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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소주.

최남식 최남식 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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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더워서  낚시는 엄두도 안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날은 더운디   여러가지로 열받는다고,  모임이라 기타등등.  소주한두잔  하게 되었습니다.

 

   지역마다  소주가 있다고 하던데,  대전지역은    린 이란 지역소주가 있습니다.

 

며칠전  촉촉히 젖다보니     친구가  그러더군요.   

 

         야!    린 말고  이슬 

 

왜 그런가 했더니  업무적으로  그 소주회사랑  마찰이 있었더군요.  아주 심하게.

 

    앞으로  저희 모임은  린 이란술  못 먹습니다.          단지   이슬에 촉촉히 젖기로 했습니다.

 

 

지역감정 어쩌구 해도  업무적인거에는   상대가 안되는 구만요. 

 

 

 

이상  조행기는 못 올리고  모니터만  쳐다보는  사람으로써  몇자 올립니다.

  폭염에 건강조심하시고,  다들   대박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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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사람이 안 지나다닙니다.

학원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돌리며 수업하는데,

무릎이 막 시려요.


그냥 창문도 좀 열고 싶은데,

수강생들은 한시간 수업받다가는데 에어컨 안틀어줄수도 없고,

에어컨 병걸리겠다 싶은데요.


경상도는 금복주였죠.

지금은 참소주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참소주, 참이슬 두개중엔 아무래도 입맛은 참소주가 맞더군요.

12.07.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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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경월 화이트 C1 진로 금복주 정도는 마셔본거 같은데 린이라....언제 기회가 있겠죠
12.07.2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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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가..    개구리였습니까?  아니면 배나온 분??   술을 가까이 하지 않으니..  잘 모르겠습니다.

12.07.2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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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녀석은 거리를 걸어가다보면 금복주가 웃으면서 손짓을 한다는겁니다.

들어오라고...

12.07.27. 19:49

저번구미에서 한매장에 들르니

빨간뚜껑 복영감이 있어서 진열품이 한줄 세병이라

떨이해서 가지고 옵니다.

예전에 자주 마시던 25도라 다마시고

다음날 일어나니 거뜬해서 찾으니 창고에 있다해서

바로 복영감 한박스 업어왔읍니다.

 

 

 

12.08.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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