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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 버즈베이트의 위력!

이상훈(공주머슴님) 이상훈(공주머슴님) 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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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천이 자꾸 불러줍니다. 멀지만 몇번 달려보았습니다.

 

  집에서 나서면 대략 50km...  1시간 거리인 위천! 현재는 그나마 사이즈와 마릿수가 보장되는 장소....

  별 걱정없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위치...  풍경...  손맛...  뭐 여러가지가 참 편하긴 하지만..... 조금 멀다는 거!!!

 

  얼마전 골드윔님께 받은 3g짜리 텅스텐싱커...  이걸로 뭘할까 하다가 버즈베이트나 한번 만들어봐??

 그래서, 탄생한 7g짜리 미니버즈입니다. 이것이 먹힐까?  오!!  결과는 기대이상...  처음엔 트레일러 바늘을 사용해

 만들었고요. 오늘은 스피너베이트 바늘을 사용해 만들걸 테스트 했습니다. 결과는 사진으로 보시고요.

 

   전에..  골드윔님 처음 만났을 때 받았던 따라락..  소리나는 버즈가 멋져보여 곧잘 따라해봤으나...??  ...

  영 신통찮은 반응에 그만 접었었는데요. 소리가 나지 않더라고 물살만으로도 반응이 잘 오더군요.

  물론, 배스가 있는 곳에다가 넣어줘야하는 수고스럼은 당연한 것이고요. 어떤 채비라도 먹을 듯 하지만......

 

    현재는 버즈의 매력에 뽑힌 탓에 위천에서의 버즈놀이는 지금의 주력입니다.    스윙도 잘 먹어줍니다.

   그래도, 자작이기에..  자작에 더 손이 가더군요.  

 

    배스 한마리...  히트된 장소사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몇일 내로 또 달려갈거 같습니다.....

   다시 만들어 놓은 버즈를 들고서...  여러채비를 써야 하는데..  어째 채비는 해놓고 버즈만 던지다 온 하루!!

    중요한 것은 해가 뜨고 나서 가도 해뜨기 전에 가도 조과는 비슷하다는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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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정말 그림좋네요.
여름에는 정말로 보팅이 부럽습니다..뚜벅이로는 우거진수풀때문에 포인트진입에 한계가 느껴지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9.08. 00:05
김진충(goldworm)
버즈베이트 매력이 대단하죠. [미소]
09.09.08. 00:36
위천 달리셨군요....
자작 버즈로.. 마릿수를 올리셔서 더욱 기쁘시겠어요~
저는 자작 할 줄 모르니.. 담에 뵈면... 스베랑..버즈랑...주실거죠?[사악]
손맛 축하드립니다,[씨익]
09.09.08. 08:49
니콘 D200 쓰셨네요 [씨익]

제가 주로 다니는 놀이터는 요즘 청태가 많이 늘고 수위가 줄어 탑워터 운용이 너무 힘듭니다[울음]

얼런 청태가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군요 [헤헤]
09.09.08. 08:54
사진이 정말로 선명하고 깨끗하네요...
무슨 예술사진 같아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09.09.08. 09:36
골드웜식구들중에는 손재주가 뛰어나신분들이 많아요....저도 좀 슬슬 만들기 공부를 시작해야할거 같아요..
09.09.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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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림은 무척 좋습니다. 조용히 보팅하면 분위기도 좋고.. 조금 덥긴 하지만요.
09.09.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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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화소로 알고 있습니다. 니콘 D200이라는 기종이고 렌즈는 18-55애기번들이라고 하는 녀석입니다.
09.09.08. 10:27
profile image
제 놀이터는 사라졌습니다. 광덕지.. 그림 좋고.. 조용히 보팅하면 그만한 낚시터가 없었는데요.. 아~~~
09.09.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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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의 스베만 할려고요. [하하] 다른 곳에선 잘 안먹히는데 유독 위천에서는 좀 먹어주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요즘 맛들여서 막 잡아내뿌고 있습니다.
09.09.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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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제가 사진을 선명하게란 글로 정보란으로 해서 올린 것이 있을겁니다. 다.. 컴퓨터의 힘???
09.09.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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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실력은 없고 그냥 대충 따라쟁이정도 됩니다.. 10개중 1개 성공할까 말까입니다. [하하]
09.09.08. 10:33
전 가진게 없습니다...
제 별명이 오죽하면.. 무소유겠습니까..[푸하하]
조만간 공주머슴님..태클가방 접수하러 갑니다.[사악]
09.09.08. 13:40
이젠 사진만 봐도 공주머슴님 조행긴 줄 알겠습니다. 참, 바디와 렌즈가 뭐라고 하셨죠?
09.09.0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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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베이트에 대한 조행기만 보면 생각나는데..."난 아직 멀었구나.." 싶습니다!
다른 채비로는 배스랑 대면했는데... 유독 버즈만은 배스들이 외면을 하더군요...
저도버즈베이트로 손맛 보고싶습니다![부끄]
09.09.08. 17:01
사진이 예술입니다.
근데 위천이 어디인지요???
꼭 가보고 싶은 곳이내요...
09.09.08. 18:35
화질 정말 좋네요! 저도 요즘은 베이트장비로 버즈만 씁니다! 요걸로 첫 오짜도 잡았네요
09.09.08. 20:14
저도 버즈베이트 쓰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제 버즈는 꽝입니다..[울음]
운용하기게 꾀나 힘들더군요.. 그 버즈로 이렇게나 많이 조과를 보시다니 실력이 대단 하십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9.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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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에 있는 위천입니다. 꽤나 넓고.. 포인트들이 산재해 있어 군위에 가셔서 아무데나 지져도 나올 듯 합니다.
09.09.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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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라락... 퍽!! 이 느낌에 또 홀렸습니다. [하하] 펜슬베이트와 일단 느낌이 비슷..
09.09.10. 09:25
profile image
위천의 상황이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 배스가 붙어 있다면 어지간하면 반응합니다.
수초에 최대한 가까이.. 수초를 타넘고 이래라 좀 달려들더군요.
09.09.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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