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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의 "가족들과 함께한 경남 창녕 화왕산 등산"

박주용(아론) 박주용(아론) 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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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아론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번개늪에서 꽝맞고.....

애들과 한 약속을 지키려 일요일 화왕산을 올랐습니다.

 

 

해발 756.6미터

뭐 높다는 감이라든지 힘들겠네? 이런 생각이 안듭니다.

왜냐? 산을 자주 안타봐서 감각이 없거든요.

 

일단 입구에서 입장료와 주차료를 내고 주차장에 차를 세웁니다.

여라 친절한 우리 아저씨 애기들 입장료는 안받네요. 좋쿠로...

룰루랄라~~주차장도 위로 쭉 올라가랍니다.

 

도성암 입구로 올라오니 산행 코스가 보입니다.

 

1코스(4시간 소요)

옥천리 - 관룡사 -관룡산 - 정상 - 진달래능선 - 화왕산정상 -목마산성 -창녕여중

 

2코스(4시간소요)

창녕여중 - 도성암 - 환장고개 -화왕산정상 - 진달래능선 -관룡사정상 - 관룡사 -옥천리

 

3코스(3시간~4시간소요)

창녕여중 -도성암 - 환장고개 -화왕산정상 -환장고개 -도성암 -창녕여중

 

이렇게 세 코스로 나눠져 있네요.

어르신 한분이 이럽니다.

애들 데리고 갈라카면 똑바로 올라가이소!

 

똑바로 올라가는게 3코스입니다.

1.jpg

 

자 본격적으로 올라가기전 애들 인증사진 촬칵~~~

제 3등산로라는데 벌써 다리가 쑤셔옵니다.

어느세 키가 쑥쑥자란 큰딸과 막내둥이 울 아들입니다.

제 딸아인 영어에 관심이 많기때문에 외교관으로 키우고 싶어요.

우리딸 화이팅!!

2.jpg

 

등산 초입에 있는 도성암입니다.

뭔가 분주하던데 아마 겨울 준비를 하려고 여기저기 보수공사 중이더라구요.

구경은 여의치 않아 다음에 구경하러 와야겠습니다.

3.jpg

 

울아들 "아빠 쉬다가 가면 안되요. 힘들어요!!"

아론 "그래 아빠도 힘들다. 좀쉬자"

 

산에 오른지 한 10분됐을까요?

솔찍히 힘드네요.

4.jpg

 

소나무 숲 사이로 이제 막 떠오르고 있는 태양이 보입니다.

시원하기도 하고 맑은 공기때문에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이래서 산공기가 참 좋은가 봅니다.

5.jpg

 

다시 산행을 합니다.

울퉁불퉁한 길을 등산화도 없이 잘 올라 갑니다.

애들 등산화 하나씩 사줘야겠네요.

6.jpg

 

어느세 정상이 1.3키로밖에 안남았답니다.

저기에 속아서 한참 올라갔습니다.

뭐 저 자신한테 속은거죠.

이거 뭐 거리 감각이 없는건지?

말이 1.3키로지 한참 올라가더군요.

7.jpg

 

올라가다 허기에 지치고 체온도 떨어지고 해서....

응급조치로...???

먹어야죠.

가져간 식량으로 제가 메고 있는 가방의 짐을 조금이라도 줄여봅니다.

뭐~~일석이조의 효과를 보려구요.

땀흘리고 먹는 뀰이 완전 꿀맛이더라구요.

8.jpg

 

전 낚시가려고 사두었던 옷을 입으니 완전 등산복이더라구요.

뭐 그게 그거지만....

조기 빵빠한 배는 언제 애를 낳으려는지

울마눌이 물어봅니다.

우리딸이 찍은 아빠의 늠늠한 모습!!! 아자아자~~~

솔찍히 겉으론 저래도 힘들지요.

9.jpg

 

허기도 채우고 힘을 내서 또 오르고 오릅니다.

애들과의 대화도 많이하고요.

스킨쉽은 그냥 자연스럽습니다.

애들과 부비부비도 많이하고요.

학교생활하면서 힘든 이야기도 많이 합니다.

 

 

이 표지판이 별로 반갑게 안느껴짐니다.

벌써 다와도 왔을낀데 아직 600미터나 남았답니다.

 

꼭 놀리는것 같기도하고

그래도 600미터 밖에 안남았다고 겉으로는

 애들에게 다왔다고 격려하고 계속 오릅니다.

10.jpg

 

이게 뭐냐?

한 1키로는 올라온것 같은데 겨우 300미터 왔답니다.

그래도 인증사진 한장 찍고 계속오릅니다.12.jpg

 

잠시 쉬는 사이 나란히 앉자서 사진 찍어 달라네요.

아빠 힘들어 속옷까지 다 젖었단말이야!!

 13.jpg

 

올라가다보니 몇몇군데는 얼음이 얼었더라구요.

우리딸이 신기한듯 얼음결정체를 보입니다.

밤세 춥긴 많이 추웠나봅니다.

이게 나중에 발목을 잡을줄이야.

일요일은 날이 너무 좋아 이 얼음이 녹아 전부 진흙탕이 되었더군요.

내려오는길에 애들이 좀 위험했습니다.

미끄덩해서 추락할뻔했거든요.

우리 아들이 워낙 가벼워서.....

14.jpg

 

300미터를 오르니 정상이 보이더군요.

지나가는 아저씨께서 보기좋다고 사진 한장 찍어주시네요.

캘럭시탭을 드리니 이거 뭐 우애하는교? 이러십니다.

요거 누르시면되예!

이거 되는거 맞나?

뭐가예!하며 보니 이거 동영상 촬영하고 계십니다.

다시 돌려드리고 포즈 취합니다.

요리조리 돌리시며 3장정도 찍으십니다.

그중 요사진 한장 건졌네요.

그래도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상 인증 사진!!

15.jpg

 

올라오니 과히 경치가 끝네줍니다.

카톡으로 몇장의 사진을 찍어서 보내드렸고요.

회사동생들은 "추운데 아침부터 거기는 왜갔어요?"이럽니다.

내가 가고싶어 갔겠냐?

다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서지!!

16.jpg

 

정상에서 보니 어제 낚시한 번개늪도 보이더라구요.

시야가 맑지 않아서 자세힌 안보여도 그래도 가깝게 보이더라구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픈 추억이 있는 화왕산 절벽입니다.

사진이 부실해서 그렇치 정말 절벽풍경이 좋더군요.

17.jpg

 

카톡사진 보내고 있으려니 벌써 저쪽 능선을 넘어가네요.

아빠랑 같이 가야제~~~18.jpg

 

요사진 카톡으로 보내드린겁니다.

골드웜형님이 좋아 하실것 같아 보내드렸습니다.

정산에서 보는 억세가 더 정감있게 느껴집니다.

힘들게 올라와서 보기때문에 더 그런것 같습니다.19.jpg

 

넓게 펼쳐진 화왕산 억세군락입니다.

저끝에 보이는게 목마산성인지? 중앙에 수영장처럼 생긴게 있더라구요?

뭐하는건지는 잘모르겠지만요.

20.jpg

 

배에서 꼬르르~~ 밥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소고기김밥과 참치김밥, 김치김밥을 풀어놓으니 금세 사라집니다.

애들이 커는만큼 먹는것도 달라지더군요.

제일 인기좋은 소고기 김밥......

산정상에 올라 억세밭에서 먹는 김밥 좋더군요.

21.jpg

 

배불리 먹고 가져간 음료수랑 간식 싹 다비우고 다시 내려갑니다.

내려가기전에 억세가 이뻐서 한컷 합니다.

오래만에 가족과 함께한 등산입니다.

한달에 한번정도는 계획을 세워 가족들과 등산 다녀보려고 합니다.

 

주말 바닥비비기, 영화보기, 쇼핑다니는것도 좋지만

맑은 공기 맡으면서 등산하는것도 좋습니다.

좋은 시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22.jpg

 

 연말이라 술자리가 많아 간혹 자기최면에 걸리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주변에 많은 분들이 무면허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인줄 아시죠?

자기최면에 걸려서 한,두잔은 괜찮아 하시다가 음주단속에 걸려서

눈물콧물에 무릅까지 꿀어가며 빌며 살려달라고 애원하고

연말에 보는 광경입니다.

 

법이 많이 강화되었다고 하네요.

항상 안전운행하시고요.

지금도 음주단속만 피하면된다 하시는분?

그냥 대리운전이 아주 편합니다.

1만원 VS 5백만원

과연 여러분의 선택은요? 60초후에 결정하세요?

 

편안한 한주 보내시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 화왕산 다녀온 아론이였습니다.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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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허기도 채우고 힘을 내서 또 오르고 오릅니다.

애들과의 대화도 많이하고요.

스킨쉽은 그냥 자연스럽습니다.jjok.gifsarang.gif

애들과 부비부비도 많이하고요.saak.gif

학교생활하면서 힘든 이야기도 많이 합니다.z1_lifting.gif

 


보기에도 흐뭇하고 좋은 모습입니다.

좋은 가정에서 좋은 사람이 만들어지는거겠죠.

애들이 좋은 아빠를 둔거 같네요.

11.12.19. 20:54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울아들이 예전에는 아빠 뽀뽀이러면 달려들고 하더만

요즘은 우~~우~~이러면서 피해다닙니다.

그러면 제가 더 뽀뽀하려고 달려들거든요.

그러면 못이기는척~~응해줍니다.

그러면서 뒤돌아서서 입을 쓱 문지르며 딱습니다.

저 좋은거 하라고 말하지만 내심 근심입니다.

감사합니다.

11.12.20. 07:39

역쉬 가족과 함께한 조행기가  제일 보기 좋아요..............

11.12.19. 22:24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타피

조카가 잘크고 있으니 형님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아픈데 없고 건강히 잘자라고 있죠?

뭐니뭐니해도 안아프고 잘자라는게 효도하는긴데.....

목요일날 뵙죠.

감사합니다.

11.12.20. 07:42

좋은곳에서 가족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오셨군요.

저도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못갔는데 아론님 덕분에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확실한건 아론님은 "멋진아빠"입니다!!

멋진풍경 잘보았습니다.

11.12.20. 07:31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용주(썬더)

저도 자주 가야지하면서 낚시핑계되며 자주 안갔거든요.

쑥쑥크는 울딸이 놀아달라고 은근히 눈치를 주더군요.

제가 또 한 눈치하기때문에 혹한기 훈련이다 생각하고 올랐습니다.

한 이틀은 알배겨서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가족들과 함께라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1.12.20. 07:45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권수일(깜)

형님 제가 이쁘다는거죠?

감사합니다.~~~

11.12.20. 19:47

역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멋지십니다.

 

저도 내년에는 한달에 한번정도는 등산을 하려고 하는데...

 

형님이 먼저 하고 계셨네요..

 

궁금한 것이 있음 많이 물어보겠습니다.

11.12.20. 13:12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이틀동안 달달달 떨면서 4층 계단 오르락 내리락 죽겠더라구.

자주 다녀야하는데 하면서도 시간이 잘 안나네.

내년에는 애들 토요일은 놀토라니 자주 다니게 될것 같어.

같이 다니자구. 어이구 허리야~~~

11.12.20. 19:53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박석현(꽝조사)

뭐 제 혼자만 낚시다니다보니 괜스레 미얀해질때도 있고 해서요.

우리딸 눈초리가 예사스럽지 않아서... 혹한기 훈련함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1.12.20. 19:51

맨날 혼자 놀러 다니시는것 같더니만 가족들과도 자주 가시네요..

저도 내년에는 가족들하고 좀더 자주 지내 봐야 겠어요..

그래도 등산은 취미에 안 맞아서 패스..하고.. 다니던 캠핑이나 더 자주 가야겠어요..

11.12.20. 16:06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시희창(꺽지)

캠핑장비 다 팔아버릴꺼야!

좀 여유되면 다니고 간단하게 김밥사서 등산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어.

집에서 가끔 우렁각시 놀이도 한다우.....

그러면 울마눌 깜짝 놀라지?

11.12.20. 19:49

오늘도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당신이 진정한 멋쟁이 입니다.

 

11.12.20. 22:18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육명수(히트)

올해보다 내년에는 더욱 더 신경 써야할것 같습니다.

건강과 가정의 평화가 최우선이죠.

감사합니다.

11.12.21. 08:40

높은곳에 올라가면 기압이 낮아져서 얼굴이 더 크게 빵빵하게 됩니다....

얼굴크고 뚱뚱한 사람은 절대 높은곳에 올라가면 안됩니다....

그냥 해수면 가까이서 놀아야 됩니다...

11.12.20. 22:25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김명진(피싱프리맨)

내부 기압이 있어서 괜찮답니다.

배가 그냥 튀어나온게 아니거든요.

기압조절용 에어탱크랍니다.

2012년에는 어떻게든 좀 홀쪽하게 살아야할텐데요.

늘어나는 배살에 우짤줄을 모르겠습니다.

낚시도 건강해야 자주 다닐텐데 말이죠.

11.12.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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