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천사님 차녀 결혼식에 다녀 왔습니다...

2012년 6월 3일 일요일 10시 50분경

경산 달배님 당구장 앞에서 모입니다.

저원님, 달배님, 빤스도사님 그리고 저..

제차로 가려다

제차 기름아껴 주신다고 저원님차로 가지고 하시네요.

못이기는 척 차에타고

부산으로 갑니다.

칠천사님 차녀(구천사) 결혼식에 참석하려고요.

차안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부산에 도착했내요.

구서에서 얼마지나지 않아 롯데마트 옆에 예식장이 있더군요.

예식장 주차장이 복잡할까봐 마트에 주차한 후,

걸어서 예식장으로 가 보니

예식장 주차장이 널널합니다.

식장으로 가보니

칠천사님과 형수님께서 열심히 손님을 맞이하시네요.

부부배서님도 오셨더군요.

...부부배서님, 저원님, 달배님, 빤스도사님...

...하객맞으시는 칠천사부부님...

...부부배서님과 칠천사부부님...

...식장으로 입장하기 전...

사진을 찍다보니

육짜의 꿈 부부님도 오셨고.

MK님께서도 오셔서는 열심히

카메라 셔트를 누르시더군요.

끄리사냥님과 에어복님, 중증님도 오셨네요.

...기념촬영...

칠천사님께서 식장으로 들어가시는 것을 보고

오신분들과 함께

로비에서 기념촬영을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입니다.

그리고는..

...식당에서...

식당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6월이 가기전에

합천에서 한번 모이기로 한 후

헤어집니다.

저원님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셨고.

다음주에 모내기 끝내놓고

...처음처럼...

처음처럼

물론 고주망태가 아닌

처음 만났던 설레임을 가지고

합천에서 그냥 물놀이 한다 생각하고..

반가운 얼굴들

다시한 번 맞대어보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