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지난 주말 조행기 입니다

백준영(왕초보) 2149

0

16














||0||0

안녕하십니까 왕초보 입니다 [꾸벅]

지난 주말은 게리슨님과 경산수로? 를 원래 탐사 겸사겸사 돌아볼 계획이었으나

수심이 너무 안나오고 청태가 많아 잔챙이입질 일명 따발총 입질만 가득하고 웜을

먹지를 못하는 상황이라 길도 이상해지고 해서 안알려지면 제 냉장고 삼으려 했던

영천 대미지를 향합니다


아담하니 워킹과 짬보팅에 그만일것 같습니다 우연히 알게 돼었지만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바람이 바람이 말도 못합니다 그래도 도착해서 캐스팅해봅니다


쭉돌다 마이크로와키로 한수합니다 사이즈는 작지만 첫수입니다


그리곤 역풍에 너무 심하게 불어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이 상황을 뚫을웜은 당장 생각나는건 이카밖에 없더

군요 그래서 이카로 셋팅하고 뽑은 녀석들입니다


그날 장원입니다 어체가 아주 이쁩니다


이녀석도 이카 역시 늘 느끼는 거지만 캐스팅이 젤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은 사이즈 는 좀 뽑은듯 합니다


함께가신 게리슨님도 막판스퍼트 하시어 잘 뽑아 내시네요


거의 모든주말에 저랑 같이 낚시다니십니다 사적으로 이쁜 동생입니다

혹시 저희 물가에서 보시면 인사나 하시지요 상황이 그리 좋지않아 많은 기대에 미치는 조과는 아니지만

그래도 동행이 있는 즐거운 낚시였습니다, 이번 주말 조행기 였습니다

골드웜 가족분들 다들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 되십시오[꾸벅]


공유스크랩
16
profile image
이런 힘든 시기에 쑥쑥 잘 뽑아네십니다.[굳]
모자랑 티 이쁜데요.[헤헤]
09.10.23. 08:11
profile image
저만 꽝치는 건가요 요새 짬낚시로 반월지 나가는데..
꽝 만치는데..부럽습니다... 손맛 축하드려요[꽃]
09.10.23. 12:38

대물??은 아니고요 저기 배순이들이 빵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09.10.23. 14:59
profile image
저수지 전체가 모두 보이지는 않지만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워킹하기에 적당한
곳인것 처럼 보이네요.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미소]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09.10.23. 18:46
반나절 워킹하기에 적당한 크기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꾸벅]
09.10.23. 20:30
저도 저만의 냉장고 포인트 하나쯤 있으면 좋겠네요.
작년 성주의 아담한 소류지에서 일타일방으로 1시간여만에 20마리 정도 뽑은 곳이 있었는데
지금 가볼려니 어디였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납니다. [어질]
어려운 시기에 손맛 축하드립니다.
09.10.23. 21:32
profile image
대미지.. 신규필드 발굴 축하드립니다.
필드모습 아담하니 참 좋군요.
감사합니다. 또한 손맛 축하드립니다.
09.10.26. 13:1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낮은순)
  • 파도를 맞으며 섬으로~
    뜬구름 조회 116605.03.21.00:57
    푸른 파도 입니다. 섬이 가까이 보입니다. 섬에 있는 대나무 숲에서 바람 소리를 들으니 참 좋습니다. 섬의 이름은 하빈도 입니다[사악] 그리고 결론은 꽝이란 거죠[씨익] 하빈지는 오늘 바람이 심하게 불어 파도가 생길 정도 였습니다. 아직 수초도 돋아나지 않았습니다...
  • 에어복 에어복 조회 116605.05.10.12:02
    어제 여친이랑 하당근님이랑 꽃밭에 다녀 왔습니다. 가기전 빵이 먹고 싶어 라테르배스샵에 들렸더니 나도배서님과 채은아빠님 계시더군요. 오랜만에 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배스잡으거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약속시간이 되어 서둘러 출발한다고 인사도 제...
  • 말짱꽝 조회 116605.11.06.23:33
    번개에서 번개... 개인적으로 첫 보트 운전이었지만 대충 해 냈습니다. 그리고 같이 간 모든 분들... 씨알과 마리수 모두 대충 만족스런 조행이었습니다. 역시 최다어는 줄곧 워킹을 하신 북숭이님... 대단해요...[굳] 시작부터 뭔가 불길한... 첫 케스팅에 세워둔 스피...
  • 피싱프리맨 조회 116606.03.11.22:09
    점심먹고 느즈막히 장척으로 달렸읍니다.... 어제 마신술로 머리가 띵합니다...ㅜ.ㅜ 장척에 도착하니 오후 2시가 다되었더군요....춥지는 않은데...바람이 많이 불더군요... 일단 애마 땅콩보트를 펴고 바람 덜 부는곳으로 이동.... 첫 캐스팅에 30급의 잔챙이배스가 나...
  • 재키 조회 116606.03.18.23:11
    2006/03/18(음2/19), 맑음/꾀 강한바람 시간 : 14:30-15:40 개황 : 수온 10도, 기온 16도, 만수위, 탁한물 리그 : 스피너베이트, 다운샷, 지그헤드 조과 : 꽝 ---------------------------------------- 토요일 오후, 아이들은 각자 친구들과 놀러나가고 아내와 집지키고...
  • 만년헤딩 조회 116606.03.20.10:59
    일요일 아침 일찍 소양천을 가봅니다... 오늘 원래 소양천에서 하다가 바람 터지면 익산 금마지로 해서 왕궁지로 해서 복귀할 예정였습니다만 금마지까지 갔다가 입질만 받고 야구도 지고 시골집에서 밭갈러 오라고 해서 소양천의 조행결과만 보고 합니다. 고요한 아침 8...
  • 안녕하세요[꾸벅] 프라이드 입니다. 조행기란 보니 다들 대물 하셨더군요[굳] 저도 그럭저럭 손 맛 보고 왔습니다.[흐뭇] 자 우선 8일 오전 대구 가는 길에 장척 찍고 번개 혼내주고 대구 갈 요랑으로 신나게 도로를 달려 장척에 도착하니 연밭 여기저기서 "첨벙첨벙" 추...
  • 늦은 조행기 입니다. 그놈의 게으름 때문에 이제서야 올리네요. 지난 일요일 자정부터 월요일 저녁까지 약 1000km를 주행 하며 휴일을 보냈습니다. 처가에 결혼식이 있어서 군산으로 부안으로 안면도로 두루두루 둘러 다녔습니다. 17일저녁 봉사모드 끝내고 집사람 결재...
  • 쟈니 조회 116606.04.25.18:46
    여느때처럼 초보앵글러님 을 만나 일찌감치 송전지로 향해본니다..[미소] 도착해보니 심할정도로 물이 많이 빠져있는 상태더군요..[생각중] 어디서 할가생각 하다 수온이 빨리 오를 것가튼.. 화장실 포인트 건너편..곳부지 지형 으로이동했습니다.. 5번 캐스팅에 이런 실...
  • 안동의 새벽은 아직춥다,
    susbass 조회 116606.06.07.12:21
    안동의 새벽은 아직춥다. 현충일 많은 일을 뒤로 하고 마지막이라는 안동대박의 위기감을 가지고 출정을 단행한다,, 새벽에 들어선 서안동 ic 의 티켓을 끊고 바로 숙소로 정한 그랜드모텔로 향한다, 1층의 104호 ~! 늘 그렇지만 예약을 하면 모텔주인장의 배려로 1층에 ...
  • 도기 조회 116606.07.03.11:31
    안녕하세요. 도기입니다. 글쓰기 창에서 잘못해서 페이지 뒤로가기 마우스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작성했던 글이 달라갔내요. [버럭] 페이지 뒤로갔다 앞으로 오면 깨끗이 없어지는 친절함. [울음] 메모장에 작성해서 다시 올립니다. [부끄] 생략해서 다시 작성했습니다. ...
  • 피싱프리맨 조회 116606.09.21.09:51
    일요일에 비가 와서 장척 갈려는 계획이 무산되는 바람에... 수요일에 시간을 내서 새벽에 일어나 오전만 할 계획이었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회사 들러서 대충 일처리 해놓고 늦게 출발... 가면서 최염장님이랑 충신님께 출조를 알리고....[씨익] 장척 도착하니 도...
  • 10월3일 잠시
    HIT(최규형) 조회 116606.10.09.13:46
    10월3일에 다녀온 조행기를 이제야 올리네요 요즘 하도 정신없는 일들이 연속으로 밀려오다보니 장소는 지난번 빅원 형님 께서 다녀오신 신평 쪽 구름바위 라고 하나요? 그쪽이구요 날씨는 봄날씨 마냥 화창하고 좋은 날씨엿지만 수온은 차갑고 수위도 많이 빠져잇어 상...
  • 만년헤딩 조회 116607.02.12.09:18
    와이어베이트 테스트 겸해서 친구와 아침일찍 전주로 향합니다... 희안하게 낚시만 갈라치면 알람이 울기 전에 먼저 일어나는 건...[씨익] 오늘은 아직 춥지만 가슴장화를 입고 들어가 봅니다. 소양천은 군데군데 수중섬이 있기때문에 가슴장화를 입는다고 해서 항상 물...
  • 가물치전사 가물치전사 조회 116704.08.24.21:06
    낚시 안갈려구 했는데... 도저히 안가고는 못배기겠더군요 [하하] 별수 없이 늦었지만 전에 만든 루어 테스트도 할겸 남계지에 갔습니다. 7시쯤 도착해서 보니 물이 엄청 불어 있네요 그래도 흙탕물은 아니라서다행입니다. 피딩하는 잉어가 종종 보이고 대물배스도 뛰어...
  • 옥계교하류, 릴테스트하러...
    (사진은 옥계교 하류 건너편 수문아래쪽 갈대밭 전경입니다.) 오늘은 노래이야기부터 먼저 시작합니다. 철수하고 돌아오는길 TBC FM 99.3 을 듣다가 괜찮은 노래한곡(지금나오는곡)을 들었습니다. '스팅' 이라고 대충 듣고는 소리바다에서 한참 찾았는데, 없더군요. 오만...
  • 멕가이버 조회 116705.05.16.09:42
    운문님이 소개시켜준 보트를 구입해서 운문님의 가이드모터를 빌려서 어제 처음으로 보트 시승식을 거행하러 대구대 문천기로 향했습니다. 어제 날씨가 워낙 좋아 보여서 반팔에 반바지 차림으로 갔었습니다. 가보니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더라구요... 그렇다고 큰맘먹...
  • 장소:현식이네앞 시간: 오전6시~7시10분 채비:1/8지그헤드 조과:멋진 바늘털이 한수.. ======================================================================= 아침조행을 나왔습니다... 오늘도 현식이네 앞에 도착하여 지그헤드로 채비하고 좌우를 살펴보았습니다. ...
  • 키퍼 조회 116706.07.24.13:09
    신동지 직벽으로 잘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일요일 신동지로 보팅 다녀왔습니다. 이영일님 집에서 보트 접수하고 김밥두줄 챙겨서 신동지로 막 출발하는데 따라온다는 은빛스푼님 전화받고 신동지 상류에 도착해보니 한분이 먼저 보팅중 물색은 기대했던대로 흙탕물 입니...
  • 피싱프리맨 조회 116707.03.02.09:53
    어제 3월1일... 번개늪으로 가까운 동호인들이랑 땅콩 출조를 했습니다.... 약 20명정도에 열댓대의 땅콩으로 번개늪을 수놓았죠....[씨익] 산장쪽에서도 여러대의 보트가 뜨고.....총 20여대 이상의 땅콩들이 번개늪을 수 놓았습니다... 오전엔 예전의 대박 포인터(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