐보다도 더 훨씬더 정확하게 수중지형을 볼수 있죠.

현재수위는 항공지도 왼쪽에 보이는 폐선이 1/3가량 물속에 잡겨있습니다.

work_Image2.jpg

 

 

이 글의 다른버전은 NS 블랙홀 고객감사 이벤트스크랩하였습니다.

아래링크를 클릭하시면 NS 블랙홀 고객감사 이벤트로 이동합니다.

http://cafe.naver.com/nsblackhole/25

공유스크랩
29
profile image

보온은 어떻게 하셨는지요?

이제 슬슬 밸리 보팅 준비를 하기는 해야 할것 같은데 아직 수온이 낮을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는데

5월이 오기전에 한번 도전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10.04.11. 23:50
장인진(재키) 글쓴이
박재완(키퍼)

그냥 속에 바지하나 더 껴입으면 되요.

저희들은 이미 3월부터 밸리보팅 하고 있었습니다.

요기에 그때 기록이 있네요.

http://goldworm.net/43508

10.04.11. 23:52

고수 이십니다. 전 하드베이트엔 아직 손이 잘 가지 않네요. 진한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12. 00:25
장인진(재키) 글쓴이
장홍설(멋진늑대)

서스펜드 미노우는 그냥 배스 있을 것 같은 곳에 던져두고 물때까지 기다리는 루어입니다.

고수와는 전혀 상관없는 루어이지요.emoticon

10.04.12. 09:48
profile image

스테이시 꼭 써보고 싶은 루어중 하나입니다.

벨리뽐뿌오는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emoticon

시원한 대청호 사진도 정말 잘 감상했습니다. 자세한 포인트설명까지 최곱니다.emoticon

10.04.12. 01:04
장인진(재키) 글쓴이
박재관(현혜사랑)

봄철에는 스테이씨라고들 하길래 자주 사용하는데 역시나 효과가 좋더군요.

어쩌면 많이 던지는 루어이기 때문에 많은 배스를 만나는 것 같기도 하고요.

10.04.12. 09:49
profile image

전 아직까지 하드베이트는 크랭크와 와어어류만 다룰줄 알고 있습니다.

미노우...정말 한번 써보고 싶은 병기 중 하나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12. 02:54
장인진(재키)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저는 아직 크랭크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저의 낚시스타일이 맘에드는 한곳에만 집중하는 형태라서 그런가 봅니다.

 

저는 미노우중에서 서스펜드미노우를 즐겨사용합니다.

고기 있을 것 같은 곳에 던져서 적당한 수심까지 내린 다음에

가끔씩 까딱까딱 거리며 고기가 와서 물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10.04.12. 09:52
profile image

아직은 수온이 찰탠대  벨리로 수고 하셨습니다

재키님 열정에 항상 박수를보냄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12. 08:38
장인진(재키) 글쓴이
임승열(goldhook)

수온은 10도 였고요.

바지하나 더 껴입으니 추운지 모르고 낚시하였습니다.

 

10.04.12. 09:53
profile image

제가 던진 금색 스테이시는 대청 끄리만 반기던데.. 차별 하나 봅니다.

아직 수온이 차가울텐데, 재키님의 열정에 감탄하고, 즐거운 조행 축하드립니다....  

10.04.12. 09:53
장인진(재키) 글쓴이
여동구(Koos)

저의 스테이씨에도 씨알좋은 끄리가 한마리 달려들더군요.

대청호에는 겁없는 끄리들이 살고있나 봅니다.emoticon

10.04.12. 10:12

던져놓고 기다리면 되는거군요~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에 제가 갔을때는 송씨배터가기전 우측에 물가까지 차량진입이

가능했던(물론 비포장)곳이 있었는데 지금은 진입이 안되나 봅니다.

 

10.04.12. 10:00
장인진(재키) 글쓴이
구도형(지성아빠)

저의 낚시스타일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던져두고 물때까지 기다리기..

다운샷, 지그헤드, 네꼬, 카이젤, 서스펜드 미노우, 등등..

10.04.12. 10:13
profile image

저 빼고 하시면 즐거우신가요.  흐흐흐흐.

 

  먼곳 까지 오셔서 고생하셨습니다.

10.04.12. 10:33
장인진(재키) 글쓴이
최남식

아마도..

다음부터 대청호는 저혼자 다녀야 할듯,

저가 바람잡아서 대청호로 갔는데

저혼자만 손맛보고 즐겼으니까요.

10.04.12. 13:13

밍크고래님 포즈가 정말 편안해 보이십니다.

유독 한가지 컬러만 먹히는 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금색 스테이시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네요.

수고한 녀석을 위해서 훅샤프너로 갈고 닦아 주셔야 할 듯 합니다.

대청배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12. 13:10
장인진(재키) 글쓴이
김종민(돌아온달마)

캐디스 밸리보트가 큼직하고 넉넉해서 정말로 편안하답니다.

물위에 띄워둔 소파에 앉아있는 기분이랄까..

게다가 H형이라서 진행속도도 빠르고요.

10.04.12. 13:14

아직까지 미노우의 운용이 서툴러서 손이 잘 가지 않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올해는 미노우로 열심히 지져봐야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12. 13:39
장인진(재키)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미노우로 열심히 지지면 손목아파요.

교대로 웜도 사용하세요.

10.04.12. 18:50
장인진(재키)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요즈음 수북리쪽 조황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수도권에서는 회남권이 가장 접근성이 좋습니다.

수북리와는 30분가량 차이가 나는 듯 싶습니다.

10.04.12. 18:52
profile image

대청을 어찌 가야하는지 길조 알켜 주심 안될까요...포인트는 여러 조행기에서 나왔있느니 참고하면 되는데 정작 어찌 가야하며 어디서 보트를 펴는지를 나와있질 않네요..저만 모르고 있는건가요...emoticon

푸른색 물가에 밸리가 참 안상적입니다..손맛보심 축하드려요..emoticonemoticon

10.04.12. 17:06
장인진(재키) 글쓴이
이호영(동방)

http://goldworm.net/review/47252

위 링크의 대청호 지도를 보세요.

남쪽에서 가신다면 석호리가 가장 접근성이 좋을 것입니다.

피싱프리맨님 조행기에 석호리 슬로프가 나오지요.

 

석호리 슬로프는 옥천IC에서 빠져서 보은방향으로 가다가

석호리 이정표보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정확한 위치는 위 링크의 지도에서 석호리의 석자아래의 까만점입니다.

다음지도의 위성지도로 보시면 진입로와 슬로프를 확실히 보실 수 있습니다.

 

 

10.04.12. 18:55
profile image

아~~~저도 이번주에 날로먹는밸리 더디어 타볼려고 하는데 잘될지 어딜가야될지 고민입니다

재키님조행기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emoticon

10.04.12. 22:30
장인진(재키) 글쓴이
김영수(허탕조사)

날로먹는 밸리가 라운드형이라서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물흐름이 없는 곳에서 띄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밸리보팅이 처음이시라면 동행이 있으면 좋습니다.

밸리번개를 한번 소집해보시지요.emoticon

10.04.12. 23:30
profile image

맞습니더 대청배스들은 황금색 스테이시를 아주 좋아라 하더군요

삼광이도 어제 대청에서 재키님과 같은 녀석으로다가 손맛 징하게 보고 왔습니다.

10.04.15. 09:36
장인진(재키)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대청배스 징헌손맛 축하합니다.

10.04.15. 10:2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추천 수 (높은순)
  • 200705 울진 대구 그리고 가자미 조행기
    지난 일요일 5일 조행기입니다. 토요일에 가려 했으나... 일단 사리물때라서 문어는 별로일듯 하고 동해쪽이 기상조건도 별로고 비도 오고... 여차저차하여 잘 안가는 일요일 조행으로 바꿨습니다. 늘 함께하는 라이트닝님과 새벽2시에 만나서 열심히 달려 청송휴게소에...
  • 모닝 개굴~
    goldworm 쥔장 goldworm 조회 11120.07.07.07:15 2
    새벽 4시30분 잠이 깨뿟습니다. 잠이 안와 뒤척이다가 모처럼 새벽 출조 나옵니다. 습도 엄청나고 무덥네요. 4짜도 하나했는데 촬영거부~ 신형쁘록입니다. 8천원~ 철수직전에 한마리더~~
  • 배스가 날 부른다 ( 1250 )
    안녕 하세요. 오늘 아침에는 오랫만에 청도천에 다녀 왔습니다. 청도천 이서 다리 아래 보에 도착 하니 오전 4시 반경. 아직 날이 밝지 않아 라이트 켜 놓고 작은 지그헤드에 씨테일웜 옆꾸리 채비 하여 보 배수구 근처에서 배스 불러 보지만 반응이 없네요. 보를 따라 ...
  • 배스가 날 부른다 ( 1249 )
    안녕 하세요. 7월의 첫 휴일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저는 토요일에 고창에 조개 잡으러 갔다왔습니다. 장소는 고창 명사 십리 해수욕장과 동호 해수욕장 중간지점에 팬센을 예약하면 조개를 캘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 줍니다. 대부분이 동죽이고요 가끔 피조개. 백합등 ...
  • 배스가 날 부른다 ( 1248 )
    아녕 하세요. 어제는 단산지에 오늘 아침에는 대진지에 다녀 왔습니다. 양일다 겨우 꽝만 면하는 조과 였습니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조석으로 싸늘한 기온 때문인지 아니면 저의 실력 탓인지 모르지만 입질은 그런대로 인데 훅킹 미스가 다반사이고 보니 조과 역시 별로 ...
  • 아들녀석의 개구리 첫 개시. 집앞강 짬 프로그.
    아들 프로그 낚시 입문겸 베이트릴 입문겸 집앞강 나갔습니다. 막감는 와중에 입질도 오고 하는데 베이트릴이 적응하느라 정신을 못차리네요. 그러다 철수 직전에 개시했습니다. 베이트셋 하나 또 아들에게 뺏겼습니다.
  • 새해 아침 꽝 조행기 (배스가 날 부른다 1210 )
    ?안녕 하십니까. 지난 한해 보내 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림니다 경자년 새해를 맞아 뜻 하시는바 모두 이루시고 건강과 행운이 가득 하시길 빕니다. 새해에 어제와 오늘 날씨가 좋아진것 같아 금호강에 첫 조행을 다녀 왔는데 어제 오전. 그리고 오늘 오전 오후 금...
  • ...쌀쌀한 봉정
    김인목(나도배서) 김인목(나도배서) 조회 20419.10.28.13:11 2
    2019년 10월 27일 아침 6시 짚 앞에서 빤수차에 실려서 봉정으로.. ? 도착할 무렵 달배와 달빛도 도착했다고 톡이 오고. 봉정 초입에 들어서니 빼곡하게 들어선 대낚들... ? 다행스럽게도 건너편쪽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운치는 있네요... ? ? ? 날씨가 많이 쌀쌀해 ...
  • 배스가 날 부른다 (1200 )
    ?안녕 하세요. 제가 골드웜에 가입 한지 12년이 지나 13년차에 이르고 있네요. 처음 조행기를 쓰게된 동기는 아들(미니배스) 때문에 루어를 시작하게 되였고 그래서 루어 낚시에 푹 빠지게 되였고요. 그후 미니 배스 앞으로 조행기 몇번 쓰고난후에 골드웜에 가입것이 20...
  • 배스가 날 부른다 (1198 )
    ?안녕 하세요 월요일 오전에는 금호강에 다녀 와서 조행기 쓰려고 하니 로그인이 안되여서 못 쓰고... 그리고 어제는 집사람과 같이 팔조령을 넘는데 날씨가 제법 쌀쌀 하였습니다. 그래도 각자 잔챙이 10여수 이상 배스 얼굴 보고 왔습니다. 월요일 오전 금호강교 바로 ...
  • 금호강 매천대교,팔달교,금호대교  장장 7시간!
    ? 6월부터 생미끼 낚시에 빠져 있다 오랜만에 루어가방 챙겨들고 금호강 갔습니다 . . 아침 9시에 나서 오후4시까지. 장장 일곱시간. . . 이렇게 오래도록 낚시하는건 일년에 한두번 입니다 . . 좋은 계절 가을을 조금이라도 더 느껴볼려고 . . . . . . 태풍이 지난지 한...
  • 안녕하세요
    장민석(동네얼짱) 장민석(동네얼짱) 조회 26919.06.20.14:29 2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 마지막 조행기가 2010년전..이였습니다 . 9년 이란 오랜 시간동안 낚시도 하긴 했지만 정신없이 살아 오느라 홈페이지에 들리지를 못했네요 홈페이지를 총각에서 시작해서 지금 결혼 2년차에 8월에 저희 2세가 태어나는 예비 아빠되...
  • 배스가 날 부른다 (1150 ) 꽝 조행기
    ?안녕 하세요. 어제부터 날씨가 풀리기에 오늘 혹시나 하고 금호강 가천동에 다녀 왓습니다. 잠수교 상류에 오전 9시가 조금 넘어 도착하여 물가에 내려서니 가장 자리에 얼음이 얼엇네요. 섬에 들어가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반똥가리 끼워 캐스팅 몇차레 하다 보니 ...
  • 배스가 날 부른다 (1149 )
    ?안녕 하세요. 오늘도 금호강에 다녀 왔습니다. 가천동 잠수교 상류 얼마 전에 3짜 이상만 한자리에서 10마리 잡은곳입니다. 이후 몇번 가 보았지만 누치 한마리 외에는 아직 배스는 구경도 못하고 있지요. 대략 한시간 이상을 몇가지 루어 교체해 가면서 배스 불러 보았...
  • 삼랑진 마사[낙동강 레일 파크]
    18년7월20일 금요일 날씨 매우 맑음 체감온도 폭염 40도 가량 조행시간 오후 3시쯤 조행방법 : 땅 바닥을 완전히 포복 낙동강 레일파크 입구 앞쪽입니다 아이들과 재미있게 보낼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자전거로 레일을 달릴수 있는 터널입니다 주차장입니다 아주 ...
  • 2018년 4차 춘계연호대전!(완결편)
    2018년 5월20일골드웜네 루어낚시 남부리그 약칭 연호대전이있었습니다..골드웜네루어낚시 남부리그 회원조건은? ?루어경력 최소 10년이상. ?매년 50회이상의조행 등등 위조건을 갖춘분들이 매년 봄,가을 연호지에서 승부를 가려보는게 연호대전입니다 . . 원래는 연호대...
  • 어르신 연호대전에 참가하다.
    [낚시] 대구시 연호지 연호대전에 참가하다. ? ? ?[연호지 전경] 2018년 5월 20일[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성라이온스파크 야구장 옆에 위치한 연호지로 연호대전을 참가하였습니다. ? ? ? ? ? ? ? ? 제가 온라인 활동하는 "골드웜네루어낚시"에는 특이하게 80세가 넘으...
  • 배스가 날 부른다 (1124)
    ?안녕 하세요. 어제 창녕 유어면에 벗꽃 구경 다녀 왓습니다. 오전 일찍 두어시간 볼일 보고 나서 집시림과 같이 도시락 싸가지고 현풍 박석진 다리 아래서 약 한시간 가량 낚시대 당궈 봣는데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구지 산단을 지나 이방에 잇는 작은 소류지에 도착 ...
  • 뜨신물  &  따뜻할곳
    1 월의 조행?상상도 할수없었지만 올해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날씨때문만이 아니고 저의 열정 때문이지 쉽네요오늘 조행을 작정하고?물뜨신곳을 갈까?몸이 따뜻할곳을갈까?고심(?) 했습니다물뜨신곳은 금호대교.배스들이 좋아하는곳이고몸이 따뜻할곳은?겨울 북서...
  • 새로운 필드를 찾아서...
    이 철(2%) 조회 1181713.07.30.12:28 2
    배스낚시 시작하고 가장 즐겨찾던 필드가 바로 낙동강이었습니다. 1999년은 제가 생각하는바로는 낙동강 배스의 빅뱅 시기였으나 그 이후로는 여러 요인으로 점차 그 개체수가 줄어든 듯 합니다. 푼트보트에 8마력 엔진을 장착하고서 낙동강 여울을 건너다니며 낚시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