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들어온 뉴스입니다..

헉  그럼 우린 어디서 ---------

흠...취지는 좋은데...개인 낚시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네요...

http://inglaw.moleg.go.kr/PS/lbicInfoR.do?topMn=02&lbicId=1000000001564&dataType=LMPLN

여기로 가시면 관련 파일 받아볼수 있습니다.

세부적인 시행령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그다지 유쾌하진 않네요.

법조문 거의다 읽어봤는데,

우리랑 직접적인 상관은 납추 사용 관련인듯 합니다.

그외 강제 대피령 정도...

사견입니다.

낚시라는 여가 또는 놀이문화를 생태보호와 안전 등의 목적으로 규제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과 아울러서

낚시라는 거대한 산업의 한부분을 인식하지 못하고

단순히 낚시터 허가 및 등록 그리고 낚시배에 관한 사항들만을 가지고 출발하는데서

근본적인 문제가 발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 많큼 일반인들의 눈에는 낚시라는 장류자체가

그리 긍정적이지 못하게 인식된 것 또한 인정해야 할 부분이구요

낚시라는 산업의 시장의 규모와 아울러 첨단을 달리고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바가 표면에 나타난다면....

에구궁....글이 꼬였는데요...

쩝 제생각에는 일반인의 입장에서의 규제와.....낚시꾼의 입장에서의 규제가 적정성에서

타협되는 제도가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만.....

금번의 법령은 하네요

관련업계와 동호회와 취미인들 모두 긍정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힘내얄 듯 십습니다.

항상 이런 법안이 발표되면 신경이 많이 쓰이는군요..

지방은 저수지 관할 구역이 애매해서 나몰라라 하는데

법안이 발표되도 제대로 지켜질지가 더 의문 이군요.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협회나 단체들의 발목 옭아매기용으로 이용될듯합니다.

또한, 피싱관련 개개인들의 반대또한 한꺼번에 옭아매려 하겠지요.

아무튼, 점점 어려워 질것 같은 생각이 드는건 비단, 저 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