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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조행기[부제:구미 떠나면 고생이다]

김지민(닥스) 김지민(닥스) 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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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이 후 저는 털리거만 4수 정도 되고 왁스님은 1마리 더 잡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박은 제방쪽을 지나가다가 땅벌집을 잘못 건드렸는지 땅볼에 쏘여 지금 집에서 요양 중입니다..
왁스님은 한방.. 저는 다섯방... 생각보다 붓지도 않고 지금은 살만 합니다...
그래도 당군간 출조는 자제하고 집에서만 놀아야 겠네요...
이래서 구미권 떠나면 고생입니다.[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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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긴 휴가 끝이 보입니다.

남들은 실업자 인 줄 압니다.

그래도 이번 휴가는 손맛도 보고 공부도 많이 하고 나름 보람차게 보낸듯 합니다.가족들 한테는 조금 미안하내요.

그래서 미안한마음 달래고자 밀양으로 2박3일 팬션 가는대 태풍이 온다고 하내요.... 큰일 입니다.


이틀동안 닥스 고생 많았다.

빠른시간안에 꼭 만들어서 줄게.. 기대 하시라....

09.08.06. 18:31
저도 굉장히 부럽습니다...
즐거운 한때를 보내셨군요.[굿]
09.08.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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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글쓴이
재료만 준비한다면 당장이라도 가동이 가능하다고 하던데요[씨익]
09.08.0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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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글쓴이
정말 간만에 특템한 것이라서 더욱더 기분이 좋더군요
09.08.0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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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글쓴이
고생이라도 재미 있는 고생이라서 출조하는게 아니겠습니까?[씨익]
09.08.0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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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지에서 꽤나 잡으셨네요. 부럽습니다. 도통 제겐 외면을 하는군요. [하하]
스베라.. 왜 제꺼엔 안나올까요..
09.08.0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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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님 영역을 점점 넓혀 나가는데요[미소]
아이템 득템도 축하드립니다[꽃]
아이템 언제 득템했더라 기억이 안납니다요[미소]
09.08.07. 09:01
아이고..많이도 다니셧네요...
손맛 징하게 보셧네요... 스피너 베이트가 다시금 떠오르겟는데요...
두분 조행 고생하셨습니다.[꽃]
왁스님 제꺼두 하나 만들어 주실거죠>? 스베 !! [푸하하]
닥스님 일요일날뵈용~~
09.08.0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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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글쓴이
광덕지 오짜를 기대하고 갔는데 조금은 실망했지만
그남아 4짜 나와서 다행이더군요[씨익]
09.08.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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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지..한번가봐야 할것인데.. 한번도 못가서..[씨익] 손맛 축하 드립니다,,
09.08.0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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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도 하고 손맛도 보고 하면 조금 고생해도 좋을것 같은데요[푸하하]
포인트 비밀...[궁금]
세상에 비밀이 어디있습니까?..배경보니 알겠는데요[씨익]
09.08.0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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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글쓴이
광덕지 너무 큰 기대하고 가지 마세요~
잔챙이가 코봉이님 반겨 줄지도 모릅니다[씨익]
09.08.0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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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에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고 나니 시원하더군요. 날도 시원하고 대성지물색도 볼겸 구 학교쪽으로 한 숨에 달렸습니다. 물색이 거의 원래의 색을 찾았더군요. 이래저래 20~30 크기 열마리쯤하고 30 중반 두마리 하고 돌아왔습니다 근데 어떤 할아버지 한 분이 바나 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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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성 북성 조회 118204.10.27.22:39
    뉴스에서 오늘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더니만 생각보단 춥지안군요 다들 감기는 안걸리셨는지요? 퇴근을 조금 일찍했네요, 당분간 낚시 줄이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도 금호강 보니 참을수가 없네요[씨익] 오늘은 한동안 안가본 절집으로 가봅니다. 오늘의 채비 :-노싱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