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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디어 아빠가 되었습니다!

장현수(또라에몽) 14년 전 5939

안녕하십니까?

또라에몽입니다...

그동안 집사람의 출산 예정 관게로 낚시다운 낚시는 포기하고 있다가 드디어 얼마전 이쁜 공주님을 얻었습니다!

지난 금요일인 1월 22일 저녁 08시 경에 3.7kg 의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났습니다.

얼마전 출산하신 사발우성님과는 달리 예정일을 훌쩍 넘기고도 소식이 없어 걱정하던 차에 수술을 각오하고 유도 분만을 시도했는데 약 10시간의 산통 끝에 세상에 나온 녀석입니다.

그동안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있다가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이제 이녀석 때문에 낚시 다니기 글러 버린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약 한달동안 집사람이 산후 조리하기 위해 처가러 갔는데 벌써 눈에 아른 거립니다...

암튼 저희 딸이 부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날수 있도록 많은 축하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다음엔 멋진 조행기로 다시 찾아 올것을 약속드리며..... 울 애기 사진보러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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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허탕조사)

축하드립니다,,, 낚시는 당분간... 하하 어럽지 싶은데요,,, 건강히 잘키우세요~~~~

10.01.30. 21:49

장현수(또라에몽) 글쓴이

김영수(허탕조사)

감사합니다!

근데 저희 집사람이 나중에 애기 귀찮게 하지말고 낚시 다니라는데요...??

10.02.03. 13:05

임승열(goldhook)

??공주님이 참 예쁘내요 고생 하신 산모 에게도 잘해주시고

예쁜공주님 더욱더 예쁘게 잘키우세요 축하드립니다

10.01.30. 22:06

장현수(또라에몽) 글쓴이

임승열(goldhook)

골드훅님 감사합니다.

직접 전화에 댓글까지...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언제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10.02.03. 13:07

박주용(아론)

축하드려요.

제 동생식구도 몇일전 예쁜 공주조카 낳았습니다.

잘키우세요. 낚시는 당분간~~~

10.01.30. 23:40

장현수(또라에몽) 글쓴이

박주용(아론)

감사합니다!

올해 태어나는 아기들이 유독 딸들이 많은듯하네요...

저희 아이 태어나던날 7명이 태어났는데 5명이 딸이더군요...

10.02.03. 13:08

김태균(뚜벅이)

출산 축하 드려요~!!!

예쁜 딸아이가 눈에 아른거려서 낚시가 되시겠습니까?

당분간은 낚시는 자제 하셔야죠....

10.01.31. 00:35

장현수(또라에몽) 글쓴이

김태균(뚜벅이)

감사합니다!

저도 당분간 낚시를 쉴까했더니 집사람이 아기 귀찮게 하지말고 낚시 다니라는데요...??

10.02.03. 13:09

김신광(사발우성)

축하드려요 울 아가랑 동갑이네요

10.01.31. 01:13

장현수(또라에몽) 글쓴이

김신광(사발우성)

감사합니다!

울 아가도 주변에 친구들이 많이 생겨서 아주 좋을듯합니다!

사발우성님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10.02.03. 13:11

권대혁(코봉이)

축하 드립니다... 아가가 너무 이뿌네요... ^^ 이뿌게 키우세요

10.01.31. 09:27

장현수(또라에몽) 글쓴이

권대혁(코봉이)

코봉이님 감사합니다!

커서도 예쁘게 잘 커야할텐데... 벌써 걱정입니다!

10.02.03. 13:13

채종성(인수아빠)

축하드립니다.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항상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는 귀여운 천사일껍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려요

10.02.01. 11:06

장현수(또라에몽) 글쓴이

채종성(인수아빠)

감사합니다!

이 아이 덕분에 집안이 화기애애 해졌습니다!

10.02.03. 13:14

이상훈(공주머슴님)

축하드립니다. 아빠되신 것!! 공주가 참 이쁩니다.

10.02.03. 09:44

장현수(또라에몽)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감사합니다!

커서도이쁘게 잘 커야한텐데....

어깨가 무겁습니다

10.02.03. 13:15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예쁘게 잘 키우세요.

10.02.03. 13:32

아~~~~조행기 쓰고 싶다.... 26

이호영(동방) 조회 372010.11.24.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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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조회 576710.11.24.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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