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090801_안동] 배스는 어디에?

강성철(헌원삼광) 강성철(헌원삼광) 2373

0

36
||0||0안녕하십니까 삼광입니다[꾸벅]

안동 수위가 오른 뒤 벼르고 벼르고 있다가 드디어 쉬는 토요일 이 왔길래 그래 안동으로 침투 계획을 세웁니다.

칠천사님과 자운영님께서 안동에 금요일 부터 계신다고 하니 얼굴도 뵐겸해서 안동으로 달려갑니다.

애초계획은 5시까지 주진교 도착이였으나 전날 잠을 못 잔 관계로 일행인 애니님의 전화를 받고 4시22        분에 후다다닥

챙겨서 출발을 합니다.

안동 도착해서 언넝 셋팅하고 하류쪽으로 달려 갑니다.

물론 가다가 새물 유입구가 없나 하고 유심히 살피다가 한군대 발견 해서 살짝 드리되봅니다.

골창안 가기전에 육초 부근에서 애니님이 한수 합니다. 오우 오늘 출발이 좋은데 하면서 열심히 합니다.



채비는 싱커없는 네꼬리그였습니다.

그리고 골창안 개구리밥에서 버징시 입질 두번 받았지만 후킹이 안되더라구요 계속 해서 두드려 봤지만 입질이 없네요

미련 없이 철수 이제 머 시작인데 또 잡히것지 하면서 하류로 자꾸 내려가다 새물유입구만 보면 노려 봅니다만 입질이

없습니다.[글쎄]

흠 그럼 우짜지 그렇다면 육초를 공략하라 해서 열심히 공략해보지만 입질 없습니다.

탑워터,크랭크,미노우, 비장의 카드 너무 너무 잘잡히는 네꼬리그로도 해보았지만 입질 없고 흐린 하늘이 점점 맑아 지더니

뜨거워 지기 시작하고 점점 급해져 가네요 이럴땐 머 잠시 쉬어가주는 쎈스도 있어야 겠지요.


안동 온기념으로 증명사진 한 장씩 찍어도 보고



배고픔을 선상 라면과 주진교표 김밥으로 달래 봅니다.


그리곤 절강삼거리를 지나서 하류로 하류로 달려 갑니다.

여기저기 공략해보아도 입질은 없고 점점 힘들어 지네요[울음]

이거 오늘 안동와서 꽝 하는건 아닌지 하는 불안감도 엄습하구요[씨익]

에이 몰라 그럼 비장의 카드 맥주 한캔으로 사기를 충전하고 또 달려 봅니다.


딱 한캔이 좋지요 사실 아쉽지만 그래도 이거이 정말 끝내줍니다요


테클박스위에 디카를 올려 놓고 타이머를 마춰두었는데 디카가 자빠지길래 그걸 잡다가 위사진과 같이 나와버렸네요[미소]

비린내는 충전 하지 못하고 알콜을 충전하고 또 다시 점점더 하류로 내려갑니다.

넓은 안동 본류대 수면이 거울 같이 맑드라구요 아주 달리는 재미도 좋구요[굳]

하늘또한 아주 멋집니다.


고기는 안잡고 이거 달리기만 합니다.[미소]



그렇게 계속 했는데도 입질 없고 애니님 처가댁에 일하러 가야한답니다요 밭에 약치러 간다고 하네요 애니님 철수

시키기 위해 주진교로 올라가는 도중 카리스마 철철 넘치는 칠천사님과 자운영님 만나뵙습니다.

안동 상황도 여쭈어 보고요 흠 정말 힘든 상황이네요 암턴 삼광이는 애니님 내려 주고 다시 힘을 내서 도전을 합니다.

하류로 내려오다가 칠천사님과 자운영님과 합류 하여 열심히 지져 봅니다만 역시 입질이 없습니다.

흠 이녀석들 어디로 갔지 직벽 부근에서 네꼬로 꼬시다가 직벽 5m정도 벗어난 지점에서 대를 끌고가는 입질을 받습니다.

완전 감격이였습니다. 털릴새라 조심조심 랜딩 성공[흐뭇]



면꽝 해준 배스야 고맙다 고마워를 외치면서 머리 한번 쓰다듬어 주고 돌려 보내줍니다. 딱 4짜네요


그리곤 칠천사님과 자운영님은 잉어골 맞은편 직벽으로 올라가신다하시고 저는 조금더 해보기로 합니다.

그러다가 또다시 한수 이번엔 물에 완전히 잠긴 수초 지역에서 나오네요[굳]


두번째 배스 4짜 중반 아무도 없는곳에서 혼자 함성과 함께 아주 좋아라 하는 삼광입니다.[씨익]



그리고 이어서 4짜 중반급으로 두 마리 더 잡아 냅니다. 아 이때 낚시 했던 폼이 완전 나태 배싱이였습니다.

가이드 모터를 다리사이에 두고 두 다리를 물에 담그면서 설설설 액션 주다가 수초를 빠져 나올때 덥썩 물어 주더군요

이젠 머 여유있게 랜딩합니다.[씨익]

아주 시원하이 좋습니다. 머 이것이 휴가 아니것습니다까요[미소]

물놀이도 하고 손맛도 보고 일석이조입니다요[시원]


다시 주진교로 돌아와서 자운영님과 합류 할매집 맞은편 직벽을 열심히 공략했지만 입질이 없네요

자운영님 또한 입질이 없다고 합니다.

흠 그럼 또 다시 육초를 노려 볼까 하고 반대편으로 건너가 물에 잠긴 육초를 공략해봅니다.

30분쯤 했을까요 육초를 빠져 나올때 리액션바이트를 하네요 그렇게 또다시 한마리 성공을 합니다.

그런데 이녀석 힘을 엄청나게 쓰더라구요 혹시 오짜가 아닐까 했는데 역시나 4짜 중반급이네요

그래도 손맛 아주 징하게 보게 해준 고마운 녀석이였습니다요[굳]





이렇게 오늘 하루종일 안동에서 있었네요

철수 할때 칠천사님과 자운영님은 벌써 차 뒤에서 한잔 하시고 계시던군요

칠천사님이 삼광아 이리와서 한잔해 하십니다.

구미로 가야 겠기에 아쉽게 한 잔만 받았습니다[미소]

고량주 아주 좋던데요 감사합니다[꾸벅]

그리고 자운영님표 아주아주 먹기 힘들다던 커피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요[꾸벅]

그렇게 삼광이는 두분을 뒤로 하고 구미로 돌아 왔습니다요.

두분 함께 하시는 모습 참말로 보기 좋더군요[굳]

삼광이도 나중에 그런 좋은 벗이 생겨서 똑같은 풍경을 만들수 있기를 다짐을 해봅니다.[미소]


공유스크랩
36

생선들과 함께하는 사진도 훌륭하지만

넘어지는 디카를 잡으며 한손에는 캔맥주 하나씩을 들고 계신 두분의 모습... 

고거이 와따네요...

09.08.03. 19:08
반가웠습니다.[씨익]
반겨주시고,
예를 갖춰주시는모습이참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된다면같이 전투낚시한번해보앗으면좋겟네요.[푸하하]
반가웠습니다...삼광님...
09.08.03. 19:20
헌원삼광님은 언제봐도 유쾌해 보이세요..(개인적으로 좋아라 합니다..[하하])
저도 어엿한 면허취득 선주가 되었습니다.
안동갈때... 옵션으로 댈구가 주시구요..~[씨익]
두분 모습도 좋아 보입니다..
미래의 칠천사님과 자운영님이 아닐까요?[하하]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8.03. 19:22
역시 삼광님 조행기는 재미 있습니다.[미소]
그래도 4짜 많이 잡으셨네요 여유있어 보이고 참 멋있습니다. [짝짝]
09.08.03. 19:48
삼광님 오랫만이네요
잘 묵고 잘 지내시지요 ?
삼광님 웃는 소리 들어 본지 한참 되었네요
09.08.03. 21:23
표정...[굿]
배스...[굿]
항상 즐거워 보이시는 삼광님... 축하드려요~~
09.08.03. 21:28
삼광님 잘 지내시죠~?
이러다가 올해도 물가에서 못만나보고
술마실때만 보는거 아닌가 모르겠넹~[씨익]
09.08.03. 21:47
권헌영(칠천사)

나만 보면 막걸리 생각이 날까요.
09.08.03. 22:26
profile image
아... 멋지네요. 안동이 힘들어지면 언제가볼런지.. 아!!! 손맛 축하드립니다. [하하]
09.08.03. 23:28
profile image
haha..저보도 먼저 제 동생이 9.8마력 맛을 보았네요.
재밌었다 캅디다.[미소] ..에궁..고마력 불지르면 안되는데..
뒤늦게 발동 걸려 손맛보신거 축하드려요.[꽃][꽃]
09.08.04. 00:46
제복만 봐서는 계속 달리기만 하시고 온줄 알았잖아요...[씨익]
삼광님, 안동 조행기 보니 안동가고 싶어집니다.
휴가중 손맛 축하해요~~[꽃]
09.08.04. 07:49
두분이서 안동에서 멋진하루를 보냈네요~[미소]
손맛이 너무 부럽습니다.[굳]
09.08.04. 08:43
profile image
삼광님 사진 보면 영화 배우 남궁원씨 닮은것 같아요
안동에서 좋은시간 보낸내요 손맛도 축하들입니다[꽃]
칠천사 자운영 둘다 [전화] 안받든대 차속에서 자고있었나봐요
09.08.04. 08:52
완전 부럽습니다..
저도 보팅도 해보고 싶고..
안동호에도 들어가보고 싶은데..
암꺼도 없다보니..힘드네요..
09.08.04. 09:46
축하 합니다..[배스][꽃]
좋은 모습입니다.우리도 휴가 사용해서
안동 전투 낚시합시다.
삼겹살은 제가 준비 합니다..
09.08.04. 10:23
profile image
하필 그때 디카가 자빠지길래 그런데 오히려 아주 멋진 추억 한장 만들었습니다[미소]
09.08.04. 17:24
profile image
저도 같이 하고싶습니다요
자운영님의 멋진 카리스마 다시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커피 아주 좋던데요[꾸벅]
09.08.04. 17:27
profile image
오우 저도 히트님 좋아라 합니다.[미소]
안동도 좋고 낙동강도 좋고 한번 떠나 보입시더~
09.08.04. 17:27
profile image
스타님 감사합니다.[꾸벅]
날도 더운데 맥주라도 한잔 하셔야지요[씨익]
09.08.04. 17:29
profile image
저도 이내님 웃는 소리 들어 보고 싶습니다.
너무너무 오래 된것 같습니다요[미소]
09.08.04. 17:29
profile image
표정이야 잘 생기고 멋진 임님이 최고지요[굳]
그러고 보니 임님 아직 한번도 못 뵈었네요
09.08.04. 17:30
profile image
아 진짜 그러는거 아입니까요[씨익]
전라도 투어 계획 있으실때 살짝 말해주세요 올해는 한번 가봐야 할 터인데 말입니다요[미소]
09.08.04. 17:31
profile image
그러게 말입니다요
이상하게 칠천사님 보면 막걸리가 생각이 납니다요.
아 이제 조금 있으면 출근해야겠고 그럼 내일 아침에 퇴근하고 막걸리 한통 사들고 가까운 저수지로
가봐야 것습니다요[씨익]
09.08.04. 17:32
profile image
안동 힘들어도 한번 갔다 오면 좋습니다.
물론 갔다 와서 꽝치고 오면 더더욱 좋습니다[사악]

전머 처음에 가서 꽝치고 왔었지요[울음]
09.08.04. 17:33
profile image
하하하 오션님 어서 애니님과 합의 하셔서 지르심이 건강에 좋을듯 아뢰옵니다.
그렇다면 오션님도 태워드려야 하는데요
일정 함 잡아 보까요[씨익]
09.08.04. 17:34
profile image
누리애비님 감사합니다.[꾸벅]
바다 조황도 올려야 되는데
어젠 급하게 조행기를 올렸구요
몇이 안에 거제도 벵에돔 조행기도 한번 올려 보것습니다요.
물론 회 먹는 모습도 포함입니다.[씨익]
09.08.04. 17:35
profile image
영화배우 남궁원씨요 우와 그 잘생기고 멋진 남궁원씨를 닮았다고 하니
부끄럽기 그지 없네요[부끄]
09.08.04. 17:36
profile image
안동대에 다닌다고 했던거 같은데요
그럼 언넝 낚시대 하나 장만하시고 바로 옆에 있는 안동댐으로 달려 가면 되것네요[미소]
09.08.04. 17:37
profile image
오우 재찬아 삼겹살 좋지.
언제든지 콜
내일 광덕지 가까?
니 휴문거 다 알고 있다.[씨익]
09.08.04. 17:38
profile image
낭만 배싱 좋지요
보팅도 나름 힘듭니다요
물론 이것저것 셋팅하고 나면 뿌듯하기도 하지요[미소]
09.08.04. 17:39
사진이 정말 멋지신데여~~
표정이 압권입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아... 손맛도 감축드리고요~
09.08.05. 09:24
profile image
삼광이 나랑 같이 안가니 그렇지,,,[메롱]

배스만 껴안지 말고,,,
참한 아가씨나 하나 붙들지,,,[헤헤]
09.08.05. 10:1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낮은순)
  • 오늘 방동지에서 조촐하지만 의미가 있는 대전모임을 했습니다. 참석인원은 불꽃전사님, 저, 낚시를 별로 않좋아 하고있는 친구..세명. 대성지 번개의 즐거운 모습이 부러워서 불꽃전사님과 오늘 통화해서 만났습니다. 물고기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 장비에 대한이야기 ...
  • yeoin배스 조회 118104.10.24.21:25
    안녕하세요[꾸벅] 참으로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려 보내요! 옥계며 대서지며 배스낚시는 계속 다녔는데 속상하게 계속 꽝만 하게 되더라구요![슬퍼] 얼마전 렉카님이 옥계에서 오짜잡은 자리.... 그전에 말짱꽝님하고 저랑 공략했던 자리였던데... 전 금요일하고 어제 그...
  • 하산주 조회 118104.12.05.22:34
    오늘 대구배스클럽 정출을 다녀왔습니다. 북성님도 오셨더군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잘생겨보였습니다. 북성님은 오늘2등을 했습니다. 무우 뽑듯이 쭉쭉 올리시더라구요. 오늘 런커 못했지만 다음에는 1등을 예약하는듯 하였습니다. 북성님 오늘 만나뵈서 무척 반가웠습...
  • 결국 은 올리지 못하고 .... 그냥 디카로 접사 촬영해서 올립니다. ^^;;;; 컴퓨터 공부좀 해야겠습니다.
  • 다시찾은 겨울 산불 초소
    깜 조회 118105.01.26.22:14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저녁 퇴근후 찾은 산불 초소 하류 입니다. 오늘 주력채비는 스왐프크롤러 그린 펌프킨 네꼬와 스팅거 4인치 빨간색 스플릿샷입니다. 입질 한번 못 받은 완죤한 '꽝'입니다. 또 좋아하실분 여럿 계실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물가에 청둥오리(?) ...
  • 올드보이 조회 118105.04.01.08:36
    어제 아름다운 날씨에도 불구, 생업전선을 지키고 있다가 ... 퇴근과 동시에 잽싸게 꽃밭으로...7시 도착 두분 계시더니 금방 철수하고 혼자.. 네꼬,노싱커로 9시까지 입질 딱 한번 받고..[울음] 그동안 와계시는 깜님,중증님..좀 더 늦게 도착한 채은아빠님,나도배서님...
  • 은빛스푼 은빛스푼 조회 118105.04.16.20:04
    오늘은 구미 황상동에 위치한 검성지와 대성지에 다녀왔습니다. 검성지는 구미대교에서 인동 방향으로 직진하다 인동 사거리 나오면 직진 몇백미터 직진후 좌측 주유소 지나 바로 좌회전... 버스종점(화진 금봉타운) 지나면 지금 도로공사 하고 있습니다.. 비포장 길을 ...
  • 에어복 에어복 조회 118105.05.23.10:11
    일요일 후배 결혼식이 있어 참석후.. 딸기나무님과 가창쪽으로 드라이브갔습니다. 일주일의 피곤을 말끔히 해소하고 푸른숲 푸른하늘 보니 마냥 즐겁더군요.. 하당근님 전화 와서 청도가 낚시하자는 꼬임에.. 딸기나무님 이랑 난간 없는 다리에서 만났습니다. 도착하니 ...
  • 안녕하세요. 말짱꽝입니다. 오랜만에 조행기 써 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대성지 갔다 왔습니다. 자갈터 백숙집 앞에 주차를 해 놓고 앞쪽의 쉘로우부터 해서... 100여미터 안쪽에 있는 작은 골창쪽까지 2,3학년 12마리 정도 하고 왔습니다. 스윙(펜슬베이트)은 스피닝에...
  • 조병연 조회 118105.08.23.09:58
    홍천 굴운리에 굴운 저수기가 빅베스가 자주 출몰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고대하던 첫수를 기대하며 홍천으로 악셀레이터를 밟았습니다.. 수초가 적당히 발달되어있고 직벽도 있고 루어 동영상에서 보던 포인트(?)를 발견하게 되더군요~~ 수면을 뛰어오르며 약을 올리는 베...
  • 바쁜 와중에...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18105.11.29.11:32
    안녕하세요? 나도배섭니다. 지난주에는 정말 바빴네요.. 대구에서 교육받고.. 어제는 서울에서 빡시게 교육받고.. 교육받는 다고 일처리하느라 눈코뜰새가 없고해서 잘 들어오지 못했네요.. 다음주 월요일 교육받는 것이 끝나면 뭐 대충 한가해질 것 같네요.. 오늘도 느...
  • 옥계 환경사업소 봄나들이(∥) 구미의 업무를 오전 일찌감치 마치고... 대구로 바로 내려오려다가 구미까지 왔는데... 골드웜네 중앙본부인 골드웜님 사무실에 들려서 스피너베이트 자작에 대하여 한수 지도받고... 나올때는 북극성님표 스커트를 가득 주시네요. 감사합니...
  • 안동입니다~~~
    denver 조회 118106.03.27.03:03
    주말에 안동호 다녀왔습니다~~~~[헤헤] 마릿수 조과는 상당히 떨어졌지만...그래도 일단 나오면 장난아닙니다...[하하] 미노우나 쉘로우 크랑크..딥크랑크 등으로 수몰나무나 쉘로우 지역에서 나왔습니다~~ 막판에 얼굴 확인하고 털린넘 생각만 하면 아직도 잠이 안옵니...
  • 똘똘이 조회 118106.04.08.21:40
    똘똘이 신포리 다녀왔습니다.. 황사가 심한 가운데 홀로 낚시를 했습니다... 15수 했습니다....채비는 지그헤드/미노우.... 사진 올라갑니다..... 오전 9시30분경 도착... 새로 정비된 바지.... 김지흥님께서 협찬해 주신 배........빨간배가 없어져서 급!협찬 들어갔습...
  • 루어굼팅 조회 118106.04.20.04:10
    안녕하세요.. 루어굼팅입니다.. 18일날 처음에는 오로지로 갈려구 했었는데.. 그날따라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더군요.. 옥계에 바람한점 없는날도 차가운 바람이 불어대는 오로지로 갈려니.. 왠지모를 부담감에.. 두만지로 가게 되었습니다. 두만지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
  • 정경진 조회 118106.05.29.11:06
    짬내서 땡땡이 낚시만 하다보니, 조행기를 자주 못 올립니다. [부끄] 지난 토요일은 똘똘이님과 가족, 하늘배서님, 반용필님, 짱구아빠님과 함께 비내리는 신포리 일대를 둘러 보았고, 일요일에는 모처럼 장인어른께 보내드릴 녀석들을 포획하겠다는 핑계로, 무서운 마눌...
  • 그냥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오늘 저녁에 연극이 있어서 총 연습해야 하기에...-.-;;) 사진기 없이 그냥 웨이드에 오목천에 갑니다.. 날씨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바람도 살랑살랑... 햇살은 약간 따거운 정도.. 체비는 황동비드에 스웜프 옆구리 체비 했습니다. ...
  • 2연타 구이지
    구름따라 조회 118107.03.01.18:31
    바람도 만이 불고 오늘은 오후에 해가 반짝뜨고 마내요 낚시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어제 보다는 조금터큰싸이즈로 20조금더 한거 같습니다 같치 배타신 형님이 53cm[배스] 힘쓰는게 틀리더군요 올해 처음 보는 5짜 이여서 그런지 마냥 부럽더니 저에게도 [배스]가 차자 와...
  • 무대포 조회 118204.09.01.19:53
    오후에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고 나니 시원하더군요. 날도 시원하고 대성지물색도 볼겸 구 학교쪽으로 한 숨에 달렸습니다. 물색이 거의 원래의 색을 찾았더군요. 이래저래 20~30 크기 열마리쯤하고 30 중반 두마리 하고 돌아왔습니다 근데 어떤 할아버지 한 분이 바나 낚...
  • 퇴근후20041027
    북성 북성 조회 118204.10.27.22:39
    뉴스에서 오늘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더니만 생각보단 춥지안군요 다들 감기는 안걸리셨는지요? 퇴근을 조금 일찍했네요, 당분간 낚시 줄이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도 금호강 보니 참을수가 없네요[씨익] 오늘은 한동안 안가본 절집으로 가봅니다. 오늘의 채비 :-노싱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