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월급 선물...

원로 저원

오오...

한턱 쏘이소...

20.03.1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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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저원

코로나 잠잠해지고 함 보입시데이...

20.03.1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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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김진충(goldworm)

헛..

정말요?

20.03.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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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저원

밥 함 사야죠 

20.03.1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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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김진충(goldworm)

선산곱창...콜입니다.

오월동주님 모시고 출동할께요.

20.03.1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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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저원

한 2-3주 이내에 확진자 확 줄어들지 싶습니다.

20.03.1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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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김진충(goldworm)

그렇겠죠.

어른 좋아졋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3.1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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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저원

오히려 대구경북은 너무 조심들 해서 확 줄어들거 같습니다.

20.03.1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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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김진충(goldworm)

신천지교회나 대남병원외의 확진자가 극히 적엇죠?

20.03.1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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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저원

그러니까요.

망할놈들 땜에 이게 뭔 꼴인지 모르겠습니다.

타지역에선 대구사람들을 뭔 죄인 보듯한다하니...

20.03.1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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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이승구(오월동주)

우째 이런일이 . . . .

.

이런날이 오리라고 생각 못하셨죠?

.

.

.

.

언젠가  따님 초등학생쯤 되어보이는사진본적이 있는데

세월이 빠르네요.

좋으시겠어요

 

가슴뭉클은 기본 이실테고.

.

.

.

.

.

.

.

.

혹시나 해서 여쭤보는데  손수건  버리신건 아니시죠?

20.03.1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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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엊그제 같던일들이

한참지난 일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3.1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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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살면서 제일 기분 좋은 날이지요

축하 드림니다.

저는 큰딸이 첫 월급으로 양복 한벌 (엣날에는 마춤형)받았는데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보관 중입니다.

20.03.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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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이 선물을 받으니 별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기쁩니다.

 

20.03.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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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Noir.)

와 엄청 뭉클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는 어제 생일이었는데 애들(12살,9살)이 돈 모은 걸로 케익을 사놨더라구요. 감동이었습니다. 

20.03.1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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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박진현(Noir.)

엄마아빠 동생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이모 삼촌들 사촌들까지 싹~ 다 돌렸습니다.

 

대부분의 반응이 이돈 아까워서 봉투째 보관하겠답니다.

저도 아직 보관중입니다

20.03.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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