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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안동

전무상(연담/蓮潭) 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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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넘을 끝으로 늦은 아침7시에 시작한조행을 끝냈습니다.

아직까지 셀로우에는 알자리를 지키는 놈들이 있고
직벽권에 나와 있는 녀석들도 있지만 왕성한 입질을 보이진 않았습니다.
오늘부터 안동댐 물을 뺀다고 하는데 현시점부터 좋은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번주말에는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아무쪼록 풍성한주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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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동이군요[굳]
올시즌 꼭 한번 가봐야되는데...
스승의날 훌륭한 선물입니다.[짝짝]
08.05.15. 20:56
곽현석(뜬구름)
같은 스승의 날이라도 난 수업했다는거[울음]

하지만 난 내일 놀지요[사악]
08.05.15. 21:24
안녕하세요. 오늘 안동에서 뵈었지요? ^^

그래도 손맛제대로 보신거같습니다.

저는 주진교 상,하류 작은포켙 초셀로우에서 5짜포함 7수정도 손맛 봤습니다.

알자리에서 빠졌다가 다시 알자리를 지키는 패턴인 것 같습니다.

육초대가 잠겨있는 셀로우에는 무조건 고기가 붙어있었습니다.

여러종류의 하드베이트를 사용해보았지만 와키, 윔채비에 상당히 빠른 입질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안동댐 보수공사로 해서 아직 물빼기를 하지않은 상태라 산란시기는

전년기보다 길어질 듯 하고 5월 15일후로 일부공사가 끝나면 물빼기를 본격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다지 않좋은 상황은 아니구요. 아직까지는 무조건 셀로우 공략이 좋은 조황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08.05.15. 21:37
전무상(연담/蓮潭)
범이님 안녕하세요...오늘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현 안동상황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에 물가에서 뵙게되면 커피라도 대접하겠습니다.[미소]
08.05.15. 21:46
억수로 많이 보던 사람이네요.....[헤헤]

연담님 배스좀 못잡게 방훼나 놓지.. 너무 좋은데 갈켜 준것 아니감요,,,,,[씨익]
08.05.15. 22:33
김진충(goldworm)
저도 내일 드가지 싶습니다. [미소]
08.05.16. 00:39
안동...
6월이오면 드리댈 예정입니다.
소식 잘 보았습니다.
08.05.16. 09:45
축하드려요. 안동배스들이라도 알이 빠지니 힘도 같이 많이 빠지더군요. ^^
08.05.16. 10:07
저번 일요일에 후배가 할머니집 앞에서 58잡았다고 이제 저와 같은 싸이즈로 기록이랍니다

할머니집 앞이 요즘 잘 나오나 봅니다
08.05.16. 11:20
사진들이 너무 멋있네요~
안동에서 손맛 보신것 축하드려요~
08.05.16. 12:54
양정랑(6짜의 꿈)
안동 물색이 참 좋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08.05.1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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