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송년회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굴찜에 포인트는 불 끄는 시간입니다.

김이 나기 시작할때 딱 꺼야 맛이있더군요.

너무 많이 끓이면 질겨지고 맛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꽃집사장님의 솜씨로 만들어진 볼락튀김? 볼락도리뱅뱅이?  어쨋든 어제는 너무 배가 불러 돌아오는길이 흐뭇했습니다.

채은아빠가 깜짝등장하여 더욱 즐거웠던거 같고요.

자주 자주 봅시다.

2013년에도 즐거운 모임 지속되길 빕니다.

12.12.29. 11:24

댓글

원로 저원

채은아빠!!

같이 가시지,,,??

 

내 산삼주,,,

내 뽈락,,,??

 

이건 배신이야 배신!!

12.12.29. 12:05

댓글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저원

채은아빠님은 요즘 수업이 많아서 대구로 못돌아가는 중이더군요.

다음 번개때는 꼭 오이소~

13.01.01. 09:31

댓글

조진호(알로하)

 캬~~ 맛잇는 음식들이 가득했군요.

눈때문에 전 어제 출근도 못했답니다.

2013년에도 즐거운 골드웜 모임이  계속되면 좋겠습니다.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12.12.29. 13:27

댓글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조진호(알로하)

다음에는 놀러오이소~

13.01.01. 09:32

댓글

박재완(키퍼)

폭설 덕분에 오붓하게 모여서 굴찜에 볼락 튀김까지 아주 배부르게 잘 먹어습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인 산삼주.....찐한 산삼향이 끝내줬습니다.
아 그리고 소세지야의 소세지와 버거도...

신년회때는 야생더덕 이나 산삼 갈아넣은 덕갈주 내지는 삼갈주를 준비 하시겠다는
눈먼배스님의 공약이 있었으니 이번에 못오신분들은 신년회때는 필히 참석하십시요

12.12.29. 21:11

댓글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박재완(키퍼)

테이블이 좁아서 너무 많이 와도 걱정이고...

적어도 걱정인 그런상황인듯 합니다. 

13.01.01. 09:33

댓글

강성철(헌원삼광)

산삼주 처음 먹어봤네요
눈먼배스님 덕분에 귀한것 잘 묵었심더~~~

골드웜님의 굴도 좋았구요
꽃집사장님의 요리 솜씨는 최곱니더~~

오랜만에 뵌 채은아빠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스타님. 머슴님. 키퍼님. 허우적님. 용가리님.
라이트닝님 반기웠습니다.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12.12.29. 21:20

댓글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삼순님을 못뵈어서 좀 아쉽던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01.01. 09:33

댓글

육명수(히트)

보면..남자들이 더 잘해먹는 것 같아요...

 

즐거운 벙개 부럽습니더~

12.12.31. 16:14

댓글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육명수(히트)

굴찜이 제일 간단합니다.

찜통이랑 불만 있으면 끝~

13.01.01. 09:3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